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하동이 사랑한 문인들
하동이 사랑한 문인들, 그 삶과 문학의 평전적 기록
가격
17,000
10 15,300
YES포인트?
8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머리말

월광에 물든 신화
작품으로 읽는 이병주 평전

격동기 지식인의 삶
이병주와 황용주

『토지』의 큰 작가
연대기로 본 박경리 평전

정한의 서정시인에서 ‘하동문학 지킴이’까지
이병주·박경리와 최영욱

낭만과 유정, 장강(長江)의 자유의지
시인 정공채 평전

현실-문학-문화 이어온 ‘글쓰기의 마라토너’
시인·소설가·문학평론가 강남주

참고문헌

저자 소개 5

Jonghoi Kim,金鍾會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6년간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중국 연변대학교 객좌교수이자 경남정보대학교 특임교수이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촌장 및 이병주기념사업회 공동대표와 세계한글작가대회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1988년 『문학사상』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문단에 나온 이래 활발한 비평 활동을 해 왔으며 『문학사상』 『문학수첩』 『21세기문학』『한국문학평론』 등 여러 문예지의 편집위원 및 주간을 맡아 왔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한국비평문학회, 국제한인문학회, 박경리토지학회, 조병화시
경남 고성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6년간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중국 연변대학교 객좌교수이자 경남정보대학교 특임교수이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촌장 및 이병주기념사업회 공동대표와 세계한글작가대회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1988년 『문학사상』을 통해 문학평론가로 문단에 나온 이래 활발한 비평 활동을 해 왔으며 『문학사상』 『문학수첩』 『21세기문학』『한국문학평론』 등 여러 문예지의 편집위원 및 주간을 맡아 왔다.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한국비평문학회, 국제한인문학회, 박경리토지학회, 조병화시인기념사업회, 한국아동문학연구센터 등 여러 협회 및 학회의 회장을 지냈다.

현재 한국디카시인협회, 한국디지털문인협회, 한국문학관협회, 동북아기독교작가회의 등 협회의 회장으로 있다. 김환태평론문학상, 김달진문학상, 편운문학상, 유심작품상, 대한민국기독예술대상 등의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문학과 예술혼』 『문학의 거울과 저울』 『영혼의 숨겨진 보화』 등의 평론집, 『한민족 디아스포라 문학』 등의 저서, 『삶과 문학의 경계를 걷다』 등의 산문집, 디카시집 『북창삼우北窓三友』 등이 있다.

김종회의 다른 상품

安京煥

1948년에 경남 밀양에서 태어났다. 부산고를 나와 서울대학교 법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로스쿨을을 거쳐 산타클라라대학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1987년까지 미국 워싱턴 D.C.와 캘리포니아주 변호사로 일했다. 1987년 귀국하여 2013년까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헌법, 영미법, 인권법, 인권사상사, 법과 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강의했다. 그동안 런던 정경대와 미국 남일리노이대학 및 산타클라라대학 방문교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한국헌법학회 회장, 2006년 11월부터 2009년
1948년에 경남 밀양에서 태어났다. 부산고를 나와 서울대학교 법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로스쿨을을 거쳐 산타클라라대학 로스쿨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3년부터 1987년까지 미국 워싱턴 D.C.와 캘리포니아주 변호사로 일했다. 1987년 귀국하여 2013년까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헌법, 영미법, 인권법, 인권사상사, 법과 문학 등 다양한 주제를 강의했다.

그동안 런던 정경대와 미국 남일리노이대학 및 산타클라라대학 방문교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장, 한국헌법학회 회장, 2006년 11월부터 2009년 7월까지 제4대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의 약자와 소수자의 인권을 강화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국제기구조정위원회(ICC) 부의장을 역임했고, 정년퇴임 후에는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의 초대 이사장을 지냈다. 한국인 최초로 국제인권법률가협회(ICJ) 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여성권익디딤돌상(2004)과 대한민국법률가대상에서 인권부문(2012)을 수상했다.

인문학적 소양과 통합적 지성의 배양을 강조하는 이 시대의 문필가로서 『법과 문학 사이』, 『법, 영화를 캐스팅하다』와 같은 교양서는 물론, 『조영래 평전』, 『황용주:그와 박정희의 시대』, 『윌리엄 더글라스 평전』 등 3권의 인물 전기도 썼다. 『동물농장』, 『두 도시 이야기』, 『바틀비/베니토 세레노/수병, 빌리 버드』 등의 영미 문학작품을 번역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저 『법, 영화를 캐스팅하다』 ,『법, 셰익스피어를 입다』, 『배심제와 시민의 사법 참여』, 『사랑과 사상의 거리 재기』, 『셰익스피어, 섹스어필』, 역서로 『헌법학입문』, 『지혜의 아홉 기둥』, 『미국법 입문』, 『미국법의 역사』, 『미국법의 이론적 조명』 등 전공인 법학을 비롯한 수많은 사회비평서가 있다. 특히 통합 학문으로서의 법학을 유념하는 저술과 활동에 비중을 두었다.

『문화, 셰익스피어를 말하다』는 오랜 시일에 걸쳐 셰익스피어 법률 주석서를 준비하고 있는 지은이가 사전에 펴내는 『법, 셰익스피어를 입다』(2012), 『에세이, 셰익스피어를 만나다』(2018)에 이은 셰익스피어 에세이 3부작의 완결편이다.

안경환의 다른 상품

부산 출신 언론인이다. 부산일보 사회부 기자로 출발, 부산매일에서 사회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을 지냈다. 청·장년기 언론생활 때 사회문제를 비판하는 ‘파수꾼’으로서의 글을 주로 썼고, 연륜을 쌓아가며 보편적 인간상에 관한 ‘사람 이야기’도 즐겨 썼다. 경성대에서 언론학도들과 언론상을 토론하며, 인터넷매체 ‘시빅 뉴스(Civic News)’에 ‘차용범 칼럼’을 집필하고 있다. 저널리즘 영역의 글쓰기 40년째다. 언론 재직 중 미 미주리주립대 저널리즘 스쿨에서 연수하며 언론자유론과 탐사보도론을 공부했고, 언론자유 관련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땄다. 부산지역 언론관련 학과에서 25
부산 출신 언론인이다. 부산일보 사회부 기자로 출발, 부산매일에서 사회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을 지냈다. 청·장년기 언론생활 때 사회문제를 비판하는 ‘파수꾼’으로서의 글을 주로 썼고, 연륜을 쌓아가며 보편적 인간상에 관한 ‘사람 이야기’도 즐겨 썼다. 경성대에서 언론학도들과 언론상을 토론하며, 인터넷매체 ‘시빅 뉴스(Civic News)’에 ‘차용범 칼럼’을 집필하고 있다. 저널리즘 영역의 글쓰기 40년째다.

언론 재직 중 미 미주리주립대 저널리즘 스쿨에서 연수하며 언론자유론과 탐사보도론을 공부했고, 언론자유 관련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땄다. 부산지역 언론관련 학과에서 25년 여, 언론학을 강의했다. 한국기자협회, 부산언론인클럽, 관훈클럽 같은 언론단체에, 여러 사회·문화단체 활동에도 많이 참여했다. 저서로 기획르포 『 낙동강 살아나는가 』 , 보도평론

『권력, 인권 그리고 언론』, 시사칼럼 『부산 부산사람 부산시대』, 전공교재 『현대사회와 매 스커뮤니케이션』(공저), 인물비평 『부산사람에게 삶의 길을 묻다』 등이 있다.

차용범의 다른 상품

1957년 경남 하동에서 태어났다. 2000~2001년 정공채 시인의 추천으로 종합문예지 『제3의문학』 3회 추천 완료로 등단하였다. 시집으로 『평사리 봄밤』 등이 있으며, 산문집으로 『산이 토하면 강이 받고』가 있다. 토지문학제 운영위원장, 이병주문학관장, 박경리문학관장을 역임하였다.

최영욱의 다른 상품

경상남도 하동에서 출생했다. 2003년 『작가와사회』로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2007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와 2008년 MBC창작동화 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경남민족예술인상, 2019년 경남작가상을 받았다. 소설 『마우스브리더』, 『황새』, 『푸른 눈썹』, 동화 『두꺼비 대작전』이 있다. 현 경상남도 하동군 박경리문학관 관장, 경남소설가협회 회장. 현 ㈔한국작가회의 소설분과 회원.

하아무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170*210*30mm
ISBN13
9788994489582

책 속으로

역사성과 대중성 사이를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작가가 바로 이병주다. 오늘에 이르러서도 독자들이 이병주의 소설을 읽고 거기서 이야기의 재미와 세상살이의 경륜을 함께 얻을 수 있기에, 그는 여전히 독자 곁에 살아있는 것이다.
---「이병주」중에서

황용주는 박정희의 이름으로 공간된 『국가와 혁명과 나』(1963)의 실질적 저자이다. 정수장학회의 입안자인 동시에 박정희의 ‘민족적 민주주의’의 사부이다. 누구의 비유에 의하면 황용주는 박정희에게 유방의 장자방이자 이성계의 정도전이었다. 황용주는 5·16을 ‘민족혁명’으로 내세운 장본인이다. 그는 5·16을 4·19의 완성으로 믿었다. 양자를 합쳐 의식의 근대화, 제도의 근대화가 이루어진 것이라고 믿었다.
---「황용주」중에서

이렇게 작가에게 내재된 작품의 종자가 싹이 돋는 일이 일어났다. 마침내 1968년 불교미술을 전공했던 따님이 선암사, 쌍계사로 탱화 연구차 가는 길에 “못 미더워서인지” 선생께서 동행하셨다 한다. 쌍계사 탱화를 만난 후, 하동읍 언니(이정금 여사)집으로 내려오는 길에, 평사리 한산사 탱화(경남문화재 제286호)를 만난 후, 버스를 기다리면서 평사리들판(무딤이들판)을 보고 무릎을 쳤다고 한다. “바로 여기, 여기다”라고. 이후 선생께서는 답사 한 번 오지 않고 5만분 1 지도만을 보면서 소설에 매진하였다고 하였다.

작가는 이 소설을 쓰기 전, 연재하던 산문을 중단하는 글에서 “이제부터 나는 써야 할 작품이 있다. 그것을 위해 지금까지의 것을 모두 습작이라야 한다”라고 선언한 후, 세상과의 문을 모두 닫아걸고 25년에 걸쳐 집필에만 전념, 위대한 작품을 탄생시킨 것이다.
---「박경리」중에서

최영욱 시인은 이렇듯, 이병주 문학과 박경리 문학의 끝없는 지평 위에 ‘문학수도 하동’을 지켜가는 ‘하동문학 지킴이’다. 시인은 자신의 시풍(時風)에 따라 ‘지리산-섬진강과 자연-인간’을 잇는 서정시를 쓰지만, 때로는 하동의 현실에 눈감지 않는 현실참여형 문인이기도 하다. 그가 참여 글을 쓴다는 것은, 그가 하동의 한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는 방증이리.
---「최영욱」중에서

시문(詩文)이 잔재주를 피우지 않고 자연스럽고 훌륭하게 된 것을 천의무봉(天衣無縫)이라고 한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시선(詩仙) 이백(李白)과 시성(詩聖) 두보(杜甫)의 시를 ‘천의무봉’의 경지에 오른 작품이라고들 말한다. 그런데 이백이나 두보 이후에 천의무봉의 시인이라고 평가받은 사람은 정공채 외에는 없다.
---「정공채」중에서

강 작가는 그의 여러 시·소설과 사회활동에서 보듯, 현실에 두 발을 꼿꼿하게 버티고 서서 현실-문학-문화를 연결해온 현실 속 작가다. 그는 늘 현실과 동행하며 독자의 폭넓은 공감을 얻어온 것이다. 그는 지금 고향을 떠나 살고 있지만, 고향이 그를 사랑하는 까닭이다. 작가인들, 고향 하동에서의 출생과 성장이 어찌 자랑스럽지 않을 수 있으리.

---「강남주」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병주·박경리·정공채·강남주·최영욱….
그 삶·문학의 평전적 기록


한국의 ‘천재적 대문호’ 이병주(李炳注), ‘한국인이 좋아하는 소설가’ 박경리(朴景利), ‘낭만과 유정의 시인’ 정공채(鄭孔采), 현실-문학-문화를 이어온 ‘글쓰기의 마라토너’ 강남주(姜南周), ‘정한(情恨)의 시인-하동문학 지킴이’ 최영욱(崔榮旭). 그 ‘하동이 사랑한 문인들’의 삶과 문학에 관한 평전적 기록이다. 다섯 작가의 작품 또는 연대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생애와 활동, 인생관을 전한다.

하동은 ‘문학수도(文學首都)’라 할 만큼, 쟁쟁한 문인을 쏟아내며 사랑받는 문학작품의 무대로 우뚝한 문향(文香)의 고장이다. 한국의 근·현대사 100년을 배경으로 한 3대 명작 대하소설 중 『지리산』과 『토지』의 무대가 하동이다. 하동을 배경 삼은 문학작품과, 하동이 낳고 키운 작가는 즐비하다. 하동은 특유의 자긍과 저력으로 나라를 대표할 문학관을 안고 문학축제를 꾸려오고 있다.

소설가 이병주(李炳注). 그는 “나폴레옹 앞엔 알프스가 있고, 내 앞엔 발자크가 있다”는 자기 다짐처럼, 마흔네 살 늦깎이로 소설가의 길에 들어 80여 편의 작품을 남긴 ‘천재적 대문호’다. 문·사·철을 아우르는 박학다식·박람강기와 화려한 문체, 탄탄한 구성으로 독자를 사로잡은 걸출한 작가다. “태양에 바래지면 역사가 되고, 월광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 소설 『산하(山河)』의 아포리즘처럼, 역사의 문학화 또는 문학의 역사화에 크게 기여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소설가’ 박경리(朴景利). 그는 한국 현대문학사 100년의 가장 큰 성취로 평가받는 대작 『토지』를 썼다. ?그는 지나다 본 하동 평사리 들판에서 소설적 영감을 얻어, 1969년부터 25년 동안 소설을 집필했다. 선생은 하동 출신은 아니다. 그는 경남 통영 출생이지만, 하동과는 운명적 인연을 나눴다. 그를 상징할 소설 『토지』를 쓰며 하동을 무대로 삼았고, 하동 평사리에 그의 문학적 혼을 담은 ‘박경리 문학관’과 ‘토지 문학제’를 남겼다. 『토지』의 무대, 악양 평사리와 전통고택 ‘최참판댁’은 대한민국 최고의 문학 테마 관광지다.

‘낭만과 유정의 오만한 황제’ 정공채(鄭孔采). 그는 스승 박두진 시인으로부터 ‘천의무봉의 시인’이라는 찬사를 받았을 만큼, 전후파(戰後派) 특유의 도시적 감성으로 실존적 고독과 고뇌를 노래한 시인이다. 어려서부터 시인이 되고 싶었던 그는, 세상의 수없이 많은 갈래의 길 중에 시(詩)의 길을 외곬으로 걸은 숙명적 시인이다.

현실-문학-문화를 이어온 ‘글쓰기의 마라토너’ 강남주(姜南周). 문학적 글쓰기에 관한 한 경계가 따로 없는 유명작가다. 언론사 기자로 시회에 진출, 대학 교수-총장을 지낸 부산지역 대표적 지식인이다. 그는 짧지 않은 세월, 시·소설·산문을 쓰고 문학이론을 연구하며 시인·수필가·문학평론가로 살아왔다. 거기에, ‘옛날 같으면 고려장 나이도 넘긴’ 75세에 늦깎이 소설가로 등단, 장편 역사소설을 펴내고 있는 탐험가적 작가다.

정한(情恨)의 시인 최영욱(崔榮旭). 그는 지리산-섬진강과 자연-사람을 잇는 서정시인이다. 그는 타고난 열정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이병주·박경리의 문학세계를 지키는 ‘하동문학 지킴이’다. 생전에 쌓은 박경리와의 교분과 함께, 하동 평사리를 바탕으로 ‘박경리 문학’을 새기며 그를 하동으로 모셔온 인연의 인물이다. 그는 오늘 ‘이병주문학관’과 ‘박경리문학관’의 관장이다.

이 책은 부산 언론인 황용주(黃龍珠)의 언론활동을 함께 다룬다. 그와 이병주의 각별한 인연을 바탕으로, ‘언론인 이병주’를 함께 조명한 것이다. 남천(南天) 황용주-나림(那林) 이병주는 부산 언론계가 키운 한국 현대사의 두 거인이다. 남천은 부산일보 주필 겸 편집국장을, 나림은 국제신보 주필 겸 편집국장을 지내며 부산 언론의 황금기를 함께 주도했다. 4·19와 5·16 같은 현대사의 격동기마다, 진실을 밝히는 기개와 민주주의를 주창하는 용기로 사관(史官)·언관(言官)의 역할에 당당했다.

집필에는 문학평론가 김종회 이병주기념사업회 공동대표, 『황용주 평전』을 집필한 안경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하동 출신 언론인 차용범, 하동 출신 문인 최영욱, 하아무 작가가 참여했다. 작가들의 삶과 문학활동을 엿볼 귀한 사진들도 수록, ‘읽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책은 ‘하동이 사랑하는 문인들’, 그 작가들의 삶을 평전 형식으로 정리한 첫 기록이다. 글쓴이들은 이 책이 다섯 작가의 생애와 작품활동을 전하는 문학적 텍스트를 넘어, ‘문학수도 하동’의 역사적·문학적 가치를 찾는 내외 탐방객에게 친근한 인문학적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