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오디오북 대한 독립 만세
3·1운동 100주년 기념 소설집 mp3
가격
11,900
11,900
YES포인트?
5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 상품의 태그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피로 새겨진 이름, 윤혈녀_ 정명섭
1919년 3월 10일 #전라도 광주

열다섯, 홍련_ 신여랑
1919년 3월 21일 #제주도 조천

봄바람 스치는 남바위를 쓰고_ 이상권
1919년 3월 29일 #경기도 용인

통영의 꽃, 국희_ 박경희
1919년 4월 2일 #경상도 통영

끝나지 않는 아침_ 윤혜숙
1919년 4월 3일 #강원도 홍천

부록 |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오디오북

미리듣기

저자 소개5

산과 강이 있는 전라남도 마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본 수많은 들풀과 동물들의 삶과 생명의 힘을 문학에 담고 있다. 1994년 계간 [창작과 비평]에 단편소설 「눈물 한 번 씻고 세상을 보니」를 발표하면서 이야기꾼이 되었고, 이후 일반문학과 아동, 청소년문학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작품 『아름다운 수탉』, 『새박사 원병오 이야기』가 중학교 국어와 도덕 교과서에 실렸으며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시간여행 가이드, 하얀 고양이』, 『시간 전달자』, 『신호모데우스전』, 『첫사랑
산과 강이 있는 전라남도 마을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어린 시절 본 수많은 들풀과 동물들의 삶과 생명의 힘을 문학에 담고 있다. 1994년 계간 [창작과 비평]에 단편소설 「눈물 한 번 씻고 세상을 보니」를 발표하면서 이야기꾼이 되었고, 이후 일반문학과 아동, 청소년문학의 경계를 넘어 자유롭게 글을 쓰고 있다. 작품 『아름다운 수탉』, 『새박사 원병오 이야기』가 중학교 국어와 도덕 교과서에 실렸으며 『고양이가 기른 다람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시간여행 가이드, 하얀 고양이』, 『시간 전달자』, 『신호모데우스전』, 『첫사랑 ing』, 『난 멍 때릴 때가 가장 행복해』, 『과거시험이 전 세계 역사를 바꿨다고?』, 『위험한 호랑이책』, 『호랑이의 끝없는 이야기』, 『꼬리에 꼬리를 무는 복수』 시리즈, 『소년의 식물기』, 『1점 때문에』, 『서울 사는 외계인들』 등이 있다.

이상권의 다른 상품

申黎郞

전라북도 완주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에서 문예창작을 공부했다. 한동안 글을 쓰지 못했다. 그러나 쓰고 싶긴 했다. 생각해 보면 쓰지 못함과 쓰고 싶음, 그 사이 어딘가에서 늘 헤맸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비보이 형제 이야기를 그린 청소년소설 『몽구스 크루』로 2006년 제4회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지은 책으로 『몽구스 크루』, 『이토록 뜨거운 파랑』, 『자전거 말고 바이크』, 『어쩌다 보니 왕따』, 『세븐틴 세븐틴』,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제주 4·3은 왜?』(공저), 『대한 독립 만세』(공저) 등이 있다.

신여랑의 다른 상품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대기업 샐러리맨과 바리스타를 거쳐 2006년 역사 추리 소설 『적패』로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픽션과 논픽션, 일반 소설부터 동화, 청소년 소설까지 다양한 분야의 글을 쓰고 있다. 현재 전업 작가로 활동 중이다. 대표작으로는 『빙하 조선』, 『기억 서점』, 『미스 손탁』, 『어린 만세꾼』, 『유품정리사 - 연꽃 죽음의 비밀』, 『온달장군 살인사건』, 『무덤 속의 죽음』 등이 있으며 다양한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참여했다. 그 밖에 웹 소설 『태왕 남생』을 집필했으며 웹툰 『서울시 퇴마과』를 기획했다.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다.

암행어사의 암행이 어두울 암(暗)에 움직일 행(行)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로 줄곧 ‘어둠을 걷는다’라는 말에 대해 생각해 왔다. 그러던 중 꿈속에서 어둠 속을 걸어가는 한 남자를 보게 되었다. 그때 ‘어둠의 길을 걷는 어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이야기를 떠올렸고, 오랜 시간을 거쳐 조금씩 완성해 나갔다. 처음에는 주인공이 송현우가 아니라 이명천의 포지션이었지만 생각해 보니 ‘어둠 속을 걸어가는 사람’은 쫓는 쪽보다는 쫓기는 쪽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었고, 조선 시대의 다양한 기담과 전설들을 더해서 이야기를 완성했다.

정명섭의 다른 상품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다. 20년간 방송 구성 작가로 활동했으며, 2006년 한국 방송프로듀서연합회의 ‘한국방송 라디오 부문 작가상’을 수상했다. 2004년 월간문학에 단편소설 「사루비아」로 등단해 소설, 르포, 동화, 에세이 등 경계선을 넘나드는 글을 쓰고 있다. 역사, 탈북 이야기는 물론 아프고 힘든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탈북학교인 하늘꿈중고등학교에서 ‘박경희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수업’을 10년간 진행했고, 남산청소년아카데미에서 오랫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성인을 위한 ‘소설창작반’ 강의도 유쾌하게 진행 중이다. 2017
경기도 양평에서 태어났다. 20년간 방송 구성 작가로 활동했으며, 2006년 한국 방송프로듀서연합회의 ‘한국방송 라디오 부문 작가상’을 수상했다. 2004년 월간문학에 단편소설 「사루비아」로 등단해 소설, 르포, 동화, 에세이 등 경계선을 넘나드는 글을 쓰고 있다. 역사, 탈북 이야기는 물론 아프고 힘든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탈북학교인 하늘꿈중고등학교에서 ‘박경희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학 수업’을 10년간 진행했고, 남산청소년아카데미에서 오랫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문학 강의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성인을 위한 ‘소설창작반’ 강의도 유쾌하게 진행 중이다.

2017년부터 중학교 2학년 도덕 교과서와 『중학교 소설 읽기』(전국국어교사모임 엮음)에 『류명성 통일빵집』이 수록되었다. 지은 책으로 장편소설 『사막고래』, 역사소설 『언제든지 스마일』, 장편소설 『리정혁의 백두산 하이킹』, 장편동화 『리루다네 통일밥상』 『난민 소녀 리도희』 『류명성 통일빵집』 『몽골 초원을 달리는 아이들』, 소설집 『리수려, 평양에서 온 패션 디자이너』 『버진 신드롬』, 탈북청소년을 위한 하늘꿈학교 르포집 『우리의 소원은 통일』, 탈북동화 『엄마는 감자꽃 향기』 『감자 오그랑죽』 『Potato Porridge』(영문 번역 해외 보급) 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대한 독립 만세』 『민주를 지켜라』 『내가 덕후라고?』 『알바의 하루』 등이 있다.

박경희의 다른 상품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고, 글쓰기와 함께 역사 공부를 시작했고, 이 무렵 알게 된 역사 이야기로 여러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수상 이력을 쌓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작소설 창작과정에 선정됐고, 『밤의 화사들』로 한우리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수혜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소설 『뽀이들이 온다』, 『계회도 살인사건』, 『격리된 아이』(공저_, 『알바의 하루』, 『광장에 서다』(공저), 『민주를 지켜라!』, 『대한 독립 만세』(공저), 『여섯 개의 배낭』(공저), 『이웃집 구미호』(공저), 『말을 캐는 시간』 등과 김유정, 이효석의 단편소설 이어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공부했고, 글쓰기와 함께 역사 공부를 시작했고, 이 무렵 알게 된 역사 이야기로 여러 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수상 이력을 쌓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작소설 창작과정에 선정됐고, 『밤의 화사들』로 한우리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경기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수혜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소설 『뽀이들이 온다』, 『계회도 살인사건』, 『격리된 아이』(공저_, 『알바의 하루』, 『광장에 서다』(공저), 『민주를 지켜라!』, 『대한 독립 만세』(공저), 『여섯 개의 배낭』(공저), 『이웃집 구미호』(공저), 『말을 캐는 시간』 등과 김유정, 이효석의 단편소설 이어쓰기에 참여해 『다시, 봄ㆍ봄』 『메밀꽃 질 무렵』을 함께 썼다. 그 밖에 장편동화 『번쩍번쩍 눈 오는 밤』, 『나는 인도 김씨 김수로』, 『기적을 불러온 타자기』, 『나의 숲을 지켜줘』 등과 창작동화집 『피자 맛의 진수』, 『내 친구 집은 켄타 별』, 그림책 『누가 숲을 지켰을까?』 등을 출간했다.

윤혜숙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11월 15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듣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재생정보
완독본 | 김민정, 박성영 외 3 낭독
지원기기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AUDIO | 12.75MB
ISBN13
9791192085029

출판사 리뷰

전라도 광주, 제주도 조천, 경기도 용인, 경상도 통영, 강원도 홍천
학생, 해녀, 농민, 기생, 노동자
다양한 신분으로 곳곳에서 만세를 외친 사람들
소설로 되살아난 100년 전 그들의 이야기

피로 새겨진 이름, 윤혈녀_ 1919년 3월 10일 #전라도 광주

정명섭 작가는 전라도 광주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을 다루었다. 당시 광주에서는 수피아여학교와 숭일학교 교사와 학생들이 만세운동을 주도했고, 3월 초부터 4월 말까지 이어졌다. 이 소설에서는 실존 인물인 수피아여학교 학생 윤형숙과 최수향, 그리고 교사인 박애순과 진신애를 중심으로 만세운동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소설의 주인공인 윤형숙이 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일본 헌병이 휘두른 칼에 한쪽 팔을 잃고, ‘혈녀’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야기는 당시 일본의 탄압이 얼마나 잔인했는지 잘 보여 준다.

열다섯, 홍련_ 1919년 3월 21일 #제주도 조천

제주도 조천 지역에서 3월 21일부터 나흘간 벌어진 조천 만세운동을 소설로 쓴 신여랑 작가는 당시 운동을 주도했던 김시범과 그의 조카 김장환이라는 실존 인물에 주인공인 해녀 홍련과 주변 인물 이야기를 잘 엮어 냈다. 그중에서도 홍련과 할머니, 그리고 주변 인물들의 제주 사투리와 해녀들의 모습을 잘 표현해 내, 당시 제주 지역 해녀들의 삶과 전통뿐만 아니라 그런 그들이 만세운동에 참여했던 모습과 감정도 생생하게 전해 준다.

봄바람 스치는 남바위를 쓰고_ 1919년 3월 29일 #경기도 용인

경기도 용인 지역에서는 농민들이 만세운동을 이끌었다. 그중에서도 작품의 배경이 된 광교산 자락 고기리(현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서는 주민들이 이불 홑청을 뜯어 직접 태극기를 만들고 통문을 돌려 만세운동에 참여했다. 특히 이상권 작가가 주인공으로 내세운 소년 기철을 비롯한 마을 주민 대부분은 대대로 농사를 지어 온 사람들이고, 주요 소재로 활용한 남바위는 그런 마을의 전통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만세운동에 참여한 농민들이 느꼈을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통영의 꽃, 국희_ 1919년 4월 2일 #경상도 통영

3·1운동에 참여한 여러 신분 중에서 기생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경상도 통영에서는 기생조합 소속이던 이국희와 정홍도가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이어진 만세운동에서 크게 활약했다. 박경희 작가가 주목한 두 주인공, 이국회와 정홍도는 실존 인물로서 당시 치열했던 만세운동의 모습과 기생의 삶을 잘 보여 준다. 특히 집안 빚을 갚기 위해, 기생 생활 동안 모은 재산을 털어 만세운동에 참여한 두 사람의 헌신과 희생이 만세운동의 열기와 함께 소설로 되살아나 감동을 전한다.

끝나지 않는 아침_ 1919년 4월 3일 #강원도 홍천

강원도 홍천 지역에서는 4월 초 사흘 동안 세 차례에 걸쳐 만세운동이 펼쳐졌다. 윤혜숙 작가는 그중에서도 4월 3일 일어난 물걸리 동창 만세운동을 소설로 풀어냈다. 당시 그 지역에서 마방을 운영하던 노동자이면서 정신적 지주였던 실존 인물 김덕원과 마방 일꾼인 소년 유근의 이야기가 중심이다. 특히 3·1운동 이전부터 이후까지 지역에서 항일운동을 계속한 김덕원과 마을 주민들의 모습은, 역사에서 주목받지 못한 작은 독립운동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 준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