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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안에서
양장
르웬 팜 글그림 신형건
보물창고 2022.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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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글그림르웬 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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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Uyen Pham

1973년 베트남에서 태어났으며, 미국으로 이주하여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자랐다. 100권 이상의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림책 『곰이 강을 따라갔을 때』로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으며, 동화 『블랙 프린세스』 시리즈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그밖에 그래픽노블 『진짜 친구』 『단짝 친구』, 그림책 『수학을 사랑한 아이』 『공룡은 긁지 않아』 『밖에서, 안에서』 등에 그림을 그렸다. 현재 남편과 두 아들과 함께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르웬 팜 의 다른 상품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시 여러 편이 실린 시인으로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과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 주는 시를 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시 「벙어리장갑」 「그림자」 「거인들이 사는 나라」 「시간 여행」 등을 읽었던 아이들은 그새 어른이 되었으며 아이를 낳은 부모가 되기도 했는데, 시인은 이를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1965년 경기도 화성의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고, 1984년 [새벗] 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서덕출문학상·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한 뒤 10여 년간 치과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시 여러 편이 실린 시인으로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과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 주는 시를 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시 「벙어리장갑」 「그림자」 「거인들이 사는 나라」 「시간 여행」 등을 읽었던 아이들은 그새 어른이 되었으며 아이를 낳은 부모가 되기도 했는데, 시인은 이를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1965년 경기도 화성의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고, 1984년 [새벗] 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서덕출문학상·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한 뒤 10여 년간 치과의원 원장으로 일했으며, 1998년부터 출판사 대표로 자리를 옮겨 이모작 인생을 살고 있다. [푸른책들]과 임프린트 [보물창고][에프][끝없는이야기]에서 다양한 책을 펴내는 틈틈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와 같은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좋은 시를 쓰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 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콜라 마시는 북극곰』 『여행』 『아! 깜짝 놀라는 소리』 『엄지공주 대 검지대왕』, 시선집 『별에서 별까지』 등을 펴냈다. 출간 3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거듭 펴내는 『바퀴 달린 모자』는 두 번째 시집으로 수록시 「넌 바보다」가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네 차례 실렸으며, 2018년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와 2023년 JTBC 예능 프로 [아는 형님]에 인용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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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3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2쪽 | 444g | 216*279*12mm
ISBN13
978896170873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밖에선, 우리 모두가 달라요. 하지만 안에선, 우리 모두가 같아요.”
-세계가 하나로 뭉친 역사적 순간을 담은 타임캡슐


50여 쪽밖에 안 되는 이 작은 그림책이 과연 코로나19 팬데믹을 충실히 기록하는 타임캡슐이 될 수 있을까? 작가 르웬 팜은 “이 책에 그려진 거의 모든 얼굴은 뉴스에 나온 사람들부터 가족, 친구, 이웃에 이르기까지 실존 인물에서 영감을 받았”고, 많은 이들이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벌이던 현장인 “병원 안의 이미지들도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했”으며, “나를 감동시킨 이야기들이 내 그림 속으로 들어왔”다고 말한다.

작가는 책의 첫 장면에 고양이와 함께 창밖을 내다보는 한 소녀를 등장시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집 안에 고립된 아이 대신 밖으로 나간 고양이가 도시와 세계를 돌아다니며 주변을 관찰하고, 마주치는 모든 이들과 유대를 갖게 한다. 더불어 담담한 글로 이 혹독한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느낀 경험과 감정을 진술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과 정황을 묘사한 그림들로 절망, 고통, 슬픔과 같은 것들까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그림책 『밖에서, 안에서』는 “머지않아… 봄이 오리라는 걸.” 믿으며 희망적인 결말에 이른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엄연한 현실은 안타깝게도 아직 거기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보통 사람들이 일상에서 행하는 친절과 인간애를 기록”하여 “올바른 일을 하기 위해 세계가 하나로 뭉친 역사적 순간을 담”기 위해 타임캡슐을 서둘러 내놓았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우리를 보호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을 기억하기 위해서일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위기에서 “생명에 대한 헤아릴 수 없는 희생과 헌신을 한” 이들을 기리고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타임캡슐에 먼저 담아야 할 가장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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