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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나무
9·11 테러, 치유와 재생 그리고 회복력에 관한 이야기 양장
션 루빈 글그림 신형건
보물창고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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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

글그림션 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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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 Rubin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 도시의 아이로 자라면서 흥미로운 것들을 수집하고, 특이한 주제를 탐구하고, 동화책의 캐릭터를 그리는 재미에 흠뻑 빠져 지냈다.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미술과 고고학을 공부했으며, 글과 그림을 모두 쓰고 그린 첫 그래픽노블 『이웃집 공룡 볼리바르』로 ‘아이스너 상’ 최종후보작에 올랐다. 『바로 이 나무』는 글과 그림을 모두 작업한 첫 그림책으로, 그래픽노블 작가다운 정교하고 활기찬 화면 구성으로 여러 저널의 호평을 받았으며, 시카고 공립도서관 ‘올해 최고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시 여러 편이 실린 시인으로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과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 주는 시를 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시 「벙어리장갑」 「그림자」 「거인들이 사는 나라」 「시간 여행」 등을 읽었던 아이들은 그새 어른이 되었으며 아이를 낳은 부모가 되기도 했는데, 시인은 이를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1965년 경기도 화성의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고, 1984년 [새벗] 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서덕출문학상·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한 뒤 10여 년간 치과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시 여러 편이 실린 시인으로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과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 주는 시를 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시 「벙어리장갑」 「그림자」 「거인들이 사는 나라」 「시간 여행」 등을 읽었던 아이들은 그새 어른이 되었으며 아이를 낳은 부모가 되기도 했는데, 시인은 이를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1965년 경기도 화성의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고, 1984년 [새벗] 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서덕출문학상·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한 뒤 10여 년간 치과의원 원장으로 일했으며, 1998년부터 출판사 대표로 자리를 옮겨 이모작 인생을 살고 있다. [푸른책들]과 임프린트 [보물창고][에프][끝없는이야기]에서 다양한 책을 펴내는 틈틈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와 같은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좋은 시를 쓰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 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콜라 마시는 북극곰』 『여행』 『아! 깜짝 놀라는 소리』 『엄지공주 대 검지대왕』, 시선집 『별에서 별까지』 등을 펴냈다. 출간 3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거듭 펴내는 『바퀴 달린 모자』는 두 번째 시집으로 수록시 「넌 바보다」가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네 차례 실렸으며, 2018년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와 2023년 JTBC 예능 프로 [아는 형님]에 인용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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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5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488g | 240*286*10mm
ISBN13
9788961708777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바로 이 나무, 회복력과 희망의 상징으로 우뚝 서다!

9·11 테러 직후, 무려 180만 톤이나 되는 잔해가 그라운드 제로(Ground Zero)로 널리 알려진 세계무역센터 주변 지역을 뒤덮었다고 한다. 이 잔해 더미에서 발견된 ‘생존자 나무’는 뿌리가 끊어졌으며 가지는 불에 타고 부러져 회생이 거의 불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공원의 묘목장 사람들이 정성껏 보살핀 덕분에 새봄에 기적적으로 새순을 틔웠고, 가지에 비둘기가 둥지를 틀었다. 부드러운 새 가지가 해를 향해 뻗었고, 봄마다 작고 하얀 꽃들이 다시 피어나기 시작했다. 그 나무는 자신 내면의 힘과 지역 공동체의 보살핌과 지원을 통해 치유된 것이다. 그리고 9년이 지난 2010년 12월, 생존자 나무는 세계무역센터로 다시 돌아와 새 광장에 심어졌다.

그러는 동안, 테러로 파괴된 도시는 재건을 시작하여 원월드트레이드센터(One World Trade Center)를 비롯한 새로운 세계무역센터 빌딩들이 들어섰고, 쌍둥이 빌딩이 있던 자리는 영원히 비워져 9·11 테러를 추모하는 기념비와 기념관이 만들어졌다. 희생자를 기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을 위로하며 치유와 반성의 공간을 제공하는 이 공간에 ‘생존자 나무’가 돌아와 사람들이 평화와 희망을 찾는 상징으로 우뚝 서게 된 것이다.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가 션 루빈은 “생존자 나무를 고향 친구이자 이웃으로 여기”며 그림책 『바로 이 나무』를 쓰고 그렸다. 생존자 나무가 우리 인간과 마찬가지로 트라우마와 회복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 공동체가 트라우마를 회복하는 방식이 바로 이 나무가 회복한 방식과 같다고 굳게 믿기 때문이다.

*한 나무, 그리고 한 도시의 치유와 재생을 향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엄청난 비극의 여파 속에서도 희망과 치유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전달한다. - [북페이지]
*일러스트가 아주 인상적이다. 삶과 재생에 대해 아름답게 표현한 성과물로 깊은 공감을 준다. -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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