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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마 야요이, 왜 호박을 자꾸 만드는 거야?
원제
YAYOI KUS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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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글그림파우스토 질베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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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10여 권의 책을 펴냈다. 젊은 현대 예술가들에게 주는 '아카치아상'과 '카이로상'을 수상했으며, 전 세계에서 100회 이상 전시회를 열었다. 사랑하는 두 자녀에게 현대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려고 『뱅크시, 아무 데나 낙서해도 돼?』를 비롯하여 『쿠사마 야요이, 왜 호박을 자꾸 만드는 거야?』 『마르셀 뒤샹, 변기를 전시회에 출품했다고?』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엮어 나가고 있다. 그는 이탈리아 브레시아에 살며 일하는데, 한때 살라미 소시지를 만드는 데 사용했던 테이블에서 밤낮없이 그림을 그린다.

파우스토 질베르티의 다른 상품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시 여러 편이 실린 시인으로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과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 주는 시를 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시 「벙어리장갑」 「그림자」 「거인들이 사는 나라」 「시간 여행」 등을 읽었던 아이들은 그새 어른이 되었으며 아이를 낳은 부모가 되기도 했는데, 시인은 이를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1965년 경기도 화성의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고, 1984년 [새벗] 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서덕출문학상·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한 뒤 10여 년간 치과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시 여러 편이 실린 시인으로 ‘얼른 어른이 되고 싶은 아이들’과 ‘다시 아이가 되고 싶은 어른들’에게 주는 시를 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교과서에서 시 「벙어리장갑」 「그림자」 「거인들이 사는 나라」 「시간 여행」 등을 읽었던 아이들은 그새 어른이 되었으며 아이를 낳은 부모가 되기도 했는데, 시인은 이를 가장 큰 보람으로 여기고 있다.

1965년 경기도 화성의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고, 1984년 [새벗] 문학상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대한민국문학상·서덕출문학상·윤석중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희대학교 치의학과를 졸업한 뒤 10여 년간 치과의원 원장으로 일했으며, 1998년부터 출판사 대표로 자리를 옮겨 이모작 인생을 살고 있다. [푸른책들]과 임프린트 [보물창고][에프][끝없는이야기]에서 다양한 책을 펴내는 틈틈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와 같은 외국 그림책을 우리말로 번역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좋은 시를 쓰려고 늘 노력하고 있다. 시집 『거인들이 사는 나라』 『콜라 마시는 북극곰』 『여행』 『아! 깜짝 놀라는 소리』 『엄지공주 대 검지대왕』, 시선집 『별에서 별까지』 등을 펴냈다. 출간 3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거듭 펴내는 『바퀴 달린 모자』는 두 번째 시집으로 수록시 「넌 바보다」가 초·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네 차례 실렸으며, 2018년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와 2023년 JTBC 예능 프로 [아는 형님]에 인용되어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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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8쪽 | 318g | 215*215*10mm
ISBN13
978896170984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값에 팔린 호박
-사람들은 왜 ‘땡땡이 호박’에 열광하는가?


러시아 인형 마트로시카를 연상케 하며 크고 작은 호박들을 자꾸자꾸 만들어 내는 쿠사마 야요이. 들여다보고 있자니 ‘매직아이’처럼 눈동자가 팽글팽글 도는 느낌에 현기증이 일기도 하고, 없던 환공포증이 생길만큼 징그럽게까지 느껴지는 ‘땡땡이 호박’.

사람들은 왜 ‘땡땡이 호박’에 열광하는 걸까?

쿠사마 야요이의 시그니처라고도 할 수 있는 ‘땡땡이 호박’은 코로나 팬데믹의 후유증으로 모든 활동이 주춤하던 지난 2022년 미술품 경매에서 이미 최고가로 낙찰된 바 있다. 그런데 지난해에는 또 다른 호박이 이전의 최고가를 훌쩍 뛰어넘은 100억 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어 화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와 협업하여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갔다.

사람들은 앞서 언급했듯이 현기증과 환공포증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밝은 색과 반복되는 단순한 패턴에 가장 먼저 시선을 빼앗기고 만다. 또 그의 거의 모든 작품에서 볼 수 있는 반복적인 형식이나 패턴이 그의 정신질환과 관련이 있음을 알게 된 뒤에는 그것을 각자의 경험이나 감정에 투영시켜 인간적인 면에서 작가와 작품을 다시 한 번 이해하게 된다.

▶“나는 수많은 점 중에 길 잃은 하나”
-그림책으로 처음 만나는 쿠사마 야요이


90세가 넘은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때로는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함으로, 때로는 측은지심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쿠사마 야요이의 삶과 작품 세계가 한 권의 그림책에 담겼다. 보물창고 〈I LOVE 아티스트〉 컬렉션의 네 번째 책으로 출간된 『쿠사마 야요이, 왜 호박을 자꾸 만드는 거야?』는 최초의 쿠사마 야요이 평전 그림책으로, 이탈리아 작가 파우스토 질베르티가 사랑하는 두 자녀에게 현대 예술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려고 만든 책이다.

이 그림책은 쿠사마 야요이를 화자로 내세워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미국에서 동양인 여성 예술가로 성공하기까지의 어려움, 정신 질환이 악화되어 고향인 일본으로 돌아와 병원 치료를 병행하며 작업을 지속하고 있는 현재까지의 일대기를 압축적으로 담고 있다.

먹으로만 그린 간결한 일러스트는 독자들이 그녀의 암울하고 순탄치 않았던 삶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반면에 표지를 들추면 드러나는 ‘노란색’ 바탕에 ‘검은 땡땡이’가 확산되는 면지는 쿠사마의 의식 세계와 작업 세계를 보여 주고 있으며, 시작과 끝 부분에 ‘빨간색’으로 표현된 쿠사마의 머리카락은 쿠사마 야요이가 고수하고 있는 캐릭터를 특징적으로 잘 나타내고 있다.

『쿠사마 야요이, 왜 호박을 자꾸 만드는 거야?』는 서양 작가가 쓰고 그린 동양인 화가에 대한 그림책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아이들은 물론 쿠사마 야요이가 궁금했던 어른들에게도 반가운 그림책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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