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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정류장에서 비행기를 타다
손민준
문학고을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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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고을시선

목차

제1부
KE0905 독일

012 오일장 풍경
014 수족관 속 떡마르미
015 축구화 예찬
016 가로세로
018 물수제비 뜨다
020 공명통에 예순이 산다
022 바다 무지개
023 동백은 달거리 중
024 나이 몸살
026 왕숙천 물총새
027 태양에 여자가 산다
028 사랑은 아픔이다
030 꽃샘
032 엄마 햇살을 닮다
033 젊은 날의 초상肖像
035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036 때
038 꽃잎을 떨구는 이유
039 핸드백을 든 남자
040 화양연화花樣年華

제2부
MH0067 이탈리아

044 사소한 연애 이야기
046 밤에 피는 눈꽃
048 윤슬의 무게
049 4호선 지하철 연인
050 강촌역 연가戀歌
052 마음의 간격
053 봄바람이 분다지요
054 쇠똥구리꽃
055 하늘과 웃음
056 오징어의 명퇴
058 봄 마중
059 탯줄
060 이복자
061 카페 스테이 솔티
062 별 볼 일 없는 인생이란 없다
064 콩깍지
065 그리움 백 개 눈물 한 방울
066 안아주세요
067 성게의 눈물
068 풀꽃에 누운 추억 하나

제3부
MH1276 스위스

072 가을이 왔어요
073 솜사탕의 꿈
074 샤려니 숲
076 주택청약
077 엄마의 이발
078 나의 전부
079 일생일대의 선택
081 눈싸움
082 거짓
083 장밋빛 계절
085 꽃씨
086 땡감의 나이
087 새벽을 배송하다
088 가을 순결
089 아이러니
090 홍시
091 첫사랑
092 넌, 내 꺼
093 시인이 따로 있나
094 사랑의 존재

제4부
MH1281 프랑스

096 갱년기
098 영주 부석사
099 삶
100 새는 날지 않는다
102 허상虛想 꽃
104 봉선사의 여름
105 봄의 열애
106 팝콘, 터지듯
107 빛과 어둠
108 손톱에 안긴 봉선화
109 밥심
110 그중에 제일은 봄
111 3월 이곳에
113 그날 유월이었지
115 20크리스마스이브21
116 청춘의 속성速成
117 반짝이는 데는 이유가 있다
118 속없는 놈
119 청란
120 달무리

제5부
KE0908 영국

122 좋을 때
123 개불알꽃
124 돌탑
125 눈물의 서식지
127 서로 따로 매일
129 발톱
130 바람골 봄밤
131 흰 제비꽃
132 어떡하지
134 서종西宗 카페 가는 길
136 너도 나처럼
137 한 방울
138 나리꽃
139 별이 전하는 말
140 내 하나의 사랑
141 모천회귀母川回歸
142 딱새
143 버드나무
144 사랑한다면
145 20한해가간다21

148 해설 버스정류장에서 비행기 타는 발칙한 상상 | 김신영

저자 소개 1

경기도 남양주시 송촌리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국어 담당 선생님의 칭찬을 떠올려 쉰이 넘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19년 「수면 위의 향기」와 「노잣돈」으로 『한국공무원문인협회 수필 부문 신인상』을 받고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인창문학대상 수필부문 최우수상, 향촌문학대상 수필부문 대상, 대한민국문학대상 수필부문 대상, 제14회 환경문학대상 수필부문 대상, 제17회 「좋은생각」 생활문예대상 수필부문 장려상을 수상 한 바 있다. 2020년 『문학고을 시부문 신인상』 이후에 『버스 정류장에서 비행기를 타다』 『네가 가는 길은 봄』 『햇살을 입에 물고』 의 시집을 출간하고 제15회 시부문
경기도 남양주시 송촌리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국어 담당 선생님의 칭찬을 떠올려 쉰이 넘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2019년 「수면 위의 향기」와 「노잣돈」으로 『한국공무원문인협회 수필 부문 신인상』을 받고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인창문학대상 수필부문 최우수상, 향촌문학대상 수필부문 대상, 대한민국문학대상 수필부문 대상, 제14회 환경문학대상 수필부문 대상, 제17회 「좋은생각」 생활문예대상 수필부문 장려상을 수상 한 바 있다. 2020년 『문학고을 시부문 신인상』 이후에 『버스 정류장에서 비행기를 타다』 『네가 가는 길은 봄』 『햇살을 입에 물고』 의 시집을 출간하고 제15회 시부문 한비문학상, 시부문 김소월기림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공무원문인협회 수필부문 신인상, 수필집「너의 삶이 행복했으면 좋겠어」 대한민국문학대상 수필부문 대상, 제17회 「좋은생각」 생활문예대상 공모전 수필부문 장려상, 문학고을 시 부문 신인상 <<시집>>「버스 정류장에서 비행기를 타다」·「네가 가는 길은 봄」·「햇살을 입에 물고」 <<수상>>한비 문학상, 다산 작가상, 남양주 디카詩 신인문학상 공모전 우수상, 제3회 청정 영광 디카시 공모전 장려상, 제2회 금암문학상 디카시 공모전 우수상, 제1회 지구촌 나주 디카시 공모전 입선, [인천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제13회 유권자의 날 기념 디카시 공모전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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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170쪽 | 270g | 130*210*11mm
ISBN13
9791197783821

출판사 리뷰

시인의 말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을
많이 읽어봐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판단력을 가질까.

유년·학교·직장 시절에
버스 정류장에서 비행기를 타고 싶었던
꿈은 엉망진창으로 빛이 바랜
나이테가 되었다.

하지만, 그 꿈의 설렘은 아직도 살아서
여전히 나를 기분 좋게 한다.

그때를 떠올리면 행복해지는 나를 찾아
버스 정류장에서 비행기를 탄다.
- 바람골 버스 정류장에서
2022년 3월 손민준

추천평

손민준 시인은 기 수필 작가로서 2021년 ‘대한민국 문학대상’을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문학고을 시부문 등단한 유능한 시인이다.
유년 학창 직장 시절 그가 꿈꿔왔던 버스 정류장에서 비행기를 타고 싶었던 소박함 꿈은 세월 속의 나이테가 쌓여 빛이 바랜 꿈이 되었으나 여전히 그는 글 속에서나마 그 희망의 꿈을 꾸고 있는 것이다.
그의 시에서 ‘엄마 햇살을 닮다’를 보면 빗살무늬 햇살을 보시며 삶의 회한에 잠긴 당신 곁에 있던 엄마, 먼 길 떠날 채비를 하면 가슴에 남겨진 그 사랑에 무작정 눈물이 날 때가 있다는 시적 표현은 그 효심에 가슴 뭉클함과 내면에 아름다운 사랑을 가득 품고 있는 시인이 아닐까?
‘강촌역 연가’에서도 봄비처럼 웃으며 너희에게 가고 싶은 내 마음 너희 향기 속에 숨겨진 추억이 한 송이 꽃이 된다는 걸 가끔 우리 삶은 아득한 저음의 통곡 소리처럼 외로운 것 아무도 오가지 않는 강촌역 흔들 다리에서 푸른 기억의 끝을 동여맨 긴 편지를 쓴다, 라고 했다.
시인이란 우주 삼라만상 하늘이면 하늘 땅이면 땅의 비의比擬를 다스린다고 하였다.
펜대 하나에 의지해 얼마나 위대하고 삶 속의 광활한 영혼의 풍요로움을 노래한다는 얘기 아니겠는가?
적절한 비유 속에 감춰진 그만의 맑은 영혼과 색깔 있는 시적 진술 유년부터 지금껏 꿈을 잃지 않는 버스 정류장에서 비행기를 타고 싶어 하는 화자의 상상력과 사물에 정신의 옷을 입히는 사유의 힘에서 볼 수 있듯 심연의 에메랄드빛 진주를 캐는 시인의 가슴 적시는 심상의 노래는 계속될 것이다. - 조현민 (문학고을 회장·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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