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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유아 인성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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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낙서와 공상을 좋아하고, 아들 파랑이와 장난치며 놀기를 좋아한다. 만화를 그리면서 그림을 시작했고, 지금은 선보이는 작품마다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작가가 되었다. 『코드네임』 시리즈는 작가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 있던 ‘꿈’을 마음껏 펼쳐 그린 작품이다. 그동안 많은 동화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거짓말 같은 이야기』, 『꽃을 선물할게』, 『눈보라』, 『커다란 방귀』, 『나의 엄마』, 『왜×100』 등이 있습니다. 『거짓말 같은 이야기』로 2011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 논픽션 부문 라가치상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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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9월 0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25g | 220*275*15mm
ISBN13
9788956898865

책 속으로

“로보킹 사 줘!”
“안 돼.”
“로보킹 사 달라고. 안 사 주면 나 여기 드러누울 거야.”
엄마가 아무런 대꾸를 안 하자
솔이는 그대로 땅바닥에 누워 버렸어요.

(중략)

솔이는 울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솔이는 목이 쉬어라 계속 울었어요.
그렇게 한참 울고 있으니까
마음속에서 활활 타오르던 불길이
조금씩 잦아드는 게 느껴졌어요.
‘어? 내가 왜 이렇게 서럽게 울고 있었지?’
솔이는 진정을 하고 눈물 그쳤어요.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솔이는 한빛 유치원 최고 말썽꾸러기에요.
친구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빼앗고, 친구 반찬을 뺏어 먹어요. 그리고 화를 내며 친구 팔을 물지요.
결국 솔이 엄마가 유치원에 찾아와서 선생님과 말씀을 나누었어요.
엄마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 눈치 없는 솔이는 장난감을 사 달라고 엄마를 조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결국 길에 드러눕기까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화부터 내고, 떼쓰고, 친구들을 때리는 솔이를 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솔이 엄마가 어떻게 하는지, 솔이가 어떻게 변하는지 한번 볼까요?

화가 나! 화가 난다고!
친구가 아끼는 장난감을 가져갔어!
친구가 안 먹는 거 내가 먹음 안 돼?
거긴 내 자리야! 속이 부글부글.
이럴 땐 속으로 하나, 둘, 셋, 하고 천천히 숫자를 세어 보세요.
그리고 곰곰이 친구가 왜 그랬을까 생각해 보세요. 친구에게 생각을 이야기하면 어떻게 될까요?
부글거리던 내 기분도 좋아지고, 친구도 많이 사귈 수 있지 않을까요?
솔이가 어떻게 하는지 보고 친구들도 따라해 보세요.

▶ 제대로 된 인성교육은 삶의 가치를 바꿀 수도 있습니다. 누리과정을 바탕으로 주제를 선정한 유아들을 위한 인성동화로, 참된 인성과 바른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말로 자기 생각을 잘 표현하지 못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제어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말로 천천히 표현하고 상대의 마음이나 생각을 이해해야만 한다는 것을 동화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했습니다.

추천평

유아기는 감정이 분화하며 표현능력이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자신을 포함한 다른 사람들이 다양한 감정을 가질 수 있음을 인식하여 자신 및 타인의 감정에 대한 조망능력과 공감능력을 키워나가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화’와 같은 부정적 정서를 다루는 것은 유아에게 어려운 일이며, ‘화’를 잘 표현하지 못해 짜증을 내곤 합니다. 주인공 솔이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녀에게 ‘화가 나는 것’은 잘못이 아니며, 화가 난 기분을 표현하는 방법이 중요하고 어려운 일임을 이야기해 주세요. 자녀와 함께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행동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약속으로 정해 실천해 보도록 지도해 보세요.
최혜영 (국립한경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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