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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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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

Jory John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미국 어린이 서점 협회에서 수여하는 상을 비롯해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조리 존이 쓴 책은 그간 20여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대표작으로 『나쁜 씨앗』, 『착한 달걀』 등 ‘맛있는 친구들’ 시리즈와 ‘단짝 친구 오리와 곰’ 시리즈, ‘펭귄은 너무해’ 등이 있습니다. 미국 오리건주에 살고 있습니다.

조리 존의 다른 상품

그림피트 오즈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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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 Oswald

1980년 미국 유타주의 바운티풀에서 태어났다. 화가였던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 대학 졸업 후 애니메이션과 그림책 분야에서 활발히 작업해 왔다. 많은 어린이책의 일러스트를 맡아 그렸는데 그중 『나쁜 씨앗』 『좋은 달걀』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며 유명해졌다. 세계적으로 흥행한 [마다가스카 2]와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의 캐릭터 디자이너 및 콘셉트 아티스트로 활약하였다. 현재 아내와 함께 세 아들을 키우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살고 있다.

피트 오즈월드의 다른 상품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다른 아이가 텔레비전을 보는 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 『일리아드』, 『오디세이아』,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줄줄 외울 정도로 읽고 또 읽었다. 제일 좋아하는 여신은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였는데 정작 본인은 운동에 영 소질이 없었다. 그래서 헤라클레스처럼 열두 가지 모험을 하고 올림포스산에 가 보고 싶었지만 엄두도 낼 수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린이 독자를 위해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를 번역하면서 신나는 모험을 하는 중이다. 혹시 [여신 스쿨] 시리즈가 끝나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들을 쓰고 번역하는 데 힘쓰고 있다. 초등학교 때 다른 아이가 텔레비전을 보는 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 『일리아드』, 『오디세이아』,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줄줄 외울 정도로 읽고 또 읽었다. 제일 좋아하는 여신은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였는데 정작 본인은 운동에 영 소질이 없었다. 그래서 헤라클레스처럼 열두 가지 모험을 하고 올림포스산에 가 보고 싶었지만 엄두도 낼 수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린이 독자를 위해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를 번역하면서 신나는 모험을 하는 중이다. 혹시 [여신 스쿨] 시리즈가 끝나면 제우스의 초청을 받아 올림포스 학교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며 두근두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생쥐 스탠리를 찾아라!』, 『열두 살, 대통령 선거에 나가다』,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 「아홉 살 탐정 레베카」 시리즈, 「썬더 걸스」 시리즈 와 『어느 날, 고양이가 왔다』, 『인형의 비밀』, 『나쁜 학교』, 『기억의 상자』, 『깡통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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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7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32g | 236*287*8mm
ISBN13
978895582654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와! 저 당당한 몸짓. 저 멋진 걸음걸이.
선글라스마저 어쩌면 저렇게 근사할까!
우리 학교에선 멋쟁이 콩 삼총사를 모르는 콩이 없어.
온 동네를 넘어 이웃 마을에도 소문이 자자해.
--- p. 8~9

나? 글쎄, 난 거의 늘 똑같이 지냈지.
물론 나도 조금 달라져 보려 했어. 일단 선글라스를 껴 봤지.
머리를 뒤로 넘기고, 거들먹거리며 다니고, 으스대며 걸었지.

하지만 아무도 날 뽑아주지 않았어. 예쁜 옷도 내가 입으면 안 어울렸지.
크게 웃다 보면 콧물이 뿜어져 나오지 뭐야. 맨날 여기저기 부딪히고 다녔지.
난 정말이지 하나도 안 멋진 콩이었어.

--- p. 12~14

출판사 리뷰

“나도 멋진 콩이 될 수 있을까?”
소심했던 작은 콩이 자신감 넘치는 멋진 콩이 되다!


콩마을 초등학교에는 모두의 사랑을 받는 멋쟁이 콩 삼총사가 있어요. 당당한 표정과 걸음걸이, 멋진 옷과 선글라스까지 멋쟁이 콩 삼총사의 인기는 이웃 마을까지 닿는 정도였지요. 그리고 이 삼총사처럼 멋지고 인기 많은 콩이 되고 싶어 하는 소심한 콩이 있어요. 사실 이 콩은 삼총사와 한 꼬투리에서 자랐지만 언제부턴가 조금씩 노는 날들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친구였어요. 멋쟁이 삼총사와 자신을 비교하던 작고 소심한 콩은 멋있어 지려고 머리도 만져 보고 옷도 사 입으며 노력했지만, 모두 어울리지 않았어요. 그러다 결국 ‘난 절대로 멋진 콩이 될 수 없을 거야’라며 자신감을 잃고 말아요. 잔뜩 주눅이 든 채로 학교생활을 하던 소심한 콩에게 놀라운 일이 일어나요. 곤란한 상황에 처했을 때 다른 친구들의 도움을 받고 그 경험을 통해 진정한 멋은 외모가 아닌 마음에 있다는 걸 깨닫게 된 거예요. 이제, 예전처럼 삼총사와 함께일 때도, 혼자서도, 충분히 빛나는 멋진 콩이 되지요. 『멋진 콩』에 나오는 멋쟁이 삼총사와 작은 콩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콩들이에요. 길쭉하기도 하고 동그랗기도 하고 빨갛기도 하고 노랗기도 하고, 소심하기도 하고 외향적이기도 하고요. 이렇게 외모도 성격도 모두 제각각이었지만 결국 모두가 멋진 콩이 되는 마지막 장면은 우리도 누구나 멋져질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진짜 멋진 건 화려하게 치장된 겉모습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 자신감을 가질 때 나오니까요.

지금도 충분히 멋진 우리를 더 멋지게 해 주는 건, 바로!
상대를 배려하는 따뜻한 말과 친절한 미소


아이들은 어느 순간부터 자신과 타인의 외모에 대해 주관적으로 인식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또래 친구들에게 인정받고 인기를 얻고 싶어 하게 되어요. 그리고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등의 미디어를 통해 접하게 되는 획일적이고 왜곡된 모습을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정하기도 하지요. 이 시기에는 자신의 모습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은 물론 어떤 모습이든 그 자체로 아름답고 특별하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거예요. 책 속에서 소심했던 평범한 콩은 자기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고, 머리를 억지로 뒤로 넘겨보고, 거들먹거리는 자세를 해 보기도 해요. 모두가 멋지다고 이야기하는 친구들의 겉모습만 보고 따라한 것이지요. 이런 모습은 마치 획일화된 기준에 자신을 비추고 쉽게 유행에 휩쓸리기도 하는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해요. 그리고 자신감을 잃고 주눅이 든 주인공에게 멋쟁이 콩 삼총사가 도움의 손길을 내밀 때, 책은 한 번 더 우리에게 이야기해요. 진짜 멋진 건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을 보았을 때 따뜻하게 말을 걸며 손을 내미는 용기라고요. 책을 읽으며 작은 친절이 도움을 받는 상대방에게는 어떻게 다가갈지 주인공 콩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세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배려 깊은 행동과 미소, 따뜻한 말투에 상대방은 생각지 못한 위로를 받기도 하고, 커다란 응원으로 느끼기도 한다는 것을요.

『나쁜 씨앗』, 『착한 달걀』의 명콤비 작가가 선보이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와 유쾌 상쾌한 이야기!


『멋진 콩』은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아마존 올해의 책 자리를 꿰차며 인기를 증명한 『나쁜 씨앗』과 『착한 달걀』의 작가들이 선보이는 새로운 이야기예요. 단순하면서도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린 그림으로 사랑을 받은 작가는 이번에도 소심하고 자신감 없는 주인공 콩과 더불어 제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는 매력만점 콩 캐릭터들을 사랑스럽게 그려냈어요. 친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멋진 콩 삼총사는 각자에게 잘 어울리는 선글라스와 재킷, 모자로 자신을 표현하고 있어요. 행동 하나하나에도 자신감이 넘쳐서 멋진 기타 연주와 그림 실력, 운동하는 모습을 보면 말 그대로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멋진, 인기 스타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멋진 콩이 되기를 꿈꾸는 주인공이 여러 가지 시도를 해 보다 결국 자신감을 잃고 포기하는 장면에서는 바다 위에 떠서 여유롭게 즐기는 멋진 콩들과 작은 튜브를 끼고 멀찍이 떨어져 있는 주인공을 대비시켜 주인공의 심정을 헤아려 보게 하지요. 삐뚤어지고 싶은 아이의 마음을 잘 그려낸 『나쁜 씨앗』? 착한 아이 증후군으로 고민하는 아이에 관한 『착한 달걀』? 그리고 멋지고 인기 많은 아이가 되고 싶은 아이의 바람을 담은 『멋진 콩』까지, 작가는 아이들이 성장하며 맞닥뜨리게 되는 다양한 감정들을 놓치지 않고, 유쾌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어요. 앞선 두 권을 읽었다면, 소심한 콩의 멋진 콩 되기 대작전, 『멋진 콩』도 읽어 보세요.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진정한 멋과 아름다움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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