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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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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책을 내면서

Ⅰ. 기록으로 본 경남의 강

1. 지리서 속 경남의 강과 내
2. 고지도로 본 경남의 강과 내

Ⅱ. 강, 경계가 되다

1. 가야와 신라의 경계, 낙동강
2. 호남과 영남을 가로지르는 강, 섬진강
3. 낙동강 경상좌도·우도의 경계

Ⅲ. 교역로, 강

1. 낙동강과 남강의 변화
2. 가야의 교역로, 낙동강·남강·황강
3. 가야와 백제의 교류, 섬진강-전남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4. 세금을 걷는 길, 낙동강

Ⅳ. 전쟁과 강

1. 왜구 침략의 길, 황산강
2. 임진왜란, 핏빛으로 물든 남강
3. 한국전쟁과 낙동강 방어선

Ⅴ. 강과 삶의 흔

1. 강변의 가야유적
2. 낙동강변의 교통로
3. 낙동강과 남강 그리고 황강의 비밀의 정원 늪

Ⅵ. 강과 문학

1. 낙동강·남강을 노래하다
2. 물결 너머 우주를 품다, ‘하동 섬진강 누정’
3. 근대문학으로 본 낙동강
4. 경남의 강에 깃든 민속문화

저자 소개 14

1953년 제주 출생. 동아대학교 문리과대학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창원대학교 사학과 교수와 동아대학교 사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동아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이다. 저서로는『고려후기 세족층연구』(동아대출판부, 1991)가 있으며, 2000년부터 10여 년간『고려사』역주사업을 주관하여『국역 고려사』30책(경인문화사)을 완간하였다.

김광철의 다른 상품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사학과에서 '안라국의 성장과 대외관계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창원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박물관장을 겸하고 있다. 저서로는 『안라국사』, 『아라가야역사읽기』 등의 저서가 있다. 「가야 각국사의 재구성」, 「마산창원역사읽기」, 「창원600년사」 등의 여러 역사서 저술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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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고려시대 사회경제사를 전공하여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아대학교와 창원대학교 등지에서 강의하였으며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고려사역주사업단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국역 고려사』 역주에 참여하였다. 주요 논문으로 「14세기 전반 원의 정국동향과 고려의 정치도감」, 「장곡사 금동약사여래좌상의 복장발원문과 발원자들」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고려시대 전장의 구조와 경영』 등이 있다. 『국역 고려사』 1~30을 역주하였으며, 『중국 지주제의 역사』를 번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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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경사범대학교에서 중국 불교사를 전공한 역사학 박사로, 창원대학교 사학과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중국사학회 종신회원이며, 주요 논저로는 「동진 상층계급과 불교」, 「동위·북제시기 불교동향과 문선제의 불교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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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유산연구원 조사연구실장
대성동고분박물관 김해시사편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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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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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康植

부산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인문한국교수(조선시대사, 한일문화교섭학, 임진왜란사 전공) -주요 논저 「《漂人領來謄錄》 속의 경상도 표류민과 해역 세계」, 「조선후기에 해항도시 부산에서의 문화교섭 양상: 초량왜관을 중심으로」, 「개항기 해항도시 부산의 절영도진 설치와 운영」, 「조선후기 동래부의 군사 조직과 운영」, 『문화교섭으로 본 임진왜란』, 『임진왜란과 경상우도의 의병운동』, 『문무를 갖춘 양반의 나라』, 『부산의 해양문화유산을 찾아서』(공저), 『해항도시 부산의 재발견』(공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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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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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부터 우포늪 보전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0년부터는 교사 생활을 정리하고 우포늪에 들어와 살면서 ‘우포자연학교’를 운영하며 우포늪의 하루하루를 관찰하고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많은 따오기가 야생으로 돌아갔을 때를 대비하여, 원형의 30% 정도만 남아 있다고 알려진 우포늪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도록 하는 일에 남은 생을 보탤 예정이다. 요즘은 잘 보전된 낙동강 변 습지들을 지역주민들과 시민사회가 공동 관리하면서, 다양한 생물자원들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우포자연학교 교장. 『비밀의 정원 우포늪』, 『낙동강의 선물 주남저수지』, 『우포늪의 생물
1991년부터 우포늪 보전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0년부터는 교사 생활을 정리하고 우포늪에 들어와 살면서 ‘우포자연학교’를 운영하며 우포늪의 하루하루를 관찰하고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다. 많은 따오기가 야생으로 돌아갔을 때를 대비하여, 원형의 30% 정도만 남아 있다고 알려진 우포늪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도록 하는 일에 남은 생을 보탤 예정이다. 요즘은 잘 보전된 낙동강 변 습지들을 지역주민들과 시민사회가 공동 관리하면서, 다양한 생물자원들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우포자연학교 교장. 『비밀의 정원 우포늪』, 『낙동강의 선물 주남저수지』, 『우포늪의 생물』 등을 썼다. 우포늪 보전과 멸종된 따오기 복원 추진 사업을 주도했으며, 우포늪가에 살면서 야생동식물 보호와 서식처 확대를 위해 습지보전운동을 하고 있다.

이인식의 다른 상품

창원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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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 부교수 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16세기 유일문학(遺逸文學)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리산 관련 유람록과 기행시를 중심으로 국내 산행문학을 연구하고 있으며, 지리산권역 언저리문화 연구를 통해 지역학이 미래가 되는 날을 꿈꾸고 있다. 대표 논저로는 『선인들의 지리산 유람록 1-6』(공역), 『선인들의 지리산 기행시 1-3』(공역), 『남명선비길을 걷다』(공저), 「한말 지식인의 지리산 유람」, 「조선초기 유산기 발생과 전개」 등이 있다.

강정화의 다른 상품

진주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민속예술과 대동놀이를 비롯하여 지역문화, 지역화 교육 등에 관심을 갖고 실천 작업과 조사·연구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1988년에 경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03년 안동대학교 대학원 민속학과에서 민속문예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2010년에 민속학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동의대·안동대·경상대 등에서 강사로 근무했으며, 국가 및 지방정부에서 주관하는 기록화사업의 집필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진주오광대와 솟대쟁이놀이의 복원 사업에 참여하였고, 현재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에서 회원들의 전수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민속 조사의 현장과 방법』
진주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으로 민속예술과 대동놀이를 비롯하여 지역문화, 지역화 교육 등에 관심을 갖고 실천 작업과 조사·연구 활동을 함께하고 있다. 1988년에 경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03년 안동대학교 대학원 민속학과에서 민속문예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2010년에 민속학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동의대·안동대·경상대 등에서 강사로 근무했으며, 국가 및 지방정부에서 주관하는 기록화사업의 집필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진주오광대와 솟대쟁이놀이의 복원 사업에 참여하였고, 현재 진주삼천포농악보존회에서 회원들의 전수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민속 조사의 현장과 방법』『, GNU인성』『, 근대도시 진주, 공간과 삶』 등 10여 권의 공저와「 공동체 대동굿의 길놀이 연행방식」,「 지역화 교육을 위한 마을 축제전통의 전승지식 연구」 등 논문 30여 편이 있다.

남성진의 다른 상품

1970년 경남 합천 출생. 경북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대학원 졸업. 2005년 『사람의문학』에 「백무산론」을 발표하며 평론 쓰기를 시작. 현재 창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권환기념사업회 회장, 『서정과 현실』 편집위원. 논저로 『임화 문학과 식민지 근대』, 「시대의 반서정성과 서정시의 반시대성」, 「이영도 시조의 서정성」, 「신경향파시의 감정구조」, 「마음이 꽃피운 평화의 풍경」 등이 있음.

박정선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40쪽 | 128*188*30mm
ISBN13
9791160687934

출판사 리뷰

강은 경계이면서 소통의 공간이었다. 강은 끊김이기도 했지만,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의 이음이기도 했다. 강가에는 문물이 교류했고, 사람이 모여들고, 시장이 만들어졌다. 강을 끼고 있는 땅은 풍요로웠다. 범람은 비옥한 토양을 만들었고, 농업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국가와 문명이 싹텄다.

경남지역에도 강이 있다. 낙동강은 경상도를 나누며 흐르고, 섬진강은 경상과 전라를 잇고 있다. 황강, 남강, 밀양강은 낙동강으로 흘러든다. ‘내 손안의 경남’ 15권에서는 ‘경남의 강, 그리고 강과 함께 했던 사람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기록과 문화유적을 통해서이다.

고지도와 지리서를 통해 전근대시기 경남의 강과 물길, 그 이름들을 헤아려 볼 것이다. 강변에서 양반들이 읊조리던 노래들, 강과 함께 살았던 사람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도 확인할 것이다. 삶의 흔적들은 경남지역의 역사를 말해준다. 창녕 비봉리유적은 낙동강과 함께 살았던 신석기시대 사람들의 모습이다. 삼국과 함께 발전했던 가야의 여러 나라들은 낙동강, 남강, 황강을 끼고 성장했다. 비화가야, 아라가야, 가락국이다. 강변에 자리잡은 무덤들이 증거이다. 고분 속의 유물들은 그 당시 사람들의 생각, 생활을 말해준다. 노래와 몸짓으로만 이어져왔던 놀이도 있다. 오광대는 강길로 전승되었다. 강변 사람들이 즐기던 놀이가 남았다.

강은 우리 역사변천과 무관하지 않았다. 낙동강은 가야와 신라의 국경이기도 했다. 신라는 낙동강을 건너 가야로 진출하려 했고, 가야는 낙동강을 방패로 삼았다. 이후에도 강은 조세를 운반하는 조운로가 되었고, 왜구와 일본의 내륙침입로, 일본의 사신왕래길, 무역로가 되었다. 한국전쟁 때의 낙동강은 전장의 최후 저지선이었다.

이 책은 여태까지 한국사회 변화의 중심에서 숨 쉬었던 경남의 역사를 강을 통해 보여주려 한다. 이를 통해 지금의 강은 어떠한 모습으로 남아있어야 할지를 곱씹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글쓰기를 허락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 선인 출판사 선생님들께도 고맙다.

2023. 2. 28
창원대학교 경남학연구센터
남 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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