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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는 하나의 꽃병, 나태주의 세계 동시 따라 쓰기
나태주윤문영 그림
한솔수북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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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인의 말 / 화가의 말

1장 꽃 따라 나도 꽃피네

삼월 / 나비 / 개미 / 누가 바람을 보았는가 / 편도나무에게 / 정원사 / 상쾌한 여행 / 뱀 / 노새 / 민들레 / 새봄 / 누가 나무를 제일 사랑하지? / 발견 / 반딧불 / 바닷가에서 / 비눗방울 / 나무

2장 좋아하는 그 아이에게

핑크빛 / 유월이 오면 / 어느 날 바닷가 모래밭에 / 시 / 산비둘기 / 사랑의 노래 / 원무 / 무지개 / 화살과 노래 / 참나무 / 가지 않은 길 / 네 가지 물음

3장 마음아, 무엇을 걱정하니?

내가 만약 / 그런 길은 없다 / 가을 / 유월에 / 세월의 강물 / 생명 / 하이쿠 / 아이를 얕보지 마세요 / 가슴으로 느껴라 / 인생의 비극은 / 희망 / 용기 / 언젠가 때가 되면

4장 바다를 그리는 소라 껍데기

산 너머 저쪽 / 귀 / 저녁별 / 어버이날 / 사막 / 어머니께 / 옛 샘 / 목장 / 흰 구름 / 높은 산 속의 저녁-어머님께 / 지다 남은 꽃 / 친구 보내고 / 마음

저자 소개 2

羅泰柱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1945년 충청남도 서천군 시초면 초현리 111번지 그의 외가에서 출생하여 공주사범학교와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오랫동안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다. 2007년 공주 장기 초등학교 교장을 끝으로 43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친 뒤, 공주문화원장을 거쳐 현재는 공주풀꽃문학관을 운영하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현, 대한매일)]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 등단 이후 끊임없는 왕성한 창작 활동으로 수천 편에 이르는 시 작품을 발표해왔으며, 쉽고 간결한 시어로 소박하고 따뜻한 자연의 감성을 담아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로 「풀꽃」이 선정될 만큼 사랑받는 대표적인 국민 시인이다. 흙의문학상, 충남문화상, 현대불교문학상, 박용래문학상, 시와시학상, 향토문학상, 편운문학상, 황조근정훈장, 한국시인협회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유심작품상, 김삿갓문학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73년에는 첫 시집 『대숲 아래서』 펴냈고, 이후 1981년 산문집 『대숲에 어리는 별빛』, 1988년 선시집 『빈손의 노래』, 1999년 시화집 『사랑하는 마음 내게 있어도』, 2001년 이성선, 송수권과의 3인 시집 『별 아래 잠든 시인』, 2004년 동화집 『외톨이』, 2006년 『나태주 시선집』, 『울지 마라 아내여』, 『지상에서의 며칠』를 비롯하여 『누님의 가을』, 『막동리 소묘』, 『산촌엽서』, 『눈부신 속살』, 『그 길에 네가 먼저 있었다』, 『아직도 너를 사랑해서 슬프다』, 『마음이 살짝 기운다』, 『어리신 어머니』, 『풀꽃과 놀다』, 『혼자서도 꽃인 너에게』, 『좋다고 하니까 나도 좋다』 등 다양한 분야의 많은 문학작품을 출간하였다.

1972년 「새여울시동인회」 동인, 1995년엔 「금강시마을」 회원, 1993년부터 1994년까지 충남문인협회 회장, 2002년부터 2003년까지 공주문인협회 회장,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공주녹색연합 대표 등을 역임하였으며, 공주문화원 원장, 계간 「불교문예」 편집주간, 격월간 시잡지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공동주간, 지역문학인회 공동좌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장(부회장)을 지냈다.

주로 집에서 글을 쓰고 초청해 주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문학 강연을 하고 있다. 청소년기의 꿈은 첫째가 시인이 되는 것, 둘째가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사는 것, 셋째가 공주에서 사는 것이었는데 오늘에 이르러 그 꿈을 모두 이루었다고 말하는 사람이다. 지금은 공주에서 살면서 공주풀꽃문학관을 건립, 운영하고 있으며 풀꽃문학상과 해외풀꽃문학상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고, 현재 공주문화원장과 충남문화원연합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풀꽃문학관에서, 서점에서, 도서관에서, 전국 방방곡곡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게 요즘의 일상이다. 가깝고 조그마한, 손 뻗으면 충분히 닿을 수 있는 시인으로 기억되고 싶다.

나태주의 다른 상품

그림윤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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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제5회 홍익대 미술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 제작국장 시절부터 독립 프로덕션 활동까지 [오란씨] [맥스웰 커피] [고래밥] 등 300여 편의 CF를 연출했다. CF 감독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독립 영화 [산이 높아 못 떠나요]로 ‘제1회 MBC 영상 문화제’ 대상을 거머쥐었다. 지금은 순수 회화에 바탕을 둔 뛰어난 감각으로 어린이 책을 위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 『미안해, 독도 강치야』, 『할아버지 방패』, 『풀꽃』, 『한라산의 눈물』, 『엄마가 아파요』, 『슬퍼하는 나무』, 『평양에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제5회 홍익대 미술대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일기획 제작국장 시절부터 독립 프로덕션 활동까지 [오란씨] [맥스웰 커피] [고래밥] 등 300여 편의 CF를 연출했다. CF 감독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독립 영화 [산이 높아 못 떠나요]로 ‘제1회 MBC 영상 문화제’ 대상을 거머쥐었다. 지금은 순수 회화에 바탕을 둔 뛰어난 감각으로 어린이 책을 위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할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12가지 방법』, 『미안해, 독도 강치야』, 『할아버지 방패』, 『풀꽃』, 『한라산의 눈물』, 『엄마가 아파요』, 『슬퍼하는 나무』, 『평양에서 태양을 보다』, 『교토에서 태양을 보다』, 『우리 독도에서 온 편지』, 『군함도』, 『슬픈 승리』 등 다양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윤문영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40쪽 | 448g | 200*240*10mm
ISBN13
979119268662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나비
- 즬 르나르

둘로 접은 사랑의 편지가 꽃의 주소를 찾고 있다.

희망
- 루쉰

희망이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 위에 길이 없었다.
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길이 되는 것이다.

누가 나무를 제일 사랑하지?
- 앨리스 메이 더글러스

누가 나무를 제일로 사랑하지? “나예요.” 하고 봄이 말했다.
“내가 나무에게 아주 예쁜 나뭇잎 옷을 입혀 주거든요.”

누가 나무를 제일로 사랑하지? “나예요.” 하고 여름이 말했다.
“난 나무에게 하얗고 노랗고 빨간 꽃을 피워 주니까요.”

누가 나무를 제일로 사랑하지? “나예요.” 하고 가을이 말했다.
“난 맛있는 과일을 주고 화려한 단풍을 입혀 준단 말이에요.”

누가 나무를 제일로 사랑하지? “내가 제일로 사랑하지요.”
추운 겨울이 대답했다. “나는 나무에게 휴식을 선물하니까요.”


- 나태주

마당을 쓸었습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깨끗해졌습니다

꽃 한 송이 피었습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아름다워졌습니다

마음속에 시 하나 싹텄습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밝아졌습니다

나는 지금 그대를 사랑합니다
지구 한 모퉁이가 더욱 깨끗해지고
아름다워졌습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작가의 말

“지금껏 내가 살아오면서 스스로 읽어서 좋았고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은 동시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여러 가지 꽃들이 어우러져 피어난 꽃밭 같고 예쁜 아이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즐거운 학교 교실만 같습니다. 잘 왔어요. 예뻐요. 서로 믿고 사이좋게 지낼 거라 믿어요. 그러다 보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얼굴 가득 웃음이 떠오르기도 할 것이고 모든 일들이 잘 될 거예요. 흐린 하늘이라 해도 맑게 보일 것이며 찡그린 얼굴이라 해도 웃는 얼굴로 보일 거예요. ‘시’는 참 묘한 힘을 가졌습니다. 읽기만 해도 마음이 환해지고 근심거리가 사라집니다. 어지러운 마음을 가지런하게 해 줍니다. 그렇지요. 시는 사람을 살리는 힘을 가졌습니다. 이 책에 있는 예쁘고 아름다운 글들이 우리 마음에 맑은 세상을 선사할 것으로 믿습니다.”
- 나태주 시인

“손으로 글씨를 쓰며 우리는 위로를 받기도 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며, 특별한 마음을 전하기도 해요. 손글씨는 정성을 담은 표현이어서 정과 체온이 느껴지지요. …… 나태주 시인은 이 책에 어린이들이 읽으면 좋을 세계 여러 나라의 시들을 정성껏 골라 쉽게 옮겨 놓았어요. 나는 시에 그림을 그리며 겨울 아침 살에 닿는 눈송이처럼 가볍고 감각적이고 아름답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답니다. 시간을 내어 한 페이지씩 시를 따라 쓰다 보면 정성과 감동이 느껴질 거예요. 자, 그럼 또박또박 따라 써 볼까요? 연필을 가볍게 쥐고 반듯이 앉으면 준비 끝!”
- 윤문영 화가

초등교과 연계
국어 2-1 1. 시를 즐겨요 | 11. 상상의 날개를 펴요
국어 2-2 1. 장면을 떠올리며 | 5. 간직하고 싶은 노래
국어 3-1 1. 재미가 톡톡톡 | 10. 문학의 향기
국어 3-2 4. 감상을 나타내요
국어 4-1 1.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요
국어 4-2 9. 감상을 나누며 읽어요
국어 5-1 2. 작품을 감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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