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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공간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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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인의 말

제1부 가면을 쓰다

밤새 안녕
변덕스러운 여자
바다에서 바다까지

밥 한번 먹자
유월
폐업
십이월 저녁
청산도 밤바다
단풍나무
여름의 이유
나의 말
하양 나비
단체 사진
기생초
아무도 모른다

제2부 허공을 딛다

난시
소나기
새처럼
뫼비우스의 띠
그녀의 사투
강물
내가 아는 사람
구월, 잎을 내리다
지평선
하루살이·2
칠석
장마·1
장마·2
자화상
입술
그리고 내일

제3부 산딸나무 흰 그늘에

낮달
잎 돋고 다시 꽃 필 때까지
그 여자의 기억
과도한 걱정
잘 가시게 사랑이여
궁극
그 집
산책
일몰
당신이 어딘가에서
외가 가는 길
오래된 이야기
소통
적막
악연

제4부 빈 의자에 빈 의자가

눈 내리는 날
여름나기
당신은
안녕을 견디다
섬·1
섬·2
처서
가을 세레나데

바람으로 키운 사랑
퇴행
추위 그 깊은 겨울
매직 아워
빈 의자
낮잠
수선화

해설_안성덕

저자 소개 1

전북 익산에서 살고 있으며, 초등학교 교사 퇴임 후 《현대문학사조》를 통하여 등단했다. 현재 전북여류문학회, 익산문인협회, 교원문학회, 전주교구 가톨릭문우회, 전북문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누구나 자기만의 무인도가 있다』, 『숲을 지키는 나무』, 『안녕을 견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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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140*210*20mm
ISBN13
9788957945407

추천평

이진순 시인이 세 번째 시집을 상재했다. 세 번째 시집에 실린 작품들은 대부분 ‘코로나19’ 팬데믹 와중에 쓰인 듯하다. 인류가, 제4차 산업혁명을 이미 진행 중인 우리 호모 사피엔스가 미처 경험하지 못한 괴질에 우왕좌왕하던 혼란의 시기 작품이다. 불확실성이 커지고 더 각박해진 세상에서, 더 건조해진 사람들의 관계 속에서 우리들의 ‘안녕’을 묻고 있다. ‘안녕을 견디는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 안성덕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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