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한국의 역사인식 (상)
한국사학사론선
강만길
창비 1999.02.28.
가격
15,000
5 14,250
YES포인트?
300원 (2%)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창비신서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제1부
1. 한국사연구 백년 / 천관우
구(舊)사학과 신(新)사학
왕조말 전후의 한국사학―내국인
왕조말 전후의 한국사학―외국인
3·1운동 후의 한국사학
일본침략전하의 한국사학
민족해방 이후의 한국사학

제2부

2. 삼국사기에 있어서의 역사서술 / 고병익
찬술(撰述)의 경위
논찬(論贊)
열조·산삭(刪削)
삼국 각국에 대한 자세
결어

3. 고려중기의 문화의식과 사학의 성격 / 김철준

4. 삼국유사의 사학사적 의의 / 이기백
머리말
사서(史書)로서의 삼국유사
역사적 위치
현대적 의의
끝맺는 말

5. 삼국유사에 보이는 일연(一然)의 역사인식에 대하여 / 김태영
서언
역사전통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통의식의 내연과 그 발전적 부활
결어

6. 고려중기의 민족서사시 / 이우성
이규보·이승휴의 세계
영웅시와 역사시
민족서사시로 본 두 작품의 역사적 한계
결어

7. 고려시대의 역사계승의식 / 하현강
머리말
고려전기의 역사계승의식
무인정권의 성립과 역사계승의식
원의 간섭과 역사계승의식
맺는 말


제3부

8. 조선전기의 역사서술 / 정구복
서언
태조∼태종 때의 역사서술
세종∼문종 때의 역사서술
세조∼성종 때의 역사서술
결어

9. 고려사 해제(解題) / 이기백
고려사의 편찬
고려사에 나타난 사관
사료로서의 고려사

10. 17세기의 반존화적(反尊華的) 도가사학(道家史學)의 성장 / 한영우
머리말
규원사화(揆園史話)의 내용요지
규원사화(揆園史話)의 문화의식과 역사의식
규원사화(揆園史話)의 역사인식 방법과 도가사서의 영향
규원사화(揆園史話)의 사학사적 위치
맺음 말

저자 소개 1

姜萬吉, 호는 여사

고려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근현대사 연구와 저술활동을 통해 진보적 민족사학의 발전에 힘을 쏟았다. 1998년부터 약 10년간 통일고문을 역임했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 남측위원회 위원장,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광복6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재단법인 ‘내일을 여는 역사재단’을 설립해 젊은 한국근현대사 전공자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조선후기 상업자본의 발달』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일제시대 빈민생활사 연구』 『통일운동시대의 역사인식』 『고쳐 쓴 한국근대사』 『고쳐 쓴 한국현대사』 『20세기 우리 역사』
고려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근현대사 연구와 저술활동을 통해 진보적 민족사학의 발전에 힘을 쏟았다. 1998년부터 약 10년간 통일고문을 역임했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 남측위원회 위원장,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광복6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부터 재단법인 ‘내일을 여는 역사재단’을 설립해 젊은 한국근현대사 전공자들의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조선후기 상업자본의 발달』 『분단시대의 역사인식』 『일제시대 빈민생활사 연구』 『통일운동시대의 역사인식』 『고쳐 쓴 한국근대사』 『고쳐 쓴 한국현대사』 『20세기 우리 역사』 『역사는 이상의 현실화 과정이다』 『역사가의 시간』 등의 저서로 학계 곳곳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향년 90세로 별세하였다.

강만길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148*210*30mm
ISBN13
9788936410155

책 속으로

<삼국사기>의 상대 부분이 불합리하고 불가신한 기사를 많이 갖고 있음은 사실이지마는 이것이 결코 김부식 등이 함부로 사실을 변개.날조한 때문이라고 볼 것이 아니라, 그에 선행되는 사료와 사서에서 이미 그렇게 되어 있던 것을 김부식등이 오히려 버리지 않고 그대로 채록한 데서 연유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즉 이른바 <구삼국사>인지 또는 그 이전의 사료에서인지는 추정키 어렵지마는 원초의 전래설화와 전승사실들이 중국식. 유교식인 역사편찬 이전에 이미 기록화되어 있던 것을 김부식 등이 그것들을 버리지 않고 채록, 존속시킨 데서 연속된 것이라고 추단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시대의 사가들이 김부식을 비난하는 점도 바로 <삼구사기>가 너무도 황당한 이야기들을 포함하고 있다. 권근이 <삼국사략>을 저술 진상함에 있어서 김부식의 <삼국사기>가 ''방언이어 상잡''하다고 비난하였고, 윤회 역시 <삼국사기>를 ''부피가 많고 용장하여 읽으면 잠이 오고, 황당하고 미친 소리 같아서 입에 담으면 불경스러운 소리가 된다''라고 하였다. 이런 평은 이극돈의 <동국통감서>에서도 마찬가지인 바 그는 <삼국사기>를 ''조략함이 극히 심하고 거기다 더해서 무계불경한 소리가 있다''라 하였으며, 또 '비야황무'하다 하였다.

--- p.52

<삼국사기>의 상대 부분이 불합리하고 불가신한 기사를 많이 갖고 있음은 사실이지마는 이것이 결코 김부식 등이 함부로 사실을 변개.날조한 때문이라고 볼 것이 아니라, 그에 선행되는 사료와 사서에서 이미 그렇게 되어 있던 것을 김부식등이 오히려 버리지 않고 그대로 채록한 데서 연유된 것이라고 보아야 한다. 즉 이른바 <구삼국사>인지 또는 그 이전의 사료에서인지는 추정키 어렵지마는 원초의 전래설화와 전승사실들이 중국식. 유교식인 역사편찬 이전에 이미 기록화되어 있던 것을 김부식 등이 그것들을 버리지 않고 채록, 존속시킨 데서 연속된 것이라고 추단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선시대의 사가들이 김부식을 비난하는 점도 바로 <삼구사기>가 너무도 황당한 이야기들을 포함하고 있다. 권근이 <삼국사략>을 저술 진상함에 있어서 김부식의 <삼국사기>가 ''방언이어 상잡''하다고 비난하였고, 윤회 역시 <삼국사기>를 ''부피가 많고 용장하여 읽으면 잠이 오고, 황당하고 미친 소리 같아서 입에 담으면 불경스러운 소리가 된다''라고 하였다. 이런 평은 이극돈의 <동국통감서>에서도 마찬가지인 바 그는 <삼국사기>를 ''조략함이 극히 심하고 거기다 더해서 무계불경한 소리가 있다''라 하였으며, 또 '비야황무'하다 하였다.

--- p.52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4,250
1 14,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