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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PEN한국본부 창립70주년기념 시인선

목차

국제PEN헌장
(사)국제PEN한국본부 연혁
국제PEN한국본부 창립 70주년 기념 선집 발간사

008 _ 추천사 / 김종대
010 _ 해설 / 마경덕
014 _ 시인의 말 / Apologia 변명

1부 _ 지나온 세월
마경덕 시인의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윤만근 시인의 시

024 _ 연못
026 _ 나무 밑둥
028 _ 모래성
030 _ 메밀묵
034 _ 낙엽
038 _ 지나온 세월

2부 _ 골목길 풍경
이기태 선생의 번역과 함께 감상하는 윤만근 시인의 시

044 _ 골목길 풍경
046 _ The Scenery of the Alley
048 _ 할머니와 손수레
050 _ The Old Woman and the Handcart
052 _ 만추(晩秋)
054 _ Autumn Is Leaving
056 _ 우정
058 _ My Dear Friend!
060 _ 마당에서
062 _ At the Yard
064 _ 사랑 愛
065 _ I Love You

3부 _ 내 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晶山 윤애근 작가의 그림과 함께 감상하는 윤만근 시인의 시

068 _ 팔순
070 _ 어느새
072 _ 빈 지게
074 _ 삶
076 _ 황혼 즈음에
078 _ 이파리
080 _ 4월
082 _ 둥지
083 _ 세월의 강물
084 _ 바람
086 _ 인생
088 _ 삶의 무게
090 _ 학림다방
092 _ 소쩍새
094 _ 시(詩)의 길
096 _ 가나다라
098 _ 저녁놀
100 _ 사랑은 밤비처럼
102 _ 홍매화
103 _ 길
104 _ 뿌리가 꽃에게
108 _ 코로나 팬데믹(corona pandemic)
110 _ 설레임
112 _ 아지랑이
114 _ 봄의 입맞춤
115 _ 봄 풍경
116 _ 오메
118 _ 단풍잎
119 _ 은행나무
120 _ 내 가슴 깊은 곳의 그리움
122 _ 당신
124 _ 아내
126 _ 아침에
130 _ 눈물
132 _ 임진강변
134 _ 청산도
136 _ 여수 밤바다
138 _ 가파도
140 _ 땅끝마을
142 _ 그린란드 1 - 이비투투의 꽃
144 _ 그린란드 2 - 크바네 피오르드
146 _ 그린란드 3 - 에비해드 피오르 찬가
148 _ 그린란드 4 - 노을
150 _ 킬리만자로
152 _ 에베레스트 가는 길

4부 _ 尹愛根
윤만근 시인의 누님 故 윤애근 교수를 그리워하며

158 _ 가름하는 글 / 윤애근
160 _ 留樂室 / 윤애근
161 _ 白話 / 윤애근
162 _ 愚問乾笑答 / 윤애근
163 _ 時間之流 / 윤애근
164 _ 생의 열락 : 윤애근의 작품세계 / 오광수
169 _ 故 윤애근 교수님 추모 1주기를 맞이하면서 / 허 진
171 _ 정산 윤애근 교수를 추모하며 / 윤만근

저자 소개 1

국제PEN한국본부 자문위원, 한국문학신문 명예회장, AONE ENG.CO 회장, Posco & 출자회사 본부장 역임, 국제PEN문학 특별상, 우주문학상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304g | 137*210*12mm
ISBN13
9791189486952

출판사 리뷰

해설 중에서

몸소 힘든 등정에 도전한 윤만근 시인은 칠순이 넘어 아프리카의 킬리만자로 정상(5,895m)과 희수의 나이에 그 겨울 히말라야의 찬바람과 맞서며 네팔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와 칼라파타르(5,550m)를 올랐다고 한다. 적잖은 나이에 아무나 오를 수 없는 산행이다.

과감하게 고산 등반에 도전장을 내민 시인은 무사히 등정을 마쳤지만 체험을 통해 시의 길이 그보다 더 벅차고 힘든 길임을 깨닫는다. 험한 에움길 걸어온 팔순의 시인은 언어의 유희가 아닌 진실한 목숨 한 줄이 담긴 시를 원하고 있다. 아직 좋은 시를 만나지 못한 이유를 변명으로 대신하고 있지만 그 변명 안에는 자신에게 묻는 ‘질문’이 있고 염원과 진심이 담겨있음을 알 수가 있다. - 마경덕(시인)

추천평

아리스토텔레스는 일찍이 포이에시스(poiesis) 시학에서 대상을 있는 그대로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가 참되다고 느낀 세계를 표출하는 활동을 정의한다고 하였다.

그의 시에는 아름다운 추억을 되살려내는 살가운 이야기가 있고, 혹독하게 견디어 온 생활인의 애환이 있고, 누이와의 아름다운 사랑 등 젊은 날의 일상이 나타나 있다. 그 처절한 삶은 생생한 경험으로 시의 재료가 되어 살아난다.

그래서 팔순이 되어 ‘나는 시인인가?’라고 자문한다. ‘시는 체험’이라는 릴케의 정의를 확인하며 평생 열 줄이라도 좋은 시를 남기겠다는 다짐이다. - 김종대 (시인,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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