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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PEN헌장
(사)국제PEN한국본부 연혁 국제PEN한국본부 창립 70주년 기념 선집 발간사 008 _ 시인의 말 010 _ 서시 / 아직 축제 중입니다 1부 _ 영혼의 눈 맑은 강 019 _ 달리다굼 일어나라 020 _ 나의 하나님 022 _ 울게 하소서 024 _ 달리다굼 Talitha Gum 025 _ 마라나타 Maranatha 026 _ 마른 땅의 축복 027 _ 베로니카의 눈물 028 _ 태양아 머무르라 030 _ 비아 돌로로사 Via Dolorosa 032 _ 히브리인 포로 망향가 034 _ 까보다로까 Cabo Da Roca 036 _ 맨살의 길 위에 서서 038 _ 로뎀나무 아래 엘리야 040 _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다 2부 _ 영혼의 메시지 043 _ 다카우 Dachau 1 044 _ 다카우 Dachau 2 046 _ 홀로코스트 Holocaust 048 _ 당신의 기적 050 _ 아무도 모르네 052 _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053 _ 성모 발현지 1 054 _ 코바 다 아리아 Cova Da Aria 055 _ 카타콤 Catacomb 1 056 _ 카타콤 Catacomb 2 057 _ 생명의 언약 058 _ 믿음으로 오는 행함 060 _ 불뱀과 놋뱀 062 _ 호렙산 떨기나무 063 _ 아켈다마 Akeldama 064 _ 가벼운 영혼으로 날고 싶다 3부 _ 빛의 일기 067 _ 제9시 068 _ 주일 예배 070 _ 스타브 Stav 교회 072 _ 쓴물과 단물 074 _ 헤세드 Chesed 075 _ 수로보니게 여인 076 _ 변화산상에서 일어난 일 078 _ 카인의 나라 079 _ 생명의 소리 080 _ 어떤 불청객 081 _ 여호와 이레 082 _ 어느 수인囚人의 꿈 노래 084 _ 그랜드 캐년 Grand Canyon 086 _ 불순종의 끝 4부 _ 영원한 여기에 089 _ 피에타 Pieta 090 _ 베드로 성당 092 _ 바티칸 시국 093 _ 천국 열쇠 094 _ 부활의 빛 095 _ 누군가 널 위하여 096 _ 흙의 부활 098 _ 한 해의 선물 099 _ 백 년, 그 존재와 소멸의 고독 100 _ 사랑아 나는 통곡한다 102 _ 신들은 어디로 104 _ 아즈위 Azwi 106 _ 울지마라 톤즈 108 _ 멈추어선 시간 위로 5부 _ 은혜 안에 111 _ 기도 112 _ 침묵 응답 113 _ 한 생애 114 _ 성찬聖餐 115 _ 성찬聖餐의 은혜 116 _ 존재의 인식 117 _ 사피엔스 118 _ 페르소나 120 _ 고도를 기다리며 122 _ 부탁의 말씀 123 _ 감사하는 순종의 삶 124 _ 카르페디엠, 메멘토모리 126 _ 우리가 사랑할 수 있는 시간 128 _ 마스크여 백합꽃으로 피어라 129 _ 평설│이영지 / 새벽이슬시학 145 _ 평설│양왕용 / 서사敍事를 넘어 고백告白에 이르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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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숙영의 『영원한 여기에』 시집 탄생은 시인으로 등단한 이래 첨단학문인 양자역학이 접근되는 시점까지 와 있다. 이유는 시집 제목 『영원한 여기에』가 영원의 시간과 현재의 시간 공유하는 얽힘으로 되어 있어서이다. 그의 시집은 첨단과학이 증명하는 양자역학시의 접근을 가능하게 한다. 그럼으로써 고도의 시적 가치를 지닌다.
맹 시인은 이 시집 전체를 은혜였소 // 축복이었소로 축약한다. 맹시인만이 지닐 수 있는 양자역학시학으로 접근하게 되는 것은 한 세기를 지금도 걸어가는 디딤돌 위에 서서 시를 쓰기 때문에 시 안에 한 세기가 들어 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함께 적용될 수 있는 시평으로 설명 되어져야 하는 당위성을 지닌다. - 이영지 (시인, 문학박사, 철학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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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 시인의 제12시집 『영원한 여기에』에 수록된 작품들은 서사의 경지를 넘어 진정한 신앙고백에 이르고 있는 작품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성경에 등장하는 공간이나 시간을 배경으로 한 경우에도 성경이 기록될 당시의 시간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시간 즉 맹 시인의 시간에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진솔한 고백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행 중의 명승지나 기념될 만한 공간에서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발견한다.
꽃과 같은 사물을 제재로 한 시에서도 맹 시인 자신의 기독교적 세계관이 시적 기교를 통하여 형상화되면서 ‘궁극적 관심’에 다다르고 있다. 그리고 크리스천으로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 ‘기도’라는 점도 밝히고 있다. - 양왕용 (시인, 동북아기독교작가회의 한국 측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