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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세상 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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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그리고 그 여자는 내게서 도망쳤다······_8

첫째 날 : 사라지는 법을 배우다_20

둘째 날 : 클레어 칼라일 사건_120

셋째 날, 아침 : 조이스 칼라일 사건_250

셋째 날, 오후 : 한밤중의 드래곤_313

세상은 둘로 나뉜다!_398

옮긴이의 말_437

저자 소개 2

기욤 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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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llaume Musso

1974년 프랑스 앙티브에서 태어나 니스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몽펠리에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한 후 국제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첫 소설 『스키다마링크』에 이어 2004년 두 번째 소설 『그 후에』를 출간하며 프랑스 문단에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고, 『그 후에』부터 『인생은 소설이다』까지 17권의 소설 모두가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매년 『르 피가로』지와 <프랑스서점연합회>에서 조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순위에서도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세 번째 소설 『구해줘』는 아마존 프랑스 8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국
1974년 프랑스 앙티브에서 태어나 니스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했고, 몽펠리에대학원 경제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이수한 후 국제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며 집필 활동을 시작했다. 첫 소설 『스키다마링크』에 이어 2004년 두 번째 소설 『그 후에』를 출간하며 프랑스 문단에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고, 『그 후에』부터 『인생은 소설이다』까지 17권의 소설 모두가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다. 매년 『르 피가로』지와 <프랑스서점연합회>에서 조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순위에서도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세 번째 소설 『구해줘』는 아마존 프랑스 8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했고, 국내에서도 무려 20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등재되었다. 현재 전 세계 45개국 독자들이 그의 소설에 공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 기욤 뮈소의 소설은 단숨에 심장을 뛰게 만드는 스토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눈에 보일 듯 생생한 묘사로 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의 소설로는 『인생은 소설이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아가씨와 밤』, 『파리의 아파트』, 『브루클린의 소녀』, 『지금 이 순간』, 『센트럴파크』, 『내일』, 『7년 후』, 『천사의 부름』, 『종이 여자』, 『그 후에』, 『당신 없는 나는?』, 『사랑을 찾아 돌아오다』,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구해줘』,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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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제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아 헤럴드] 기자와 [시사저널] 파리 통신원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철학자의 식탁』,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혼자가 아니야』, 『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페스트와 콜레라』, 『상뻬의 어린 시절』, 『탐욕의 시대』, 『잠수복과 나비』, 장 지글러의 전작 『탐욕의 시대』, 『굶주리는 세계, 어떻게 구할 것인가』, 『빼앗긴 대지의 꿈』을 번역했으며 『미래중독자』, 『물의 미래』, 『빈곤한 만찬』, 『식물의 역사와 신화』, 『빨간 수첩의 여자』, 『프랑스 대통령의 모자』,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파리 제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아 헤럴드] 기자와 [시사저널] 파리 통신원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철학자의 식탁』,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혼자가 아니야』, 『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페스트와 콜레라』, 『상뻬의 어린 시절』, 『탐욕의 시대』, 『잠수복과 나비』, 장 지글러의 전작 『탐욕의 시대』, 『굶주리는 세계, 어떻게 구할 것인가』, 『빼앗긴 대지의 꿈』을 번역했으며 『미래중독자』, 『물의 미래』, 『빈곤한 만찬』, 『식물의 역사와 신화』, 『빨간 수첩의 여자』, 『프랑스 대통령의 모자』, 『센트럴 파크』, 『잠수종과 나비』, 『공간의 생산』, 『그리스인 이야기』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또한 김훈의 『칼의 노래』를 프랑스어로 옮겨 갈리마르 사에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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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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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71.29MB ?
ISBN13
9788984374867

출판사 리뷰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 나선 길에서 만난 사건과 인물들!

《브루클린의 소녀》는 파리와 뉴욕이 주요 배경이다. 작가 라파엘과 약혼한 소아과 의사 안나가 결혼식을 3주 앞두고 사라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안나는 왜 갑자기 자취를 감추었을까? 라파엘과 그의 절친한 이웃인 전직 형사 마르크는 힘을 합쳐 안나를 찾아 나서고 그 과정에서 10년 전 발생한 ‘하인츠 키퍼 사건’, ‘클레어 칼라일 사건’, ‘조이스 칼라일 사건’이 사라진 안나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라파엘과 마르크가 공조해 사라진 안나를 추적하는 동선을 따라가는 현재 이야기와 지난날 발생한 의문의 사건들과 연관되어있는 인물들을 탐문 조사하는 과정에서 흘러나오는 과거 이야기가 이 소설의 두 갈래 흐름을 형성한다.

라파엘과 마르크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종결된 미해결 사건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납치 구금 사건과 살인사건이 연속적으로 발생한다. 비로소 그들은 의혹투성이인 사건들의 배후에 상대하기 버거운 거대 권력이 도사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와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보좌진이 바로 그들이다. 안나의 실종으로부터 시작된 추적과 탐문 조사는 갑자기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전개된다. 이 소설은 마치 존 그리샴이나 시드니 셀던의 작품처럼 거대 권력의 실체와 그들이 가진 힘이 어느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지 낱낱이 보여준다.

기욤 뮈소 소설은 판타지, 로맨스, 스릴러적 요소가 결합된 작품이 많은데 《내일》, 《센트럴파크》, 《지금 이 순간》, 《브루클린의 소녀》, 《파리의 아파트》, 《아가씨와 밤》은 스릴러에 해당된다. 《브루클린의 소녀》는 스릴러이지만 사랑 이야기가 주요 소재로 사용되고 있다.

이 소설에는 ‘세상은 자식을 가진 사람들과 갖지 않은 사람들로 나뉘지’라는 문장이 있다. 아이는 우리를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행복하게 만드는 존재이지만 때로 우리를 가장 슬프고 절망적인 존재로 만들기도 한다. 이 세상에서 아이를 잃은 슬픔과 비견할 수 있는 고통은 없다. 이 소설에 나오는 ‘하인츠 키퍼 사건’, ‘클레어 칼라일 사건’은 하나같이 아이의 실종과 연관되어 있다. ‘하인츠 키퍼 사건’은 사이코패스 하인츠 키퍼가 소녀들을 납치 감금하고, 강간과 폭행을 일상적으로 저지르는 사건이다. 어린 소녀들이 사이코패스에게 납치 감금당한 상태로 겪는 아픔과 고통은 끔찍하기 그지없다.

이 소설의 등장인물들은 아이 때문에 환희하거나 절망한다. 아이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거는 부모, 성공을 위해 아이를 버리는 부모가 선명하게 대비된다. 성공을 위해 아이와 가족을 버린 그들이 과연 얼마나 행복할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

기욤 뮈소는 이 소설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가족과 가정이 얼마나 절실히 필요한지 역설한다. 가족을 잃은 삶이 얼마나 피폐해질 수 있는지, 가족이 사람을 얼마나 행복하게 만드는지 다양한 인물들의 사연을 통해 설득력 있게 그리고 있다.

이 소설은 처음에는 가녀린 미풍으로 시작되지만 차츰 거센 바람, 종래에는 거대한 태풍과 해일이 동시에 몰아치는 방식의 서사구조를 가지고 있다.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속도감이 배가된다. 하나의 의혹이 풀리면 또다시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기 때문에 읽는 내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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