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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나의 운명을 원망하지 않으리라
쇼펜하우어의 인생에 대한 조언(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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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옮긴이의 말
쇼펜하우어의 말. 처세에 대하여

Chapter 1. 일반적인 처세

01. 고통과 행복에 대한 성찰|02. 행복의 정도를 평가한다면|03. 행복한 삶을 추구할 때 주의점

Chapter 2. 자신과의 관계

04. 진정한 행복의 본질은 무엇인가|05. 하루를 하나의 인생처럼 살아라|06. 모든 제한은 행복을 촉진한다|07. 지적인 활동이 필요한 이유|08.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기억하라|09. 고독으로부터 얻는 삶의 지혜|10. 질투는 항상 사람들 사이에 존재한다|11. 불행에 대한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 |12. 불행을 겪은 사람이 현명해질 수 있다|13. 공상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삶을 살라|14. 행복을 바란다면 먼저 불행에 대비하라|15. 최악의 상황에서 살아남는 방법|16. 헛된 욕망에 휘둘리지 말라|17. 삶의 어려움 극복은 진정한 즐거움이다|18. 환상에 이끌리지 않도록 주의하라|19. 현재의 인상과 직관의 주인이 돼라|20. 건강과 운동의 중요성

Chapter 3. 타인과의 관계

21. 자신도 살고, 남도 살게 하라|22. 인간관계에서의 조화와 부조화|23. 누구나 자신이 아는 만큼 보인다|24. 다른 사람을 통한 나의 성찰|25. 존경받는 것과 사랑받는 것|26. 주관성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라|27. 불합리한 문제에 처했다면|28. 경멸하는 사람이 존경받는다|29. 사소한 일에서 진짜 모습이 나타난다|30. 누구도 가면을 쓰고 오래 있을 수 없다 |31. 다른 사람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32. 인간관계의 현실적인 기본 원칙|33. 세상에서 말하는 진정한 우정이란|34. 인간관계 속 호감의 법칙|35. 게으름, 이기심, 허영심|36. 예의와 배려에 대한 성찰|37. 독창성에 대하여|38. 상대의 말을 반박하지 말라|39. 냉정하고 열정 없이 말하라|40. 자화자찬(自畵自讚)|41. 거짓말과 진실|42. 침묵의 나무는 평화의 열매를 맺는다|43. 가치의 기준|44. 인생의 처세|45. 분노와 증오|46. 강조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Chapter 4. 세상과 운명에 대한 처세

47. 인생의 본질|48. 인생은 주사위 게임과 같다|49. 시간의 고리대금|50.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51. 행복과 불행은 한 끗 차이다|52. 운명의 덫|53. 자신의 운명에 당당히 맞서라

마치며

저자 소개1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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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hur Schopenhauer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유럽의 항구 도시인 단치히에서 상인이었던 아버지 하인리히 쇼펜하우어와 소설가인 어머니 요한나 쇼펜하우어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실존 철학은 물론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져 있지만, 인간 삶의 비극적 면면을 탐구한 사상가이며, 그의 철학은 근대 철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1788년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793년 함부르크로 이주해 성장했고, 아버지의 바람에 따라 한동안 상인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1805년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죽음을 계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사상가. 유럽의 항구 도시인 단치히에서 상인이었던 아버지 하인리히 쇼펜하우어와 소설가인 어머니 요한나 쇼펜하우어의 장남으로 출생했다. 실존 철학은 물론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19세기 서양 철학계의 상징적인 인물이다. 흔히 염세주의자로 알려져 있지만, 인간 삶의 비극적 면면을 탐구한 사상가이며, 그의 철학은 근대 철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1788년 단치히에서 부유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793년 함부르크로 이주해 성장했고, 아버지의 바람에 따라 한동안 상인 교육을 받았다. 그러나 1805년 아버지의 급작스러운 죽음을 계기로, 자신이 그토록 꿈꾸던 학자가 되기 위해 김나지움에 입학했다. 1811년 베를린대학교에 들어가 리히텐슈타인, 피셔, 피히테 등 여러 학자의 강의를 들었고, 1813년 베를린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따기 위해 「충분근거율의 네 가지 뿌리에 대하여」를 집필, 우여곡절 끝에 예나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819년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출간한 후 1820년부터 베를린대학교에서 교편을 잡았고, 1839년 현상 논문 「인간 의지의 자유에 대하여」로 왕립 노르웨이 학회로부터 상을 받았다. 평생을 독신으로 살았으며, 1860년 9월 21일 자주 가던 단골 식당에서 식사 중 폐렴으로 숨진 후 프랑크푸르트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충족이 유율의 네 겹의 뿌리에 관하여』『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등이 있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6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15*189*20mm
ISBN13
9791192372655

책 속으로

행복에 대한 탐욕적인 요구는 그 정도가 높아지면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망친다. 이러한 요구에서 벗어나 눈앞에 보이는 것만을 원하는 사람이 진보할 수 있다.
--- 「01. 고통과 행복에 대한 성찰」 중에서

탁월한 사람들은 곧 자신이 운명의 손아귀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운명의 가르침을 따르며 감사해한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행복이 아니라 경험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희망을 통찰로 바꾸는 것에 만족한다.
--- 「03. 행복한 삶을 추구할 때 주의점」 중에서

삶을 지혜롭고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해 중요한 요소는 현재를 생각하는 것과 미래를 생각하는 것 사이의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는 것이다. 즉 하나에 지나치게 신경 쓰다가 다른 하나를 망치지 않기 위해서다.
--- 「05. 하루를 하나의 인생처럼 살아라」 중에서

행복은 우리의 내면에서 찾기 매우 어렵고, 다른 곳에서 찾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사람은 자기 자신 외에는 누구도 확실하게 의지할 수 없으며,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음으로써 생기는 부담과 단점, 위험과 성가심은 셀 수 없이 많고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 「09. 고독으로부터 얻는 삶의 지혜」 중에서

어리석은 사람들 속에서 올바른 통찰력을 지닌 사람은, 모든 시계가 잘못된 시간을 가리키는 도시에서 정확한 시간을 알고 있는 사람과 같다. 이 사람만이 올바른 시간을 알고 있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모두가 잘못된 시간을 가리키는 시계를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 「27. 불합리한 문제에 처했다면」 중에서

사람은 자신의 몸무게를 자각하지 않아도 지탱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몸을 움직이려 하면 곧 무게를 느끼게 된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결점이나 악덕은 알아차리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단점과 악덕만을 알아차린다. 그러나 다른 사람을 거울로 변환시키면 자신이 가진 모든 악덕, 결점, 무례함과 혐오스러움을 명확히 볼 수 있다.
--- 「31. 다른 사람은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중에서

사람은 누구에게나 가능한 한 적의를 품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그 누구의 태도에 대해 주의하고 기억하여, 그 사람의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고, 그에 맞춰 자신의 태도를 조정해야 한다. 이때 사람의 성격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라. 어떤 사람의 나쁜 면을 잊어버리는 것은, 어렵게 얻은 돈을 버리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 「44. 인생의 처세」 중에서

인생은 마치 사탕 가게와 같다. 각양각색의 모양과 색을 가진 물건들이 있지만, 결국 모두 같은 재료로 만들어졌다. 또한, 사람들이 누군가의 성공을 이야기할 때, 실패한 사람의 운명도 그렇게 다르지 않다. 세상의 불평등은 만화경의 조합과 같다. 매번 새로운 그림이 눈에 띄지만, 실제로는 같은 유리 조각들만 보는 것이다.
--- 「47. 인생의 본질」 중에서

어떠한 운명이 당신을 덮치더라도 지나치게 기뻐해서도, 또는 슬퍼해서도 안 된다. 이는 언제든지 당신의 운명이 바뀔 수 있으며, 무엇이 자신에게 좋고 나쁜지를 판단할 때 쉽게 속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사람이 어떤 사건으로 인해 슬퍼했지만, 나중에 그 사건이 자신에게 가장 좋은 일이었음을 알게 되거나, 반대로 큰 기쁨을 느꼈던 일이 결국 가장 큰 고통의 원인이 되었던 일이 많다.

--- 「51. 행복과 불행은 한 끗 차이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쇼펜하우어의 인생에 대한 조언과 처세
인간의 본성과 시대를 꿰뚫는 지혜의 원전
삶의 가치와 진정한 행복을 알게 하는 책!


인간 삶의 비극적인 면면을 탐구한 쇼펜하우어는 일반적으로 염세주의나 비관론자로 알려졌지만, 그는 인생의 허무함을 말하는 게 아닌 ‘허무해질 가능성’이 있기에 인생의 참된 의미를 전하였다. 그런 만큼 2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쇼펜하우어의 작품은 불멸의 고전으로 읽히고 있다. 그렇다면 왜 지금 시대에 ‘쇼펜하우어 붐’이 일어날 만큼 쇼펜하우어의 책과 사상들이 주목받는 것일까? 쇼펜하우어의 가르침은 시대를 초월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훌륭한 지침이 되기 때문이다. 냉철하고 직설적인 그의 조언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도 그 노력만큼 행복하기는커녕 허무함을 느끼는 현대인들에게 매우 현실적으로 와닿는다.

“행복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우리 내면에서 얻기란 매우 어려우며,
다른 곳에서 얻기에는 아예 불가능하다.”


‘완벽한 행복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스스로 만족하는 사람이 행복해진다는 것, 그러니 행복이 아닌 불행을 살펴봐야 한다는 것’ 등의 조언은 외면적인 행복만을 추구하는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이 무엇이며, 삶의 옳은 방향은 무엇인지를 반성하게 한다. 이 책은 쇼펜하우어의 저서 중에서 〈Counsels and Maxims〉 원문을 아무 주석 없이 그대로 옮겼다. 지금까지 다양한 쇼펜하우어의 책이 출간되었지만, 정작 ‘쇼펜하우어의 철학’보다 저자의 견해로 재해석한 책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에 원문을 쉽게 풀어 담아 독자들이 직접 한 장 한 장 읽으면서 스스로 해석하고 적용하도록 구성했다. 따라서 이 책을 몇 번이고 정독해 볼수록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행복과 불행, 운명과 세계를 알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자기 삶의 목표와 계획을 세울 수 있다.

리뷰/한줄평153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9.7 한줄평 총점

AI가 리뷰를 요약했어요!?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현대인들에게 인생의 지혜를 전해주는 작품이다. 완벽한 행복이 없다는 점과 스스로 만족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불행을 통해 행복을 찾는 방법을 제시한다. 쇼펜하우어의 원문을 쉽게 풀어내어 고전 철학의 난해함을 느끼게 하면서도, 하루를 하나의 인생처럼 살라는 조언과 현재만이 확실하다는 깨달음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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