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6,000
10 14,400
YES포인트?
8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저자 소개 1

경상북도 시나리오 공모전 장려상, 필름 2.0 시나리오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하고, 영화진흥위원회 기획개발 공모에 선정되었다. 이후 영화 <그래, 가족>, 애니메이션 <미술 탐험대>, <동화 나라 포인포> 등을 쓰며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했다. 현재는 그림책의 글과 소설을 쓰며 책을 만들고 있다. 장편소설 『뼈』, 『누구나 다 아는, 아무도 모르는』과 연작소설집 『탑승을 시작하겠습니다』를 출간했다.

정미진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0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2쪽 | 153*224*15mm
ISBN13
9791195216116

출판사 리뷰

‘소녀는 손톱을 깎습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손톱을 깎아 줍니다.’
‘엄마는 부풀어 오른 배 위에서 손톱을 깎지요.’

손톱을 깎고 다시 자라나는 과정은 변함없이 흘러가는 자연의 순리이다.
같은 빌라에 살고 있는 소녀, 임산부, 그리고 할머니.
깎은 손톱이 자라나 다시 깎는 시간 동안 누구는 사랑을 누구는 성장을 누구는 이별을 경험한다. 이야기를 읽는 우리 또한 소녀마냥 사랑에 아파하고 엄마처럼 생명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고, 할머니와 같이 누군가와의 마지막을 준비해야 한다. 그렇게 슬픔과 기쁨, 두려움과 행복, 숱한 감정의 너울 속에서 웃다 울다 때로는 모른 척 뒤돌고 싶어질 때도 있다.

또각또각

깎아도 어김없이 자라나는 손톱처럼 삶은 순환된다.

또각또각

천천히, 그리고 담담히. 시간의 결에 스쳐간다.

‘소녀는 봉숭아물이 거의 사라진 손톱을 잘라 냅니다.’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손톱을 마지막으로 깎아 줍니다.’
‘아플까, 상처 날까 조심조심. 엄마는 아기의 손톱을 깎아 주지요.’

‘손톱을 깎는 시간’으로 대변되는 세월의 흐름을 통해 이야기를 읽는 모두에게 작은 위로를 전하고자 한다.

투명하고 아름다운 수채화로 주제를 서정적으로 표현했다. 반복되는 이야기 구조 안에서 인물을 대표하는 색으로 감정선을 연결시켰으며, 소녀는 붉은 마음. 할머니는 황혼의 노을, 엄마는 푸른 우주로 상징화 되었다. 또한 연필 선을 강조, 질감을 덧입혀 쓸쓸하지만 따뜻한 정서를 섬세하게 드러내었다.

리뷰/한줄평5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10.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4,400
1 14,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