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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욕망으로 점철된 세상에서 꿋꿋하게 살기 위해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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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사상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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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탄생 : 그 생애와 걸어온 길
제2장 비참한 삶과 “의지의 부정” :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서 소개한 구도 철학
제3장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 만년의 저서 『여록과 보유』에 담긴 처세 철학
제4장 현실 속의 쇼펜하우어 철학
나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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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2

우메다 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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梅田孝太

1980년 도쿄 도 출생. 철학 박사. 조치 대학교 대학원 철학연구과 박사후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조치 대학교 특임 조교이며, 철학, 윤리학, 비판적 사고를 주로 연구한다. 저서로 『니체 : 외면 없는 내면을 낳는 사상』, 공저로 『데리다와 사형을 생각하다』 등이 있다.

우메다 고타의 다른 상품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대형 유통회사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의 몰입감, 마감의 긴장감, 탈고의 후련함을 즐길 줄 아는 꼼꼼하고도 상냥한 일본어 번역가.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도서 번역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공저), 옮긴 책으로는 『사지 않는 생활』 『장내 유익균을 살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나이 든 나와 살아가는 법』 『청년 농부』 『물류는 세계사를 어떻게 바꾸었는가』,『모두의 이해력』,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대형 유통회사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의 몰입감, 마감의 긴장감, 탈고의 후련함을 즐길 줄 아는 꼼꼼하고도 상냥한 일본어 번역가.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도서 번역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공저), 옮긴 책으로는 『사지 않는 생활』 『장내 유익균을 살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나이 든 나와 살아가는 법』 『청년 농부』 『물류는 세계사를 어떻게 바꾸었는가』,『모두의 이해력』,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 『마르쿠스 가브리엘』, 『끌리는 문장은 따로 있다』, 『1분 전달력』, 『오스만 제국』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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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256g | 120*183*17mm
ISBN13
9788972918486

책 속으로

사람은 욕망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좌절과 괴로움을 느낀다. 누구나 자신의 욕망을 우선으로 충족하려고 하므로, 욕망으로 움직이는 사회에는 반드시 격차와 분단이 생기며 빈곤과 착취가 일어난다. 또한 누군가가 풍요해지면 필연적으로 다른 누군가는 희생된다. 우리는 매일 그런 승부에 쫓기며 살아간다.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인생은 본질적으로 고통이다. 이 책에서는 그 명제를 따져본다. 물론 이 명제를 굳이 처절히 이해하고 싶은 사람은 없겠지만, 언제까지나 외면할 수도 없다. 소중한 것을 잃거나 승부에서 패배하면, 싫어도 객관적인 현실을 직시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생을 객관적으로, 철학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에게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일종의 구원이 될 것이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참된 철학은 세계를 가만히 응시하다가 경탄하는 순간에 시작된다.

쇼펜하우어의 행복론은 행복을 바라는 독자들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으며, 행복해지고 싶다는 쓸데없는 생각을 집어치우라고 말한다. 그는 다른 인생 지침서나 자기계발서와 달리, 자기기만을 유도하거나 달콤한 말로 인정욕구를 자극하거나 독자가 응석을 부리며 욕구를 배출하도록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재치 있는 말과 야유로 독자를 꾸짖으며 희한하게 개운한 포기의 경지로 이끄는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결론적으로 쇼펜하우어는, 행복을 더 많이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괴로움을 “되도록” 줄이는 것이 행복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그것이 절망에 빠지지 않고 살아가는 비결이라는 것이다.

쇼펜하우어 철학을 배우면 마음속에 피난처 비슷한 것이 생겨난다. 그 피난처는 삶의 의지가 낳은 모든 미망에서 벗어날 수 있는 장소이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쇼펜하우어는 염세주의자인가?
쇼펜하우어 철학에서 희망을 발굴하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흔히 염세주의적 철학으로 거론되고는 한다. “삶은 고통이다”,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는 식의 언술은 얼핏 그런 주장에 근거가 되는 듯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는 쇼펜하우어 철학의 중점은 우리를 고통으로 몰고 가는 “의지”의 부정에 있음을 강조하며, 염세주의로 읽히기 쉬운 쇼펜하우어의 구절을 조목조목 해설한다. 그에 따르면 쇼펜하우어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가짜”임을 인정하면서도 의지의 부정을 통해 해탈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만년에 쇼펜하우어가 집필한 『여록과 보유』의 처세 철학을 제시했음을 감안할 때,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허무나 염세가 아닌 희망의 철학이라고 볼 수 있다.

당신은 불안과 무기력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으로 설 수 있는가?
삶의 질문에 답하는 열쇠를 건네줄 6명의 사상가를 만나다


“오늘을 비추는 사색” 시리즈는 시의성 있는 철학을 쉽게 접하도록 기획된 고단샤 출판사의 교양 시리즈 중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질문과 답을 던져주는 철학자 6명의 사상을 소개한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와 에리히 프롬, 한나 아렌트, 카를 마르크스, 미셸 푸코, 장-자크 루소는 살아온 시대도, 추구한 철학도 다르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실마리를 던져준다. 이 시리즈는 각각의 철학을 깊이 고찰한 저자들의 해설서로, 철학자의 생애를 소개하고 그의 사상을 깊이 들여다보고, 그것을 오늘날에 적용하는 단계까지 나아간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인생의 본질이 고통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하여, 그의 철학이 어떻게 고통에서 벗어날 방법을 모색했는지 살핀다.

『에리히 프롬』은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친숙한 기시미 이치로의 해설을 통해 사회와 개인을 입체적으로 본 에리히 프롬의 철학 세계를 톺아본다. 『한나 아렌트』는 단절된 개인이 불러올 수 있는 “전체주의”의 구조를 파헤치면서 양극화된 오늘날을 돌아보게 만든다. 『카를 마르크스』는 “우리의 삶과 정신까지 사로잡은 자본주의”라는 키워드를 통해 마르크스의 이론을 사회가 아닌 개인에 적용해본다. 『미셸 푸코』는 오늘날 우리가 스스로를 채찍질하게 만드는 권력과 통치의 구조를 살핀다. 마지막으로 『장-자크 루소』는 모든 상식을 거부하며 고독하게 사유하기를 실천했던 장-자크 루소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을 되짚는다. 철학을 이해하고 그것을 삶에 적용하는 이 책의 방식을 통해 독자들은 오늘날을 이해하고 함께 사색할 수 있을 것이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를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책들이 있다. 이 책이 그렇다.
- 아마존 재팬 독자평

짧은 분량 안에 쇼펜하우어의 인생과 저작, 사상 모두를 압축해서 전달한다.
- 아마존 재팬 독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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