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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에리히 프롬 + 한나 아렌트 + 카를 마르크스 + 미셸 푸코 + 장-자크 루소 세트
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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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소개

목차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들어가는 글
제1장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탄생 : 그 생애와 걸어온 길
제2장 비참한 삶과 “의지의 부정” :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에서 소개한 구도 철학
제3장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 만년의 저서 『여록과 보유』에 담긴 처세 철학
제4장 현실 속의 쇼펜하우어 철학
나가는 글

더 읽어볼 만한 책

『에리히 프롬』
들어가는 글 프롬의 저작에 관하여
제1장 이방인으로 살다
제2장 휴머니즘적 윤리학
제3장 권위의 본질
제4장 자유로부터의 도피
제5장 프롬의 성격론
제6장 “사랑”이란 무엇인가
제7장 프롬의 유산
참고 문헌

『한나 아렌트』
들어가는 글 미래의 전체주의에 저항하기 위하여
제1장 반유대주의의 기원
제2장 “대중”의 등장
제3장 전체주의의 구조
제4장 전체주의가 파괴하는 것
제5장 저항의 근거로서의 “사실”
제6장 “사실의 진리”를 끝까지 지켜낸다
나가는 글 끊임없이 희망을 말하는 것
맺음말

더 읽어볼 만한 책

『카를 마르크스』
들어가는 글 왜 지금 마르크스를 읽어야 할까
제1장 사상가 마르크스의 탄생
제2장 『자본론』의 세계
제3장 “포섭”의 개념, “포섭”의 현재
나가는 글
더 읽어볼 만한 책

『미셸 푸코』
들어가는 글
제1장 권력은 유혹한다 : 권력과 주체의 생애
제2장 영혼을 어떻게 인도할 것인가 : 규율적 인도에서 자기와 타자의 통치로
제3장 인간은 모두가 기업이다 : 신자유주의라는 새로운 통치성
제4장 진정한 삶을 산다 : 대항품행과 집합적 주체
나가는 글
더 읽어볼 만한 책

『장-자크 루소』
들어가는 글
서문 루소를 읽기 위하여
제1장 사상가가 된다는 것 : 장-자크 루소가 되기까지
제2장 고립을 선택하는 것 : 확장되는 루소의 이미지
제3장 재생을 위한 시작 : 창조하기 위해서 파괴하는 것
제4장 새로운 “삶” : 몇 번이고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
나가는 글
더 읽어볼 만한 책

저자 소개8

기시미 이치로

 

Ichiro Kishimi,きしみ いちろう,岸見 一郞

철학자.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등학생 때부터 철학에 뜻을 두어 전공은 철학, 그중에서도 서양고대철학, 특히 플라톤 철학이다. 그와 병행해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다.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심리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받을 용기』로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아들러 열풍을 몰고 왔던 그는 여전히 아들러 심리학과 고대철학에 관한 집필과 강연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사람을 상대로 카운슬러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
철학자.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고등학생 때부터 철학에 뜻을 두어 전공은 철학, 그중에서도 서양고대철학, 특히 플라톤 철학이다. 그와 병행해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다.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심리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받을 용기』로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아들러 열풍을 몰고 왔던 그는 여전히 아들러 심리학과 고대철학에 관한 집필과 강연 활동을 펼치며, 수많은 사람을 상대로 카운슬러의 역할을 해주고 있다.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아들러 성격 상담소』, 『아들러 심리학을 읽는 밤』, 『마흔에게』, 『행복해질 용기』 등 많은 도서가 국내에 번역, 소개되었다. 저자의 최신작 『철학을 잊은 리더에게』는 아들러의 사상을 ‘시작하는 리더와 철학자의 대화’라는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은 ‘어떻게 좋은 리더가 될 것인가?’라는 철학적인 질문에 명쾌하면서도 묵직한 해답을 제시해줄 것이다.

기시미 이치로의 다른 상품

시라이 사토시

 

Satoshi Shirai,しらい さとし,白井 聰

사상사학자, 정치학자, 교토 세이카대학교 교수. 1977년 도쿄도 출생. 와세다대학교 정치경제학부 정치학과 졸업. 2003년 히토츠바시대학교 대학원 사회학연구과 종합사회과학 전공 박사후기과정 수료. 동일본 대지진을 기점으로 일본 현대사를 논한 『영속패전론-전후 일본의 핵심』으로 제35회 이시바시 단잔상, 제12회 카도카와 재단 학예상 외 다수의 상을 받았다. 그 외 저서로는 『미완의 레닌』 『물질의 봉기를 바라며』 『속국민주주의론』 『국체론』 『삶의 무기가 되는 자본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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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메다 고타

 

梅田孝太

1980년 도쿄 도 출생. 철학 박사. 조치 대학교 대학원 철학연구과 박사후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조치 대학교 특임 조교이며, 철학, 윤리학, 비판적 사고를 주로 연구한다. 저서로 『니체 : 외면 없는 내면을 낳는 사상』, 공저로 『데리다와 사형을 생각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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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노 마사히코

 

牧野雅彦

1955년생. 교토 대학교 법학부 졸업 후에 나고야 대학교 대학원 법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나고야 대학교 법학부 조교수, 교양학부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 히로시마 대학교의 명예교수이다. 전공은 정치학, 정치사상사이다. 주요 저서로 『역사주의의 재건』, 『막스 베버 입문』, 『국가학의 재건』, 『로카르노 조약』, 『정독 아렌트 ‘전체주의의 기원’』, 『위기의 정치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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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 데쓰

 

箱田徹

1976년에 태어나 교토 대학교 경제학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베 대학교 대학원 인간문화과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고베 대학교 국제문화학연구과 부교수이며, 전공은 사상사, 현대사회론이다. 저서로 『푸코의 투쟁』, 공저로 『푸코 연구』, 『미셸 푸코 “콜레주 드 프랑스 강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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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와세 쇼지로

 

桑?章二?

1968년생. 2001년 교토 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연구과 박사 과정을 이수하고 파리 제7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릿쿄 대학교 문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18세기 프랑스 문학과 사상을 연구하고 있다. 『프랑스에서의 “고백” 비평』으로 시부사와클로델 상을 수상했다. 저서로 『거짓의 사상가 루소』가 있으며, 편저로 『루소를 배우는 사람을 위하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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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아

 
중앙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미움받을 용기1·2』,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일과 인생』,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왈칵 마음이 쏟아지는 날』, 『아니라고 말하는 게 뭐가 어때서』, 『북유럽 스타일 종이소품집』, 『혈통과 민족으로 보는 세계사』『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생각의 틀을 바꿔라』, 『감정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중입니다』, 『내가 책을 읽는 이유』, 『생명의 차창에서』, 『마흔에게』, 『아웃풋 트레이
중앙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미움받을 용기1·2』, 『유리멘탈을 위한 심리책』, 『일과 인생』,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왈칵 마음이 쏟아지는 날』, 『아니라고 말하는 게 뭐가 어때서』, 『북유럽 스타일 종이소품집』, 『혈통과 민족으로 보는 세계사』『아직 긴 인생이 남았습니다』, 『생각의 틀을 바꿔라』, 『감정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중입니다』, 『내가 책을 읽는 이유』, 『생명의 차창에서』, 『마흔에게』, 『아웃풋 트레이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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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아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대형 유통회사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의 몰입감, 마감의 긴장감, 탈고의 후련함을 즐길 줄 아는 꼼꼼하고도 상냥한 일본어 번역가.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도서 번역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공저), 옮긴 책으로는 『사지 않는 생활』 『장내 유익균을 살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나이 든 나와 살아가는 법』 『청년 농부』 『물류는 세계사를 어떻게 바꾸었는가』,『모두의 이해력』,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
한국외대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대형 유통회사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하다가 오랜 꿈이었던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번역의 몰입감, 마감의 긴장감, 탈고의 후련함을 즐길 줄 아는 꼼꼼하고도 상냥한 일본어 번역가.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도서 번역가의 세계로 초대합니다』(공저), 옮긴 책으로는 『사지 않는 생활』 『장내 유익균을 살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나이 든 나와 살아가는 법』 『청년 농부』 『물류는 세계사를 어떻게 바꾸었는가』,『모두의 이해력』, 『이나모리 가즈오의 인생을 바라보는 안목』, 『마르쿠스 가브리엘』, 『끌리는 문장은 따로 있다』, 『1분 전달력』, 『오스만 제국』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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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968쪽 | 120*183*120mm

출판사 리뷰

쇼펜하우어는 염세주의자인가?
쇼펜하우어 철학에서 희망을 발굴하다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흔히 염세주의적 철학으로 거론되고는 한다. “삶은 고통이다”, “태어나지 않는 것이 낫다”는 식의 언술은 얼핏 그런 주장에 근거가 되는 듯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저자는 쇼펜하우어 철학의 중점은 우리를 고통으로 몰고 가는 “의지”의 부정에 있음을 강조하며, 염세주의로 읽히기 쉬운 쇼펜하우어의 구절을 조목조목 해설한다. 그에 따르면 쇼펜하우어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 “가짜”임을 인정하면서도 의지의 부정을 통해 해탈할 수 있다고 보았다. 또한 만년에 쇼펜하우어가 집필한 『여록과 보유』의 처세 철학을 제시했음을 감안할 때, 쇼펜하우어의 철학은 허무나 염세가 아닌 희망의 철학이라고 볼 수 있다.

당신은 불안과 무기력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으로 설 수 있는가?
삶의 질문에 답하는 열쇠를 건네줄 6명의 사상가를 만나다


“오늘을 비추는 사색” 시리즈는 시의성 있는 철학을 쉽게 접하도록 기획된 고단샤 출판사의 교양 시리즈 중 오늘날 우리에게 깊은 질문과 답을 던져주는 철학자 6명의 사상을 소개한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와 에리히 프롬, 한나 아렌트, 카를 마르크스, 미셸 푸코, 장-자크 루소는 살아온 시대도, 추구한 철학도 다르지만,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실마리를 던져준다. 이 시리즈는 각각의 철학을 깊이 고찰한 저자들의 해설서로, 철학자의 생애를 소개하고 그의 사상을 깊이 들여다보고, 그것을 오늘날에 적용하는 단계까지 나아간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는 인생의 본질이 고통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하여, 그의 철학이 어떻게 고통에서 벗어날 방법을 모색했는지 살핀다.

『에리히 프롬』은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로 국내 독자들에게도 친숙한 기시미 이치로의 해설을 통해 사회와 개인을 입체적으로 본 에리히 프롬의 철학 세계를 톺아본다. 『한나 아렌트』는 단절된 개인이 불러올 수 있는 “전체주의”의 구조를 파헤치면서 양극화된 오늘날을 돌아보게 만든다. 『카를 마르크스』는 “우리의 삶과 정신까지 사로잡은 자본주의”라는 키워드를 통해 마르크스의 이론을 사회가 아닌 개인에 적용해본다. 『미셸 푸코』는 오늘날 우리가 스스로를 채찍질하게 만드는 권력과 통치의 구조를 살핀다. 마지막으로 『장-자크 루소』는 모든 상식을 거부하며 고독하게 사유하기를 실천했던 장-자크 루소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을 되짚는다. 철학을 이해하고 그것을 삶에 적용하는 이 책의 방식을 통해 독자들은 오늘날을 이해하고 함께 사색할 수 있을 것이다.

단어 하나, 문장 하나를 물처럼 마실 수 있는 책들이 있다. 이 책이 그렇다.
- 아마존 재팬 독자평

짧은 분량 안에 쇼펜하우어의 인생과 저작, 사상 모두를 압축해서 전달한다.
- 아마존 재팬 독자평
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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