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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1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시작하며 첫 번째 밤 :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알려지지 않은 ‘심리학 제3의 거장’|인간이 변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트라우마란 존재하지 않는다|인간은 분노를 지어낸다|과거에 지배받지 않는 삶|소크라테스, 그리고 아들러|당신은 ‘이대로’ 좋습니까?|나의 불행은 스스로 ‘선택’한 것|인간은 끊임없이 ‘변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나의 인생은 ‘지금, 여기’에서 결정된다 두 번째 밤 :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왜 자기 자신을 싫어하는가|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열등감은 주관적인 감정이다|변명으로서의 열등 콤플렉스|자랑하는 사람은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인생은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다|내 얼굴을 주의 깊게 보는 사람은 나뿐이다|권력투쟁에서 복수로|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패배가 아니다|‘인생의 과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붉은 실과 단단한 쇠사슬|‘인생의 거짓말’을 외면하지 말라|‘소유의 심리학’에서 ‘사용의 심리학’으로 세 번째 밤 :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인정욕구를 부정하라|‘그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살지 말라|‘과제를 분리’하라|타인의 과제를 버리라|인간관계의 고민을 단숨에 해결하는 방법|‘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끊으라|인정욕구는 부자유를 강요한다|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인간관계의 카드는 ‘내’가 쥐고 있다 네 번째 밤 :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개인심리학과 전체론|인간관계의 목표는 ‘공동체 감각’을 향한 것|왜 ‘나’ 이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가|나는 세계의 중심이 아니다|더 큰 공동체의 목소리를 들으라|칭찬도 하지 말고, 야단도 치지 말라|‘용기 부여’를 하는 과정|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려면|여기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가치가 있다|인간은 ‘나’를 구분할 수 없다 다섯 번째 밤 :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과도한 자의식이 브레이크를 건다|자기긍정이 아닌 자기수용을 하라|신용과 신뢰는 어떻게 다른가|일의 본질은 타인에게 공헌하는 것|젊은 사람은 어른보다 앞서나간다|일이 전부라는 인생의 거짓말|인간은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해질 수 있다|‘특별한 존재’가 되고픈 사람 앞에 놓인 두 갈래 길|평범해질 용기|인생이란 찰나의 연속이다|춤을 추듯 살라|‘지금, 여기’에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라|인생 최대의 거짓말|무의미한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라 [미움받을 용기 2 사랑과 진정한 자립에 대한 아들러의 가르침] 시작하며 첫 번째 이야기 : 나쁜 그 사람, 불쌍한 나라는 핑계 아들러 심리학, 인생을 사는 태도|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있는 그대로 그 사람을 보는 ‘존경’|자기에 대한 집착에서 타인에 대한 관심으로|만약 우리가 같은 마음과 같은 인생이라면|용기도 존경도 전염이 된다|당신이 변하지 않는 진짜 이유|당신의 ‘지금’이 과거를 결정한다|나쁜 그 사람, 불쌍한 나|‘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에 집중하라 두 번째 이야기 : 왜 ‘상과 벌’을 부정하는가 교실은 하나의 민주주의국가다|칭찬하지도 야단치지도 말라|문제행동의 ‘목적’을 파악하라|반항하는 것은 권력투쟁을 하는 것이다|‘벌’을 받으면 ‘죄’가 없어질까|폭력이란 이름의 커뮤니케이션|화내는 것과 야단치는 것은 같은 의미다|내 인생을 선택하는 것은 바로 나 세 번째 이야기 : 경쟁원리가 아닌 협력원리에 기초하라 칭찬하는 방식은 과연 효과적인가|칭찬이 경쟁을 낳는다|먼저 공동체를 치료하라|인생은 ‘불완전’하게 시작된다|‘나는 나’라는 용기|그 문제행동은 ‘당신’을 향하고 있다|왜 인간은 ‘구원자’가 되려고 하는가|교육은 일이 아닌 ‘관계를 맺는 것’이다 네 번째 이야기 : 주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모든 기쁨도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신용’할 것인가, ‘신뢰’할 것인가|왜 인생의 과제에 ‘일’이 포함되는가|직업에는 귀천이 없다|‘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먼저 ‘믿는다’는 것|사람과 사람은 영원히 이해할 수 없다|‘특별할 것 없는 하루하루’가 인생의 시련이다|주어야 받을 수 있다 다섯 번째 이야기 : 사랑하는 인생을 선택하라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다|‘사랑받는 기술’에서 ‘사랑하는 기술’로|사랑이란 ‘두 사람이 달성하는 과제’다|인생의 ‘주어’를 바꾸라|자립이란 ‘나’로부터 벗어나는 것|그 사랑은 ‘누구’를 향한 것인가|왜 사랑받기만을 원하는가|인간은 ‘사랑하는 것’을 두려워한다|운명의 상대란 없다|사랑이란 ‘결단’이다|생활양식을 다시 선택하라|단순하게 산다는 것|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갈 친구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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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년 : 잠시만요! 그러니까 선생님은 트라우마의 존재를 부정하는 건가요?
철학자 : 단연코 부정하네. (중략) 분명히 프로이트의 트라우마 이론은 흥미진진한 데가 있어. 마음의 상처(트라우마)가 현재의 불행을 일으킨다고 생각하지. 인생을 거대한 ‘이야기’라고 봤을 때, 그 이해하기 쉬운 인과법칙과 드라마틱한 전개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놓아주지 않는 매력이 있어. 하지만 아들러는 트라우마 이론을 부정하면서 이렇게 말했네. “어떠한 경험도 그 자체는 성공의 원인도 실패의 원인도 아니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받은 충격-즉 트라우마-으로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경험 안에서 목적에 맞는 수단을 찾아낸다.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 pp.25-26 철학자 : 인간은 모두 인간관계로 고민하고 괴로워하네. 이를테면 부모님과 형과의 관계일 수도 있고, 직장동료와의 관계일 수도 있지. 그리고 지난번에 자네가 말했지? 더 구체적인 방법이 필요하다고. 내 제안은 이렇네. 먼저 ‘이것은 누구의 과제인가’를 생각하게. 그리고 과제를 분리하게. 어디까지가 내 과제이고, 어디서부터가 타인의 과제인가. 냉정하게 선을 긋는 걸세. 그리고 누구도 내 과제에 개입시키지 말고, 나도 타인의 과제에 개입하지 않는다. 이것이야말로 구체적이고도 대인관계의 고민을 단숨에 해결할 수 있는, 아들러 심리학만의 획기적인 점이라고 할 수 있지. 청 년 : ……아하, 오늘의 과제가 ‘자유’라고 했던 의미를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철학자 : 그래. 우리는 지금 ‘자유’에 관해 논하려는 걸세. --- pp.130-131 철학자 : 몇 번이고 말했지만,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라고 주장하지. 즉 우리는 인간관계에서 해방되기를 바라고, 인간관계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갈망하네. 하지만 우주에서 혼자 사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해. 생각이 여기에 이르렀다면 ‘자유란 무엇인가’에 대한 결론은 나온 것이나 마찬가지라네. 청 년 : 뭔데요? 철학자 : 단적으로 말해 “자유란 타인에게 미움을 받는 것”일세. 청 년 : 네? 무슨 말씀이신지? 철학자 : 자네가 누군가에게 미움을 받는 것. 그것은 자네가 자유롭게 살고 있다는 증거이자 스스로의 방침에 따라 살고 있다는 증표일세. --- p.142 철학자 : 우리는 모두 ‘여기에 있어도 좋다’는 소속감을 갖기를 원해. 하지만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소속감이 가만히 있어도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에 적극적으로 공헌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보았네. 청 년 : 적극적으로 공헌한다? 그게 무슨 뜻이죠? 철학자 : ‘인생의 과제’에 직면하는 걸세. 즉 일, 교우, 사랑이라는 인간관계의 과제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거야. 만약 자네가 ‘세계의 중심’이라고 한다면 공동체에 공헌하겠다는 생각을 눈곱만큼도 하지 않을 걸세. 모든 타인이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는 사람’이니 굳이 내가 나서서 행동할 필요는 없으니까. 하지만 자네도 나도 세계의 중심이 아니야. 내 발로 인간관계의 과제에 다가가지 않으면 안 되네. ‘이 사람은 내게 무엇을 해줄까?’가 아니라 ‘내가 이 사람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지. --- pp.162-163 철학자 : 우리가 의논해야 할 것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뿐일세. ‘나쁜 그 사람’ 같은 건 필요 없어. ‘불쌍한 나’도 필요 없고. 자네가 아무리 큰 소리로 떠들어봤자 나는 흘려듣겠지. 청 년 : 선생님은 사람도 아니에요! 철학자 : 내가 냉담한 사람이라 그런 것은 아니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의논해야 할 것이 없으니 흘려듣는 것이지. 설령 내가 ‘나쁜 그 사람’이나 ‘불쌍한 자네’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 “거 참, 힘들었겠군” 혹은 “자넨 아무 잘못도 없어”라고 동조하면 잠깐 마음은 편안해지겠지. 카운슬링 받기를 잘했다, 이 사람에게 털어놓기를 잘했다, 하고 만족할지도 몰라. 그런데, 그래서 내일부터 매일이 어떻게 달라질까? 다시 상처받으면 위안을 받고 싶지 않을까? 결국 그것은 ‘의존’이 아닐까? ……그렇기에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의논하는 걸세. --- p.300 철학자 : 칸트가 한 말을 소개하지. 그는 자립에 관해 이렇게 말했네. “인간이 미성년 상태에 있는 이유는 이성이 결여되어서가 아니다. 다른 사람의 지시 없이는 자신의 이성을 사용할 결단도 용기도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즉 인간은 자기 책임하에 미성년 상태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청 년 : 미성년 상태요? 철학자 : 그래, 진정한 자립에 이르지 못한 상태지. 여기서 그가 말한 ‘이성’이란 지성은 물론 감성까지 포함한 ‘능력’ 전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네. 청 년 : 우리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능력을 발휘할 용기가 충분하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미성년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뜻인가요? 철학자 : 그렇지. 그리고 칸트는 이렇게 덧붙였네. “자신의 이성을 발휘할 용기를 가져라.” --- pp.337-338 청 년 : 타인이 존재하지 않으면 고민도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타인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결국 인간이 안고 있는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습니까? 철학자 : 아니, 아주 잘 정리해주었네. 단 하나만 더 보충하지. 모든 고민이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고 해서 타인과 관계를 끊으면 고민이 해결이 될까? 타인을 멀리하고 자기 방에 틀어박혀 산다고 해결이 될까? 그렇지 않다네. 절대 아니지. 왜냐하면 인간의 기쁨 또한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네. ‘우주에 혼자서’ 사는 사람은 고민이 없는 대신 기쁨도 없어. 단조로운 일생을 보내게 되겠지. 아들러가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라고 말했던 이면에는 ‘모든 기쁨도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라는 행복의 정의가 숨어 있다네. --- p.383 철학자 : 이기적으로 ‘나의 행복’을 바라는 것도, 이타적으로 ‘너의 행복’을 바라는 것도 아닐세. 나눌 수 없는 ‘우리의 행복’을 쌓아올리는 것. 그것이 사랑이네. 청 년 : ……나눌 수 없는, 우리요? 철학자 : 그래. ‘나’와 ‘너’보다 상위에 있는 것이 ‘우리’라네. 인생의 모든 선택에 있어서 이 순서는 꼭 지켜진다네. ‘나’의 행복을 우선하지 않고, ‘너’의 행복에만 만족하지 않는다. ‘우리’ 두 사람이 행복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두 사람이 달성하는 과제’란 그런 걸세. 청 년 : 이기적이면서도 이타적이기도 하다……. 그런 건가요? 철학자 : 아니. 이기적인 것도 ‘아니’고, 이타적인 것도 ‘아니’네. 사랑은 이기심과 이타심이 모두 있는 것이 아니라 둘 다 물리치는 것이라네. 청 년 : 왜죠? 철학자 : ……‘인생의 주어’가 변하기 때문이지. --- pp.435-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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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자기계발+소설이 결합된 우리 시대 새로운 고전
아들러 심리학이 일상의 언어로 우리의 고민에 답하다 『미움받을 용기』가 전 세계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 이유는 어렵게 느껴지는 아들러 심리학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삶의 언어로 풀어냈기 때문이다. 이 책은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사상을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라는 독창적인 형식으로 전한다. 오랫동안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해온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깊이 있는 해석과 베스트셀러 작가 고가 후미타케의 생생한 스토리텔링이 만나 탄생한 이 책은 인문, 자기계발, 소설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고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플라톤의 명저 『대화편』을 차용한 구성은 독자들이 마치 한 편의 연극을 보듯 쉽고 흥미롭게 아들러의 사상을 따라갈 수 있도록 이끈다. 자신을 바꾸고 싶지만 쉽게 변하지 못하는 청년과 “모든 문제는 용기에서 시작된다”고 말하는 철학자의 치열한 대화는 출간 후 10년이 지난 지금도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철학자의 말에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하고 반박하는 청년의 모습이 타인의 시선과 평가 속에 고민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과 여전히 닮았기 때문이다. 더 많이 연결되고, 더 손쉽게 답을 찾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우리가 마주하는 삶의 질문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왜 우리는 원하는 모습으로 변하지 못하는가? 왜 타인의 인정에서 자유롭지 못한가? 어떻게 해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가? 『미움받을 용기』가 전하는 아들러의 가르침은 지금도 삶의 방향과 인간관계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관점과 용기를 건넨다. 모든 고민도 모든 기쁨도 인간관계에 있다 미움받을 용기를 넘어 사랑할 용기로 아들러는 “인간의 고민은 모두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고 말했다. 그의 말을 대변이라도 하듯, 오늘날 우리는 끊임없이 타인의 평가를 의식하고,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며, 때로는 다른 사람의 기대에 맞추느라 자신의 삶을 잃어버린다. 특히 SNS 소통이 일상인 요즘, 끊임없는 비교와 무의식적인 경쟁 속에서 ‘나는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불안이 더욱 커지고 있다. 『미움받을 용기』는 이렇듯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에게 ‘인정욕구에서 벗어나 주체적인 삶을 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는 삶이 아니라, 타인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살아가는 것.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타인에게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다. 하지만 ‘미움받을 용기’는 관계를 끊거나 타인을 외면하는 용기가 아니다. 『미움받을 용기 2』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행복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한다. 사랑은 빠지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것이며, 우리는 먼저 사랑하기를 선택할 때 타인의 인정에 의존하지 않고 자립적인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아들러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이렇게 요약된다. ‘모든 고민이 인간관계에서 비롯되듯, 모든 기쁨 또한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미움받을 용기』가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법을 알려준다면, 『미움받을 용기 2』는 자유로운 한 사람이 다시 타인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두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타인의 기대가 아닌 자신의 선택으로 살아가면서도 타인과 더 건강한 관계를 맺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들러의 지혜 행복한 삶을 향한 지도와 나침반을 한 권에 담다 용기 2부작을 모두 완성한 후 기시미 이치로는 이렇게 말했다. “『미움받을 용기』는 아들러 심리학을 존재를 알리고 아들러 사상을 개관하기 위한, 말하자면 ‘지도’와 같은 책이었습니다. 공저자인 고가 후미타케 씨와 ‘아들러 심리학 입문서의 결정판’을 목표로 수년 동안 정리해서 완성한 커다란 지도이지요. 반면 『미움받을 용기 2』는 아들러의 사상을 실천하고 행복에 이르는 길을 걷도록 알려주는 ‘나침반’과 같은 책입니다. 전작에서 제시한 목표를 향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알려주는 행동 지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가 말하듯, 『미움받을 용기』가 아들러 심리학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는 지도라면, 『미움받을 용기 2』는 그 세계를 실제 삶에서 어떻게 걸어가야 하는지 알려주는 나침반이다. 자유롭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타인과 어떻게 관계 맺어야 하는지, 사랑과 자립은 어떻게 가능한지 두 권의 책은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완성된 메시지를 만든다. 『미움받을 용기 특별합본판』에는 그 지도와 나침반이 한 권에 담겨 있다. 타인의 기대와 시선 속에서 자신의 방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이 책은 다시 한번 묻는다. “당신은 지금, 당신의 삶을 살고 있는가?” 미움받는 것도 사랑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때 우리는 비로소 자유로워진다. 이 책은 자유와 행복, 사랑과 진정한 자립을 꿈꾸는 모든 사람에게 행복한 삶을 향한 새로운 질문과 가능성을 선물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