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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륵 신앙의 본산, 금산사
2. 금산사의 역사 3. 금산사의 건축 4. 금산사의 유적과 유물 5. 금산사 가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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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사는 삼국시대에 창건한 이래 오늘날까지 법등을 밝혀온 유서 깊은 명찰이다. 또한 오랜 역사가 말해 주듯 수많은 유적과 유물을 남기고 있어 과거의 영광된 흔적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 가운데에서도 미륵전 안의 장륙삼존불상은 미륵 도량 금산사의 상징적인 불상으로 명성이 높다. 그리고 금산사에 남겨진 석조 유물들도 고스란이 옛 자취를 간직하고 있어 오랜 세월 동안 금산사가 일구어 낸 불교 문화를 대변해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절 안에 보전된 대부분의 중요 문화재는 석조 유물로 대부분이 국가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석조미술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금산사의 석조 유물은 고려 전기에 혜덕왕사가 금산사를 중창한 이후에 조성된 것과 고려 후기에 원명대사가 다시 금산사를 중창하던 시기에 조성된 석조 유물들이 주류를 이룬다. 따라서 금산사의 주요 석조 유물들은 고려시대 석조 미술을 전기와 후기로 나누어 비교 연구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된다. 또한 석조 유물 가운데에는 금산사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조형미를 간직한 것들이 다수 존재하므로 그 조형적 의미와 제작 시기 등에 가치를 두고 더욱 자세하게 연구할 필요가 있다. --- p. 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