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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앞 이야기 1. 창고지기 2. 오니 왕국 3. 동해 용궁 4. 개운포 아이 5. 검은 그림자 6. 용왕제 7. 옥엽호 8. 노예 섬 9. 오죽 피리 10. 상감 유리구슬 11. 긴 항해 12. 댓잎 왕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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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 속 댓잎왕국과 빼앗긴 유리구슬을 찾아나선 옥엽의 모험
댓잎 왕국은 신라 13대 왕, 미추왕이 다스리는 저승 속 왕국입니다. 오래된 가뭄으로 이승인 사로국뿐 아니라 댓잎 왕국도 위기에 처하고, 미추왕은 기우제를 지내기로 합니다. 기우제에는 하늘의 사자가 건네준 상감 유리구슬이 있어야 합니다. 창고지기 옥엽은 상감 유리구슬을 지키기로 했지만 옆 나라 왜국의 무덤 왕국인 오니 왕국의 술수에 당해 빼앗기고 맙니다. 결국 옥엽은 오니 왕국에 빼앗긴 유리구슬을 기우제 전까지 찾아오기로 하고 모험을 떠납니다. 유리구슬을 되찾으려는 옥엽 앞에는 수많은 난관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옥엽은 오니 왕국으로 쳐들어가 오니 왕과 결투를 벌이고, 이승으로 넘어가 망망대해에서 상어와 싸우기도 하고, 해적에게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이런 수많은 위험 앞에서도 옥엽은 유리구슬을 되찾기 위해 모험을 펼쳐 나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