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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
양장, 개정판
박영만 원저 강혜숙 그림 이붕권혁래 감수
사파리 20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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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구석구석 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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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4

원저박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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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英晩, 화계(花溪)

평안남도 안주 출신. 1929년 진남포공립상공학교 3학년 재학 시 광주학생운동에 가담하여 퇴학당했다. 1933년 일본에 유학하여 와세다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으나 임시정부와 주고받은 영문편지가 발각되어 중퇴하였다. 유학시 석남 송석하의 권유로 매년 방학 때마다 귀국하여 전래동화를 채집하여 《조선전래동화집》(1940)을 펴냈다. 1937년 송촌 지석영의 일생을 다룬 희곡 「선구자」를 썼다가 항일혐의로 일경에 압수당했다. 이후 1940년 2월 조선문인협회의 친일문인을 성토하는 유인물을 배포하고 중국으로 망명했다. 광복군총사령부 선전과장(중령)으로 광복을 맞아 1945년 9월 임시정
평안남도 안주 출신. 1929년 진남포공립상공학교 3학년 재학 시 광주학생운동에 가담하여 퇴학당했다. 1933년 일본에 유학하여 와세다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으나 임시정부와 주고받은 영문편지가 발각되어 중퇴하였다. 유학시 석남 송석하의 권유로 매년 방학 때마다 귀국하여 전래동화를 채집하여 《조선전래동화집》(1940)을 펴냈다. 1937년 송촌 지석영의 일생을 다룬 희곡 「선구자」를 썼다가 항일혐의로 일경에 압수당했다. 이후 1940년 2월 조선문인협회의 친일문인을 성토하는 유인물을 배포하고 중국으로 망명했다. 광복군총사령부 선전과장(중령)으로 광복을 맞아 1945년 9월 임시정부 선전부 서울사무소장, 1948년 한미문화협회 총간사로 활동한 것을 마지막으로 이후 별다른 공직을 맡지 않고 드라마(KBS 라디오) 작가와 소설가로 생을 마쳤다. 주요 저서로는, 뛰어난 문학사적 가치와 문학성으로 재출간된 《조선전래동화집》(보고사, 2013), 이범석을 모델로 한 《새로운 성》(학예사, 1948~9), 박찬익의 전기 소설 《주춧돌》(신태양사, 1963), 광복군 관련 논픽션 소설 3부작 《광복군》(협동출판사, 1967~72)이 있고 유작으로 한일고대사를 다룬 《동방의 태양 한민족》(육지사, 1982)이 출간되었다. 1963년 대통령표창, 1977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에 추서되었다.

박영만의 다른 상품

그림강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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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U

이야기를 짓고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왕국을 만드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대학원에서 디지털콘텐츠디자인을 공부하였습니다. 데뷔작인 『꼬리야? 꼬리야!』로 2010년 스위스 제네바 어린이가 뽑은 최우수 그림책 상인 Prix P’tits Momes와 2011년 프랑스 북부 지역 도서관이 수여하는 Le Prix Nord Isere를 받았습니다. 2023년에 『호랑이 생일날이렷다』로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일곱 빛깔 요정들의 운동회』 『별세계』 『수레를 탄 해』 『옛날 옛날에 심심한 사람이 있었는데』 『요즘 토끼 타령』 등이 있습니다. 『저승 차차차
이야기를 짓고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왕국을 만드는 그림책 작가입니다. 대학원에서 디지털콘텐츠디자인을 공부하였습니다. 데뷔작인 『꼬리야? 꼬리야!』로 2010년 스위스 제네바 어린이가 뽑은 최우수 그림책 상인 Prix P’tits Momes와 2011년 프랑스 북부 지역 도서관이 수여하는 Le Prix Nord Isere를 받았습니다. 2023년에 『호랑이 생일날이렷다』로 대한민국 그림책상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일곱 빛깔 요정들의 운동회』 『별세계』 『수레를 탄 해』 『옛날 옛날에 심심한 사람이 있었는데』 『요즘 토끼 타령』 등이 있습니다.

『저승 차차차』는 옛이야기로 그림책을 만드는 ‘바캉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저승 쾌담집』과 『악착 동자』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흥미롭고 유쾌한 저승 설화를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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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BUNG

1956년 목포에서 태어났으며, 월간문학에 동화 「요요」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아빠를 닮고 싶은 날』, 『그래서 행복해』, 『5학년 10반은 달라요』, 『물꼬할머니의 물사랑』, 『으뜸 으뜸 왕으뜸』, 『반디야, 만나서 반가워』, 『비틀거리는 아빠』, 『선생님 탐구생활』, 『꼬로록별에서 온 영양사』, 『말할까, 말까』, 『마포나루의 날씨장수』, 『일기의 마지막 한 줄』 등의 창작 동화와 『국어야, 국어야 나 좀 도와줘 1, 2』 외 많은 독서 논술 책을 펴냈습니다. 눈높이아동문학상·한우리청소년문학상·한국동화문학상·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1956년 목포에서 태어났으며, 월간문학에 동화 「요요」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아빠를 닮고 싶은 날』, 『그래서 행복해』, 『5학년 10반은 달라요』, 『물꼬할머니의 물사랑』, 『으뜸 으뜸 왕으뜸』, 『반디야, 만나서 반가워』, 『비틀거리는 아빠』, 『선생님 탐구생활』, 『꼬로록별에서 온 영양사』, 『말할까, 말까』, 『마포나루의 날씨장수』, 『일기의 마지막 한 줄』 등의 창작 동화와 『국어야, 국어야 나 좀 도와줘 1, 2』 외 많은 독서 논술 책을 펴냈습니다. 눈높이아동문학상·한우리청소년문학상·한국동화문학상·방정환문학상 등을 받았습니다. 7차 교육과정 4-1 말하기·듣기·쓰기에 「같은 마음」, 6-1 읽기에 「컴 박사의 소중한 경험」이 수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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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권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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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학교 교양교육원 교수. 연세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고전소설 및 옛이야기, 아시아옛이야기, 문학지리와 콘텐츠 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조선후기 역사소설의 탐구』, 『고전소설의 다시쓰기』, 『일제강점기 설화·동화집 연구』, 『필리핀 국민동화 바샹할머니 이야기』, 역서로는 『조선동화집』 등이 있다. 「문학지리학 연구의 정체성과 연구방법론 고찰」, 「아시아 선악형제담 비교연구」 논문으로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 성과상(2017, 2021년)을 수상하였다.

권혁래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3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0쪽 | 270*240*15mm
ISBN13
979116057979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줄거리

연적을 찾은 고양이는 집 안에서 맛있는 걸 먹으며 살았어요. 하지만 개는 마당에서 지내며 영감 할멈이 남긴 음식 찌꺼기를 먹으며 살았지요. 그 뒤로 개와 고양이는 만날 때마다 으르렁거리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출판사 리뷰

선한 일에는 복이 따르고, 은혜를 알면 갚아야 한다는 지혜를 알려주는 이야기!

옛날 어느 시골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 그리고 개와 고양이가 살았어요. 할아버지는 물고기를 잡는 어부예요. 하루는 할아버지의 낚시대에 커다란 잉어가 잡혔어요. 오랜만에 잡힌 물고기라 할아버지는 뛸듯이 기뻤지만 슬피 우는 잉어의 모습이 안타까워 물속으로 돌려보냈어요. 그런데 할아버지가 살려준 잉어는 사실 용왕의 아들이었어요. 할아버지는 용왕의 아들을 살려준 보답으로 원하는 것을 말하면 무엇이든 넘치도록 나오게 하는 신기한 연적을 받게 되었답니다. 쌀 나와라 하면 연적에서 쌀이 와르르, 돈 나와라 하면 돈이 와르르 쏟아져 나왔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하루 아침에 부자가 되었어요. 그런 할아버지, 할머니를 시기한 이웃집 할머니는 몰래 연적을 훔쳐 달아나 버렸어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단숨에 모든 것을 잃고 말았어요. 그래서 개와 고양이가 나섰답니다.

연적은 원래 벼루에 먹을 갈 때 사용할 물을 담아 두는 그릇이에요. 하지만 이야기 속 용왕의 연적은 마치 흥부의 박처럼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턱턱 내놓는 신비로운 보물이지요. 하지만 이런 보물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에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용왕의 아들을 구해 주고, 개와 고양이를 살뜰히 보살펴 준 고운 마음씨 덕분에 이런 큰 복을 받게 된 것이랍니다. 개와 고양이도 자신들을 잘 돌봐 준 은혜를 갚기 위해 잃어버린 연적을 찾아 나선 것이지요. 이처럼 은혜를 입으면 감사히 여기고 갚을 줄 아는 태도도 중요합니다. 옛 어른들은 이와 같은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착한 일을 하면 복을 받고, 은혜를 알면 갚아야 한다는 깨달음과 지혜를 전해줍니다.

이 책에서 그림은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흔히 보는 동양화풍으로 예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대신 간결한 선을 이용한 그림과 과감한 색감, 화려한 무늬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넘실대는 물결, 새롭게 창조된 용왕과 사신의 모습, 용궁 잔치 장면 등은 더없이 화려하고, 쥐들의 연회 장면은 만화를 보듯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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