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경외해야 할 대상은 누구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
2. 경외심의 규칙 몇 가지, 불경건한 여러 가지 두려움, 한시적 경건한 두려움, 그리고 아들로서의 경건한 두려움 3. 하나님에 대한 경건한 두려움의 참된 특성은 무엇인가, 성경은 무엇이라고 말씀하는가, 이 두려움은 무엇에서 비롯되는가 4. 경건한 두려움이 가져다 주는 열매 열네 가지 5.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누리는 특권 열세 가지 6. 자기 점검에의 적용,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참된 경외심을 내가 지녔는가? 7. 이미 믿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더 크게 경외하라는 권고, 경외심을 자라게 하는 열다섯 가지의 동기 부여, 자라는 방법, 그리고 경고 8. 하나님을 진심으로 크게 경외하는 자들에게 드리는 격려 세 가지, 그리고위선자들에게 주는 무서운 경고 |
John Bunyan
존 번연의 다른 상품
|
하나님께 대한 이런 경외심이 탁월한 것입니까? 그렇게 많은 복된 특권이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에 수반합니까? 그렇다면 이것을 인해서 우리 모든 영혼은 이런 은혜가 우리 안에 있는지 없는지 우리 자신을 부지런히 점검해야 마땅합니다. 만일 이런 은혜가 우리 안에 잇다면, 그렇다면 여러분은 앞에서 말한 영광스러운 특권들을 향유하고 있는 축복받은 사람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그 특권 하나하나의 분깃을 가지고있는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이런 은혜가 여러분 안에서 없는 것처럼 보인다면, 그렇다면 여러분의 상태는 끔찍하게 두려운 상태입니다. (여러분의 이런 상태는) 어느 정도는 이미 명확하게 드러났을 것이고 이후에 발생하는 일을 통해서 더 명확하게 보일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자기점검을 하면서 여러분의 현재 진실한 모습을 발견하는 일을 실수 없이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바르게) 숙고하는 일을 돕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우리 안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먼저는 일반적으로 언급하고 그 후에는 구체적으로 언급하려고 합니다. ---pp.214-215 |
|
이스라엘 가운데 가나안 사람들이 계속해서 잔존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의 영혼 안에도 죄가 계속 잔존하게 됩니다. 다만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사람은 그 죄를 미워하고 혐오하며, 증오하고 그것과 대항하여 싸우며, 그것을 이기기 위하여 기도하며, 그것을 경계하며 그것을 대항하여 몸부림치며 영혼 안에서 그것을 죽이는 작업을 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 경외심은 또한 생명의 샘이라고 불립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생명의 샘이라 사망의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잠14:27) 이 경외심은 영혼으로 하여금 죄와 하나님과 사망과 영생에 대하여 다양한 숙고를 하도록 만들어서 그 결과 영혼으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미덕을 행사하도록 만들며 거룩한 묵상을 하도록 만드는 샘이요 원천입니다.
--- p.133-134 |
|
대부분의 성도들이 하나님에 대한 참된 경외가 무엇인지를 모르고 그저 일상적인 신앙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우리가 믿고 섬기는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진실로 알고 있는지 새삼 의심스러울 정도로 경솔함과 오만함과 위선적인 모습을 우리들의 교회 속에서,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의 삶 속에서 쉽게 엿볼 수 있다. 그저 기준도, 근거도 없이 각자의 편리와 판단에 따라서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는 것처럼 상대적인 태도들과 주관적인 모습이 교회 가운데 흔하게 나타나고 있다. 그야말로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것부터 새롭게 물어야 할 시점에 서 있다.
이 책에서 번연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대한 모든 것을 말해 주고 있다. 우리가 경외해야 할 대상, 그 이유와 성격,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경건한 경외심의 특징이 무엇이고 그것이 주는 유익과 특권 등 참으로 하나님 경외와 관련하여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논하고 있다. 그는 노예적인 불경건한 두려움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기초한 신령한 두려움을 확연히 구분짓는다.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모든 죄가 엄정한 형벌을 가져온다는 점을 인식하는 데서,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아들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되었다는 의식에서 비롯됨을 말하고 있다. 그러한 의식은 죄의 형벌만을 두려워하는 불경건한 두려움이 아니라, '양자에 영'에 의해 입양된 아들이 가지는 두려움 즉 아버지 하나님께서 혐오하시는 죄 자체를 미워하는 거룩한 두려움을 뜻한다. 불경한 두려움은 우리를 여전히 속게 하며 노예로 만들지만, 참된 경외심은 진정한 자유 가운데서 우리 영혼을 자라게 한다고 번연은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