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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배역자
리차드 십스 저 / 이태복 역
지평서원 200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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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신서

책소개

목차

1. 서론 - 신비, 그리고 경고와 위로
2.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3. 기도와 회개. 그리고 찬양
4. 하나님을 의지하라
5.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으라
6. 신음을 듣고 상처를 고치시는 하나님
7. 돌이키는 자에게서 진노를 거두시는 하나님
8. 우리의 간구와 하나님의 응답. 은혜의 방편들을 활용하며 하나님을 의지하라
9. 그 그늘, 교회의 그늘로 돌아오라
10. 열매를 맺어 향기를 뿜으라
11. 돌아오는 에브라임
12. 우상숭배에서 떠나라
13. 하나님의 그늘에서 열매를 얻으라
14. 위로의 열매를 취하라
15. 지혜와 총명에 서라
16. 여호와의 도에 행하라
17. 죄악된 길에서 돌이키라
18. 천상의 위로자, 리차드 십스

저자 소개

역자 : 이태복
1969년 3월 충남 서천생. 장항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나왔다. 동현교회와 청량교회의 교육부에서 사역한 후 현재 하늘영광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다. 영문학과 신학을 전공한 그는 평소 복음주의적 청교도 저작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한국 교회에 소개하여 유익을 주게 되기를 서원한 사역자이다.
역서로 『마음, 참된 성도의 마음』『상한 심령으로 서라』『경외함의 진수』『당신의 거듭남, 확실합니까』등 다수가 있다.

저자 : 리챠드 십스
리챠드 십스(1577-1635)는 영국 써폭 지방 출신의 청교도 목사입니다. 써폭은 위대한 순교자와 청교도들을 많이 배출한 지역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십스는 소년 시절부터 남달리 책을 좋아하고 학구열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수레 만드는 일을 하는 아버지의 경제적인 궁핍에도 불구하고 그를 아끼는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입어 1610년 신학사 학위(B.D.)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십스의 대학 생활, 즉 학창 시절을 들여다보노라면 시골의 수레 목수 아들이 어떻게 그렇게 비범한 열정과 불타는 학구열을 가지게 되었는지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이 세대와 다음 세대를 위해 세우실 일꾼으로 십스를 훈련시키시면서 그를 향한 큰 계획을 품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가 꿈꾸던 학자의 길과는 다른 청교도 거목으로 우뚝 선 설교자로서의 여정은 하나님의 계획 아래 극적인 회심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십스는 거친 들판의 아름다운 들꽃처럼 혼탁한 틈 속에서 순수한 신앙과 복음의 설교를 외쳤습니다. 그의 설교를 듣고 성장한 토마스 굳윈, 휴 피터스, 존 코튼 등 청교도 거목들을 비롯하여 금세기 최고의 설교자 로이드 존스, 프란시스 베이컨과 같은 위대한 사상가들이 그의 영향 아래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졌습니다.
또 십스는 왕성한 학구열로 그가 연구한 값진 결과를 많은 책으로 발표했습니다.『돌아오는 배역자』(The Returning Backslider, 1639)를 비롯해『꺼져 가는 심지와 상한 갈대의 회복』(The Bruised Reed and the Smoking Flax, 1630) 등 32종의 아름다운 하나님의 비밀들이 담긴 저서들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복음을 어거스틴이, 어거스틴이 전수해 준 복음을 죤 칼빈이 해석했는데 십스는 그러한 선상에서 복음을 줄기차게 설교했습니다. 1635년 향년 58세에 하늘의 부름을 받은 '천상의 사람' 십스는 격동의 시대를 살면서 모든 시련과 핍박을 피하려 하지 않고 자기 몫으로 받아들였던 참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18쪽 | 898g | 153*224*35mm
ISBN13
9788986681260

책 속으로

오 주님! 양심이 불의를 인하여 참소하지 않도록 양심에서 모든 불의를 제하소서. 그러나 기억에서는 제하지 마옵소서. 죄를 기억하는 것은 많은 유익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자신의 연약함을 깊이 자각하게 하여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고 다른 사람들을 향한 우리의 감사와 긍휼과 인자함을 넘치게 하고 우리 인생의 모든 날 동안 우리를 낮추고 겸손한 자태를 유지하도록 만듭니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관대하고 인자한 태도로 다른 사람들을 대하도록 만듭니다. 우리 양심이 과거의 죄로 인해 죄책을 느끼지 않는다면 죄를 기억하는 것은 유익합니다.

--- p.52-53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을 지루하게 생각하고, 대개의 경우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부터 시작해서 다시 잠자리에 들 때까지 여러가지 오락으로 자신들의 기분을 전환시키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모든 오락은 양심으로 하여금 엉뚱한 일에 분주하도록 만듭니다. 육적인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자기들을 방어합니다. 그리하여 양심이 자기들을 괴롭히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평안이라는 것은 육적인 사람들의 평안과는 전혀 다른 근거에서 나옵니다. 자신의 질병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그리스도의 완전한 대속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평안의 근거입니다. 그리고 이 평안은 그리스도를 아는 믿음과 이런 지식을 그 영혼에 인쳐 주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습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평안이 영혼 속에 자리잡을 때, 그것은 죄로부터 확실하게 치료받았다는 증거가 됩니다.

---p. 215

출판사 리뷰

이 책은 호세아서 14장을 열 여섯 번에 걸쳐서 설교한 내용으로써 교회 역사상 이 본문에 대한 최고의 강해서로 알려져 있습니다. 십스는 호세아서의 결론이 되는 이 마지막 장을 강해해 나가면서 그의 탁월한 통찰력과 뜨겁고 위로에 찬 심정을 가지고 죄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본심이 무엇인지를 심도 깊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교회와 그의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풍성한 자비와 선하심을 우리는 너무 피상적으로 알고 깨닫지를 못합니다. 혹 이런 사실을 안다 할지라도 그 풍성한 내용을 깊이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서 14장에서 우리의 이런 짧은 생각을 깨우쳐 주십니다. 자연 중에서 가장 탁월한 것들을 비유로 사용하여 하나님 자신의 자비와 선하심의 풍성함을 알려 주십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그 짧은 비유적 표현 하나하나에 하나님께서 얼마나 깊고 풍성한 뜻을 담아 놓으셨는지, 그리고 그 내용이 얼마나 우리에게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는지를 쉽게 깨닫고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돌아오는 배역자』를 읽으면, 사람들이 십스를 '천상의 위로자'로 불렀던 이유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십스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어떤 처지로부터, 어떻게 구하시고 회복시켜 주시는지를 정확히 말함으로써, 그의 백성을 위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성품을 면면히 잘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책을 덮는 순간 그의 메시지를 들은 우리들은 큰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정한 위로를 얻고자하는 사람은 천상의 위로자가 남긴 이 감동적인 위로의 메시지를 묵상하면서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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