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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스테네스 1
옮긴이 머리말 5 일러두기 15 변론 1. 올린토스 변(辯) 1 19 2. 올린토스 변(辯) 2 37 3. 올린토스 변(辯) 3 53 4. 필리포스를 비난하여 1 71 5. 평화에 대하여 91 6. 필리포스를 비난하여 2 105 7. 할론네소스에 대하여 121 8. 케르소네소스 사태에 대하여 137 9. 필리포스를 비난하여 3 165 10. 필리포스를 비난하여 4 193 11. 필리포스의 서신에 대한 답신 223 12. 필리포스의 서신 233 13. 급여에 대하여 247 14. 납세분담조합에 대하여 265 15. 로도스인의 자유를 위하여 285 16. 메갈로폴리스인들을 위하여 309 17. 알렉산드로스와의 조약에 대하여 325 옮긴이 해제 337 지은이 / 옮긴이 소개 443 데모스테네스 2 일러두기 9 변론 18. 화관 관련하여 크테시폰을 위하여 11 19. 사신의 배임에 대하여 155 지은이 / 옮긴이 소개 305 데모스테네스 3 일러두기 9 변론 20. 면세특권 관련하여 렙티네스에 반대하여 11 21. 폭행 관련하여 메이디아스를 비난하여 81 22. 안드로티온을 비난하여 179 23. 아리스토크라테스를 비난하여 213 지은이 / 옮긴이 소개 307 데모스테네스 4 일러두기 9 변론 24. 티모크라테스를 비난하여 11 25. 아리스토게이톤을 비난하여 1 97 26. 아리스토게이톤을 비난하여 2 143 27. 아포보스의 후견을 비난하여 1 153 28. 아포보스의 후견을 비난하여 2 183 29. 아포보스에 반대하고 위증 혐의에 연루된 파노스를 위하여 3 197 30. 오네토르에 반대한 명도소송 1 223 31. 오네토르에 반대한 명도소송 2 241 지은이 / 옮긴이 소개 248 데모스테네스 5 일러두기 9 변론 32. 제노테미스의 ‘위법의 소(訴)’에 대한 항변 11 33. 아파투리오스의 ‘위법의 소(訴)’에 대한 항변 27 34. 대부 관련하여 포르미온에 반대하여 45 35. 라크리토스의 ‘위법의 소(訴)’에 대한 항변 69 36. 포르미온을 위한 ‘위법의 소(訴)’에 대한 항변 93 37. 판타이네토스에 반대한 ‘위법의 소(訴)’에 대한 항변 121 38. 나우시마코스와 크세노페이테스에 반대하는 ‘위법의 소(訴)’에 대한 항변 149 39. 이름 관련하여 보이오토스에 반대하여 1 163 40. 모친의 지참금 관련하여 보이오토스에 반대하여 2 185 41. 지참금 관련하여 스푸디아스에 반대하여 211 42. 재산교환 관련하여 파이니포스에 반대하여 225 43. 하그니아스의 재산 관련하여 (소시테오스가) 마카르타토스에 반대하여 243 44. 아르키아데스의 재산 관련하여 레오카레스에 반대하여 281 지은이 / 옮긴이 소개 308 데모스테네스 6 일러두기 9 변론 45. 스테파노스의 위증을 비난하여 1 11 46. 스테파노스의 위증을 비난하여 2 51 47. 에우에르고스와 므네시불로스의 위증을 비난하여 65 48. 재산 손해를 야기한 올림피오도로스를 비난하여 99 49. 채무 관련하여 티모테오스에 반대하여 121 50. 삼단노선주 부담 관련하여 폴리클레스에 반대하여 147 51. 삼단노선주직의 화관에 대하여 175 52. 칼리포스에 반대하여 185 53. 아레투시오스에 속한 예속인 목록 관련하여 니코스트라토스에 반대하여 201 54. 코논의 학대 행위를 비난하여 217 55. 재산 손해와 관련하여 테이시아스의 아들이 칼리클레스에 반대하여 241 56. 대부 관련하여 다레이오스가 디오니소도로스를 비난하여 255 57. 에우불리데스에 반대한 에욱시테오스의 항소 277 58. 테오크리네스를 비난하는 에피카레스의 정보 고지 311 59. 테옴네스토스와 아폴로도로스가 네아이라를 비난하여 347 60. 장례 추도사 407 61. 연정의 글 425 지은이 / 옮긴이 소개 447 데모스테네스 7 일러두기 9 변론 서설 11 서신 77 부록 1. 고대 아테나이의 법원(法源)과 법 실현의 주체 119 2. 〈드라콘법〉에 보이는 비고의 살인사건 재판, 비자발적인 것과 계기조성 151 3. 고대 아테나이 정당방위, 합법적 살인사건 재판, 델피니온 재판소 177 4. 고대 아테나이 아레오파고스에서의 살인사건 재판 207 5. 〈에우크라테스법〉과 아레오파고스 261 6. 아레오파고스 의회의 구성 289 7. 아레오파고스 의회의 여러 가지 명칭 331 8. 아티모이와 페우곤테스 347 9. 데모스테네스 변론 원제목의 그리스어 표기 363 용어 해설 367 찾아보기 381 지은이 / 옮긴이 소개 445 |
Demosthe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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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리 자신이 당연한 도리로서 첫 번째 한 도시라도 적극 도왔더라면, 지금 필리포스가 더 순하고 다루기 쉬운 존재가 되었을 것인데요. 불행히도 우리는 언제나 당면한 기회를 무시하는 한편, 미래는 저절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했으니, 아테나이인 여러분, 필리포스를 강하게 만든 것은 우리 자신입니다. 지금까지 마케도니아의 왕 그 누구도 오르지 못했던 힘을 우리가 그에게 부여한 것입니다.
--- 「1권, ‘올린토스 변(辯) 1’」 중에서 자연의 이치는 여러분이 욕심을 채우고 제국을 추구하도록 허용하지는 않지만, 여러분은 다른 이의 설계를 방해하고 그가 얻은 것을 빼앗아 낼 수 있으며, 그 야망의 음모를 좌절시키고 모든 사람들의 자유를 지켜 줄 수 있을 만큼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필리포스는 언젠가 자신에게 방해가 될 여러분의 자유를 가만 내버려두지 않으려 하는 것이죠. 무엇보다 먼저 유념해야 할 것은 필리포스에게 있어 숙원의 적은 정부체제와 민주정체라는 사실입니다. --- 「1권, ‘케르소네소스 사태에 대하여’」 중에서 다른 사람에게 부당행위를 한 이는 피해자들만의 적이 되지만, 자유의 정치체제를 전복하여 과두정체로 바꾸는 이는 자유를 사랑하는 모든 이가 공동의 적으로 여기도록 여러분에게 촉구합니다. 또, 아테나이인 여러분, 그 같은 상황은 절대로 벌어져서는 안 되겠으나, 여러분이 그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다른 이가 가져 주기를 바라는 그 같은 연민을 질곡에 처한 다른 민주정체에 대해 갖는 것이 도리입니다. --- 「1권, ‘로도스인의 자유를 위하여’」 중에서 만세(萬歲)에 누구도 우리 도시로 하여금 힘을 가졌으나 부당한 편에 편승하여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서 예속을 선호한 적이 없었어요. 오히려 여러분은 탁월함, 명예, 영광을 추구하여 투쟁하고 중단 없이 위험을 감내했지요. 아테나이인은 안전을 도모하는 예속으로 자신을 몰아가는 변론인이나 장군을 지지하지 않았고, 또 자유를 상실한 삶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아버지와 어머니만이 아니라 자신을 조국의 자식이라 여겼습니다. --- 「2권, ‘화관 관련하여 크테시폰을 위하여’」 중에서 아이스키네스는 수행감사 자체는 물론이고, 그것을 받으려고 여러분 앞에 출석하기도 전에 그 수행보고를 검토하려고 오는 이들 중 한 사람을 제거했고 또 다른 이들에게는 줄곧 협박을 가했어요. 그렇게 그는 정치체제에 가장 치명적이고 여러분에게 가장 해가 되는 전례를 세운 것이죠. 공직을 수행한 이가 자기를 비난하는 이를 공정함과는 동떨어진 공포를 불어넣어서 제거할 수 있다면, 여러분은 곧 공무에 대한 모든 통제권을 상실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2권 ‘사신의 배임에 대하여’」 중에서 평등한 체제에서 선한 이들 가운데서 명예를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으로 평가받는 것은 감사할 일이죠. 서로 평등한 사람들로부터 인정받는 것은 참주로부터 받는 것보다 더 가치 있다고 평가되니까요. 그런데 이 법은 특권에 대한 믿음을 없앰으로써, 여러분에게서 받는 특권을 더 나은 것으로 만드는 가치를 제거하려 하고 있어요. 실로 어떤 정치체제에서거나 따르는 무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권리를 제거하는 것은 결코 사소한 것이 아닌 보호막을 정치체제에서 제거하는 것과 같습니다. --- 「3권, ‘면세특권 관련하여 렙티네스에 반대하여’」 중에서 저도 잘 알고 있는바, 재판관 여러분, 언변에 능하고 용의주도하게 준비한 이들을 상대로, 아직 어리고 전적으로 경험이 일천한 제가 저의 전 재산을 걸고 소송에 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요. 그러나, 제가 그들에 비해 아주 불리하다고 해도, 저는 강한 희망을 가지고 여러분 재판정에서 공정함을 구합니다. 또 제가 상세하게 사실을 고함으로써 여러분이 놓치는 것이 없도록 하고, 여러분이 결정할 사안에 대해 하나의 빈틈도 없이 이해하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4권, ‘아포보스의 후견을 비난하여 1’」 중에서 포르미온이 계부가 되는 것이 가문에 명예에 누가 된다고 한다면, 그런 말을 하는 당신이 우스꽝스러운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시오. 누가 당신에게 당신 부친 되는 이가 어떤 사람인지 묻는다면, 물론 그의 덕성을 들 것이라 나는 생각하오. 그런데, 삶의 방식 등 모든 점에서 누가 더 파시온을 닮았다고 생각하시오? 당신이요? 아니면 포르미온이요? 내가 보기에, 포르미온인 것이 확실한 것 같소. 당신보다 당신 부친을 더 많이 닮은 그이가 당신 모친과 혼인했다고 해서 그를 탓하는 것이오? --- 「5권, ‘포르미온을 위한 ‘위법의 소(訴)’에 대한 항변’」 중에서 그(스테파노스)는 그녀(네아이라)를 아테나이 여인으로 포장하는 데만 그친 것이 아니라, 좋은 출신이지만 가난하고 경륜이 일천한 코토키다이 출신 테오게네스가 추첨을 통해 왕(9명 장관 중 한 명)으로 선출된 것을 보고는, 자격심사 받을 때 돕고 또 임직할 때 드는 비용을 보조함으로써, 그의 환심을 샀어요. 또 그에게 뇌물을 주고는 그 조수로 임명되었으며, 마침내 파노를 자신의 딸인 것처럼 꾸며서 그에게 출가시킨 바 있습니다. 이렇듯 그는 여러분과 여러분의 법을 완전히 무시했어요. --- 「6권, ‘테옴네스토스와 아폴로도로스가 네아이라를 비난하여’」 중에서 데모스테네스가 의회와 민회에 인사드립니다. 이 사안이 이렇듯 결론이 나 버린 상황에서, 제가 여러분을 보자면, 확증도 없고 의회 측에서 검증도 하지 않았으며, 사실이 은폐된 상태에서 모든 사안에 유죄를 선고한 점과 관련하여, 제가 잃는 것보다 더 가볍지 않은 권리를 여러분이 스스로 포기하였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여러분이 동의하신다면, 이 같은 혐의를 받아 고초를 겪었던 사람들처럼 무죄 방면되어야 하고, 거짓된 혐의 때문에 저만 조국, 재물, 가장 가까운 집안사람들을 다 상실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 「7권, ‘서신 2. 자신의 귀국에 관하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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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민주정치의 이상과 실천 방안을 담은 불멸의 고전
데모스테네스는 기원전 4세기에 활동했던 변론가이자 정치가로, 페리클레스, 리시아스, 이소크라테스와 더불어 고대 그리스 최고의 변론가로 꼽히는 인물이다. 키케로는 데모스테네스를 ‘고대 최고의 연설가’라고 극찬했으며, 그의 변론문은 로마시대에 연설의 모범 교과서로 쓰였고 오늘날까지 동서양을 막론하고 널리 읽히며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데모스테네스의 변론은 논리정연하고 정확하며 명쾌할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를 향한 열정과 실천 방안이 담겨 있다는 점에서 큰 가치를 지닌다. 데모스테네스는 아버지의 유산을 되찾고자 변론을 시작했지만 그의 관심은 개인적 문제에만 머물지 않았다. 외세 침략과 내부 분열로 아테네 민주정 체제가 흔들리던 상황에서 데모스테네스는 이상적 민주주의의 길을 제시하며 시민을 이끄는 영웅적 연설가였다. 그는 아테네 시민들이 마케도니아에 맞서 아테네의 패권을 지키고 주변의 그리스 국가들을 포용하며 자유와 민주의 수호자 역할을 해줄 것을 호소했다. 마케도니아의 참주 필리포스의 야욕을 경계하고 그에 맞서 싸우는 구체적인 전략을 담은 〈필리포스를 비난하여〉, 필리포스의 세력 확장을 막기 위해 올린토스에 군사적 지원을 촉구하는 〈올린토스 변〉, 로도스에서 과두정을 전복하고자 하는 민주파를 지지하고 원조해 줄 것을 호소하는 〈로도스인의 자유를 위하여〉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처럼 아테네 민주정을 수호하고 발전시키는 과정 속에서 탄생한 데모스테네스의 변론은 그 자체로도 훌륭한 작품일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 발상지인 그리스의 격변하던 기원전 4세기 중반 정치사를 보여 주는 귀중한 고전이라 할 수 있다. ‘아고라의 언어’로 읽는 고대 그리스 사회의 실상 데모스테네스의 변론문은 당시 민회와 법정에서 발표된 글로, 이해당사자 간에 벌어진 논쟁을 그대로 전달하는 ‘아고라(광장)의 언어’이다. 그런 점에서 당대의 사회상을 가감 없이 전달함으로써 고대 그리스 사회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그 참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페르시아의 무력 강화에 대비해 납세분담조합(부유한 아테네인들이 전쟁비용을 분담하는 조합)의 개선을 요구하는 〈납세분담조합에 대하여〉에서는 당시 아테네의 부유층이 정치적 특권보다는 사회적 의무를 짊어져야 했던 계층임을 보여 준다. 도시에 공헌한 이들에게 부여되는 면세특권을 없애자는 제안에 반대하는 〈면세특권 관련하여 렙티네스에 반대하여〉는 아테네의 특권이 신분이나 부가 아니라 공동체에 대한 기여에서 비롯되었음을 알게 해 준다. 한편 〈포르미온을 위한 ‘위법의 소(訴)’에 대한 항변〉에서는 거류외인이었다가 공덕을 쌓아 아테네 시민권을 부여받은 파시온이나 파시온의 하인이었다가 능력을 인정받아 해방된 포르미온이 등장하여 아테네가 유동적인 신분사회였음을 보여 준다. 이방인 기녀와 그녀의 딸이 아테네인의 합법적 아내가 될 수 없음을 강조하는 〈테옴네스토스와 아폴로도로스가 네아이라를 비난하여〉에서는 당대 아테네인들의 보수적인 결혼관을 알 수 있다. 데모스테네스는 이처럼 자유인과 노예, 부자와 빈자, 남성과 여성을 아우르며 정치적 사안부터 개인 간 분쟁까지 다양한 주제로 변론을 펼쳤다. 고대 사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데모스테네스의 변론문은 기원전 4세기 아테네의 사회구조부터 제도, 가치관까지 생생한 사회상을 살필 수 있는 역사 자료로서 큰 가치를 지닌다. 그리스 전문가의 완전한 번역으로 만나는 데모스테네스 변론집 데모스테네스는 고대 그리스를 대표하는 위대한 변론가이자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수호했던 영웅적 연설가로 후대에 큰 영향을 끼쳤지만 국내에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 일부 변론의 발췌 번역이나 2차 연구서만 드물게 출간되었을 뿐이다. 그런 만큼 데모스테네스 원전(原典)의 국내 최초 완역본인 《데모스테네스》의 출간은 한국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번역자 최자영 한국외대 겸임교수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아테네 정치제도》, 크세노폰의 《헬레니카》, 리시아스의 《리시아스 변론집》 등을 옮긴 고대 그리스 문헌의 전문 번역가이다. 《고대 아테네 정치제도사》와 《고대 그리스 법제사》를 펴낸 고대 그리스 정치 및 법 연구자이기도 하다. 최자영 교수는 이러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그리스어 원전뿐만 아니라 영문판, 프랑스어판, 일본어판 등을 함께 참고하여 오류를 최소화하고 완성도 높은 번역을 해냈다. 해외 판본은 대부분 여러 명의 공역이고, 특히 일본어판은 12명의 번역자가 20여 년에 걸쳐 번역 출간한 점에 비추어 보면, 한 개인이 번역한 한국어판은 대단한 집념과 열정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총 7권으로 이루어진 《데모스테네스》는 59편의 변론과 장례추도사, 연정의 글, 변론 서설, 서신 등을 수록했다. 또한 번역자는 국내 독자와 연구자들이 데모스테네스의 변론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을 돕기 위해 풍부한 보조 자료를 덧붙였다. 데모스테네스의 생애와 저술, 고대 그리스 사회 대한 설명을 담은 해제는 물론이고 각 변론의 도입부마다 그 내용과 배경, 가치를 요약한 해설을 첨가했다. 나아가 그리스의 법과 정치제도를 개괄하는 부록과 용어해설, 색인, 그리고 자세한 주석 등은 독자들이 데모스테네스의 변론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끈다. 독자는 이 전집을 통해 데모스테네스의 빛나는 변론뿐만 아니라 서구 문명의 근간이 된 그리스의 법과 정치의 전모를 통찰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