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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형아
이현영 글그림
올리 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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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이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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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소중함을 느끼며 일상 속 마법 같은 순간들을 찾아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앤서니브라운 그림책 공모전, 와우북페스티벌 상상만발 그림책 공모전 등 네 번의 공모전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아작아작 손톱》 《오늘부터 형아》 《콩떡콩떡 줄넘기》 《훌쩍훌쩍 노랑이》 《하얀 숲》 《대단한 날개》 《북극곰의 전설》 등이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의 모든 요일, 모든 순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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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52쪽 | 225*255*15mm
ISBN13
979119475523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이가 흔들려 걱정이라고?
첫 경험은 성장의 시작!


호호의 이는 아주 튼튼했어요. 단단한 무김치도 아삭아삭 베어 먹고, 딱딱한 요구르트병의 바닥을 뜯어 버리고, 질긴 오징어 다리도 질겅질겅 잘 씹어 먹었어요. 하지만 어느 날 갑자기 아래 앞니가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언제나 함께하던 이가 흔들리자, 호호는 겁이 났지요. 좋아하는 친구가 호호를 싫어하게 될까 봐 걱정도 됐어요.

실제로 이가 흔들리는 걸 처음 경험하는 아이는 불안과 공포를 느낍니다. 아프고 불편해도 꾹 참고 어른들에게 말을 못 하고 숨기기도 하지요. 아이들은 세상에 나와 온갖 ‘처음’을 경험하게 됩니다. 말을 떼고, 뒤집고, 젖니가 나고, 일어나고, 기저귀를 떼고, 대소변을 가리고, 유치원에 가고……. 이 모든 처음의 경험이 쌓이며 아이는 자라게 됩니다. 이가 흔들리는 건 자연스러운 과정이고, 아이가 걱정하는 것도 당연한 일입니다. 이럴 때 아이의 불안을 따듯하게 감싸 주어야 합니다. 호호의 할아버지처럼요.

걱정하고 용기 내고 좌절하고 극복하고!
성장의 과정을 함께하다


할아버지는 호호를 꼭 안아 주면서 할아버지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가 흔들리고 빠져야 형아가 되고 어른이 되는 거라고 얘기해 줍니다. 호호는 ‘형아’라는 말에 눈이 동그래집니다. 빨리 형아가 되고 싶었거든요. 그때부터 호호는 걱정을 접고 틈날 때마다 이를 흔듭니다. 하지만 원하는 건 쉽게 오지 않습니다. 이가 잇몸에 꼭 붙어 빠지지 않았거든요. 호호는 다시 시무룩해집니다.

우리가 성장하는 과정이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두려웠다가 두려움을 이겨 내고 막상 해 보려고 하면 생각만큼 잘되지 않습니다. 여러 차례 시도해도 잘되지 않으면 또 좌절하게 되지요. 하지만 부정적인 마음을 이겨 내면 결국 해내고 맙니다. 호호 역시 할아버지의 위로 덕에 속상한 마음을 털어 내자 그렇게 원하던 ‘형아’가 되는 날이 옵니다.

할아버지는 그 순간을 호호만큼 기뻐합니다. 함께 기뻐하는 할아버지와 호호, 활짝 웃는 둘에게 공통점이 보입니다. 할아버지와 호호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책을 읽는 독자도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

떠오르는 신예
다양한 그림책 공모전 수상자의 작품


《오늘부터 형아》를 쓰고 그린 이현영 작가는 패션회사에서 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그림책 작가가 되었어요. 이현영 작가는 2023년 서울 와우북페스티벌 상상만발 그림책 공모전 당선, 2024년 그림책출판협회 공모전 당선, 2024년 앤서니브라운 공모전 당선 등 다양한 그림책 공모전에서 수상을 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육아를 하며 아이들에게서 얻은 영감과 아이디어가 그림책에 그대로 녹아 있어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아이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 있는 《오늘부터 형아》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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