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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ndan Wenz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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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데콧 아너상 수상 작가
브렌던 웬젤의 독창적 시각 『따로 또 같이 갈까?』는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어떤 고양이가 보이니?』, 뉴욕타임스 스페셜 어린이책 이슈로 선정된 『고양이는 다 알아?』와 마찬가지로 고양이를 등장시켜 작가 고유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꿰뚫어 보며 기존의 관념을 깨는 그림책이다. 이 책에서는 고양이 ‘벨’의 가족이자 친구인 강아지 ‘본’도 함께 등장시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둘은 집으로 같이 가고 있지만, 따로 가는 듯한 인상을 준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 벨과 본의 눈에 비친 사물의 모습도 다르게 보이고, 생소한 소리를 듣거나 냄새를 맡았을 때 상상하는 이미지도 다르다.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도 전혀 다르다. 예를 들어 냇물을 만나면 본은 물장구를 치며 즐거워하지만, 벨은 물에 닿는 게 영 달갑지 않은 모습이다. 독자들은 이 둘의 시선을 통해 같은 상황이나 문제도 바라보는 관점과 능력에 따라 다르게 다루어 낼 수 있음을 배우며,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따로 또 같이’ 두 관점의 환상적인 조화 운율이 살아 있는 글과 함께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그림은 이 책의 매력을 한껏 드러낸다. 면지를 활용한 이야기의 첫 장면은 색이 거의 없는 윤곽으로 표현된 산길에 벨과 본이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그리고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본 뒤에야 이 둘은 서로 다른 채색 스타일로 묘사된다. 본은 아크릴로 둥글고 부드럽게, 벨은 색연필로 날카롭고 날렵하게 말이다. 둘이 바라보는 세상도 동일하게 두 가지 채색 스타일로 그려져 있다. 한 장면 안에서 다른 스타일의 그림이 이토록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낼 수 있는지 실로 감탄을 자아낸다. 윤곽으로 그려진 배경 속에서 숨은 동물들을 찾는 재미도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여러 번 보기를 권한다. 처음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요소들이 곳곳에 보물처럼 숨겨져 있어서 볼 때마다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침내 함께 집에 돌아왔을 때의 장면에는 둘의 관점이 모두 통합된 스타일로 매우 현실적이고 세밀하게 표현되었다. 둘의 모습이 집에서 가장 선명하게 그려진 건 독자가 인간 주인의 시각을 통해 그들을 보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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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요소로도 놀라운 조화를 이룰 수 있다는 걸 보여 준다.
예술적 기법이든, 종을 초월한 우정이든 상관없이. - 셸프 어웨어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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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강아지가 세상을 느끼는 방식의 차이를 발견하는 데서 흥미를 찾는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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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과 우정이라는 주제를 감각적으로 풀어 냈다.
지각, 탐험, 그리고 궁극적으로 사랑에 대한 탁월한 고찰. - 커커스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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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관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위해 알려지지 않은 세상으로 한 발 내딛는 깊이 있는 이야기. - 혼 북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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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여정 속에서 모든 것을 다르게 보는 둘의 관점이 돋보이며 강아지와 고양이의 개성 넘치는 순간을 발견할 수 있다. - 북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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