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자넬 캐넌
미국 미네소타에서 태어났습니다. 도서관에서 독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을 하다가, 아이들에게 다양한 소재가 담긴 이야기를 보여 주기 위해 직접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전 세계쩍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베르디』를 비롯해, 『바퀴벌레 삐딱날개』『스텔라루나』등은 모두 뱀, 박쥐, 바퀴벌레 등 사람들이 대개 싫어하는 생물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시각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들을 통해 특정 생물에 대한 사람들의 두려움과 편견을 없애고 각각의 생물에 대한 존재가치를 인정할 수 있는 눈을 뜨게 해 주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솜털머리'라는 새로운 생물의 모험을 통해, 점점 여유를 잃고 삭막해져 가는 우리 인간들의 삶을 깊이 반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역자 : 김경연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아동 및 청소년 문학 연구'라는 논문으로 아동문학 관련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뒤 프랑크푸르트 괴테 대학에서 '아동·청소년 판타지 문학'에 대해 박사 후 연구를 했습니다. 아동문학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며, 많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다양한 외국 도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림동화』를 완역하였으며, 『행복한 청소부』『왕도둑 호첸플로츠』『바람이 멈출 때』『책 먹는 여우』『우리, 그림자 바꿀래?』『바퀴벌레 삐딱날개』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