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Du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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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그림책 거장 막스 뒤코스가 그림으로 기록한 특별한 일 년
그동안 건축적 구조와 픽션 중심의 감각적 공간 탐구를 보여 주었던 막스 뒤코스가 자신의 삶과 가족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그려냈습니다. 실제 가족과 살았던 뉴욕주 허드슨 밸리의 집을 거점으로, 섬세하고 시적인 구아슈 화법을 통해 빛과 계절이 교차하는 순간들을 역동적이면서도 아름답게 담아냈습니다. 사계절을 오롯이 누리며 경험하는 자연과 일상의 미학 9월 가을에 시작해 다음 해 여름으로 끝나는 이 책의 서사는 계절의 순환을 감각적으로 보여 줍니다. 프랑스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폭설, 머리부터 발끝까지 붉은빛을 띤 생소한 새, 넓은 정원을 찾아오는 야생동물 등 아이들의 눈에 비친 지구 반대편의 자연은 매 순간이 선물이자 탐험입니다. 작가 특유의 섬세하고 풍부한 색채감이 사계절의 온도와 빛을 눈앞에 생생하게 펼쳐냅니다. “새로운 삶이란 새로운 사람들과 사귀는 것” - 경계를 허무는 다정한 연대 낯선 곳에 다다랐을 때 느꼈던 서먹함은 이웃들의 온기 속에서 자연스레 녹아내립니다. 친절한 노란 버스 기사 미스터 디퍼, 이웃들과 함께하는 마을 행사와 다정한 교류까지. 따스한 만남을 쌓아 가며 언어라는 값진 선물을 얻고, 국경과 문화를 넘어 서로를 품어 주는 공동체의 따뜻함을 경험하게 됩니다. 떠남과 돌아옴, 그리고 영원히 가슴에 남을 ‘우리 집’ 일 년이라는 약속된 시간이 지나고 다시 프랑스로 돌아오는 길, 두 소녀의 짐 가방은 올 때보다 한층 뚱뚱해져 있습니다. 물리적인 짐뿐만 아니라 잊지 못할 추억과 다정한 마음들이 가득 채워졌기 때문입니다. “그곳도 영원히 우리 집으로 남을 테니까요”라는 고백처럼, 낯선 환경에 적응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폭을 넓힌 경험은 아이들의 삶을 한층 더 깊고 풍요롭게 바꿔 놓습니다. 뒤코스 가족이 다른 나라에서 보낸 일 년은 독자에게도 각기 다른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아이들에게는 언어와 문화가 다른 낯선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친구와 세상을 향해 씩씩하게 다가갈 수 있는 ‘용기와 호기심’을 심어 줍니다. 그리고 어른들에게는 바쁜 현대 사회에서 잊고 살았던 ‘집’이 주는 정서적 안정감과 낯선 곳에서도 굳건히 뿌리내리는 다정한 연대를 통해 지친 마음을 다독이는 ‘포근한 휴식’을 선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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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즐겁고, 평화롭다. 아이들도 이 풍경을 바라보며 여행을 꿈꾸게 될 것이다.” - 르 피가로(Le Figa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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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무더위, 노란 스쿨버스까지, 잊을 수 없는 발견으로 가득 찬 1년!” - 르 몽드(Le Mo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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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에 뿌리내리고 발견하며, 기억으로 ‘우리 집’을 만들어 가는 매우 다정한 이야기.” - 리르 매거진(Lire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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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폭발하는 색채.” - 르 스와르(Le S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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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 강변에서 보낸 일 년의 발견. 경이로움에 바치는 찬가.” - 텔레라마(Tele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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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같은 붓질과 풍부한 색채로 그려 낸, 아이의 눈높이에서 만나는 특별한 일 년.” - 쉬드 웨스트(Sud O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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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으로 아름다운 그림들... 숨은 보석 같은 책!” - RCF 라디오 ‘오픈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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