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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
노경실
내인생의책 200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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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그림책

책소개

저자 소개 1

盧慶實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쓰면서,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기 위해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릅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 『행복하다는 건 뭘까?』, 『어린이 탈무드』,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어린이 인문학 여행』(전3권), 『철수는 철수다』,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중앙일보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로 등단하였으며, 199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동화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에 애쓰면서, 독자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기 위해 번역한 외서들까지 합하면 그 결과물이 총 삼 백여 종에 이릅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상계동 아이들』, 『행복하다는 건 뭘까?』, 『어린이 탈무드』, 『우리 아빠는 내 친구』, 『동화책을 먹은 바둑이』, 『어린이 인문학 여행』(전3권), 『철수는 철수다』,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정생활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교통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교 폭력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가정 폭력 안전』, 『노경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약물과 사이버 중독 안전』, 『짝꿍 바꿔주세요!』 『엄마 친구 아들』 『우리 아빠는 내 친구』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아빠는 1등만 했대요』 『어린이를 위한 용기』 등이 있습니다. 또 『봄여름가을겨울』, 『애니의 노래』, 『선생님, 도와주세요!』, 『너의 생일이면 언제나』, 『우리 집은 자연박물관』, 『그림 자매 시리즈』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노경실의 다른 상품

저자 : 레미 찰립
춤꾼이자 발레 안무가, 화가인 레미 찰립은 그림책의 선구자라고 할 수 있는 마가렛 와이즈 브라운과 루스 크라우스와 함께 그림책을 시작하는 행운을 누렸다. 그는 ≪졸린 시간의 시≫ ≪땅콩 버터 파티≫ ≪운 좋게도≫ ≪팔짱 끼고≫ ≪나는 너를 사랑해≫ 등의 작품을 그리고 썼다. 그의 30여 권의 책 속의 글과 그림 스타일은 각기 다르면서도 독특하여, 매권의 책들은 새로운 세계를 보여 주고 있다. 그는 지금 샌프란시스코에 살고 있다.
그림 : 존 J. 무스
존 J 무스는 1960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나, 젊은 예술가들의 메카인 뉴욕에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열여덟 살에 윌밍튼 컬리지에서 초대전을 했을 만큼 어릴 때부터 그림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캐런 헤스와 함께 내놓은 ≪비야, 내려라!≫로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에서 주는 금상을 받았고, 에릭 킴멜과 함께 작업한≪거션의 괴물≫은 미국 도서관 협회에서 지정하는 '뛰어난 어린이책'에 뽑혔다. 그는 일본에서 석공과 차를 공부했고, 미국과 호주, 영국에서는 회화, 인쇄, 스케치를 공부했다. 최근에는 아르헨티나에서 탱고를 배웠다. 그는 뉴욕에 살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5월 2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4쪽 | 360g | 195*265*15mm
ISBN13
9788995296998

출판사 리뷰

이 책에는 특별한 교훈이 없다. 어른들은 언제나 아이들에게 인생의 지침이 되는 교훈을 꿀을 발라 책 속 어딘가에 묻혀 두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 교훈을 아이들이 꿀맛으로 꿀꺽 삼키기를 학수고대한다. 그러면서 어른들은 자신들이 할 일을 다 한 것처럼 뿌듯해 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어른들이 집 안 어딘가에 숨겨놓은 자신들의 장난감과 과자를 귀신처럼 찾아내듯이 아이들은 어른들이 꿀을 발라놓은 약은 안 먹고 꿀만 발라먹는다. 이 그림책의 작가 레미 찰립은 그런 점을 잘 알고 있는 듯하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쩜 이렇게 아이들의 심리를 이처럼 절묘하게 그릴 수 있겠는가?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아이는 제목 그대로 이 책을 다 읽고 싶어 한다. 그러나 끝내 이 책을 다 읽지 못하고 잠든다. 이 책을 다 읽지 못하는 이유는 시간이 없다는 것이고, 시간이 없는 이유는 일어나고, 샤워하고, 칫솔하고, 침대 정리하고, 학교 가는 등의 일상적으로 할 일이 너무 많다는 것이고, 그런 이유 때문에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모든 친구들에게 죄다 한 통화씩 해야 하기 때문이다. 물론 어른들의 시각으로는 이런 변명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니 이런 변명을 듣고 있으면 정말 이 아이는 책을 읽고 싶기는 하는 걸까 하는 의심마저 든다. 친구들에게 전화하지 말고 그 시간에 책을 읽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이게 어른들 생각의 한계다. 이 아이는 정말 책을 읽고 싶어 한다. 이 아이는 책을 읽는 것이 일어나고, 밥 먹고, 침대 정리하는 등의 일상적인 일로 인식하고 있다. 친구에게 책 읽을 시간이 없다고 전화하는 것도 책 읽기처럼 일상적인 일인 것이다. 다만 책 읽는 일이 다른 급한 일상적인 일 때문에 늦어진 것뿐이다. 그래서 존 J 무스는 이런 일을 무겁지 않게(부모가 시켜서 책을 읽는 아이라면 이 아이는 책을 읽지 못하는 일을 마치 숙제를 다 하지 않은 아이처럼 심각하게 생각할 것이다), 경쾌하고 발랄하게 아이들의 심리를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만나, 자신들의 행동과 생각을 한 발자국 떨어져서 볼 수 있어 깔깔거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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