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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생쥐 아가씨
2.돼지가 천국에 갔을 때 3.돼지, 차를 몰다 4.생쥐 파티 5.일기 예보 하는 돼지 6.돼지, 드디어 철이 들다 7.쥐 목장 8.말똥가리의 유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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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운전 면허증을 따던 날, 온 마을이 겁에 질렸습니다.
"이젠 어쩔 수 없어." 이발소 앞에 서 있던 이발사가 말했습니다. 약사는 "진짜로 돼지한테 면허를 내주었단 말이야? 미친 짓이야!" 하고, 빵집 주인은 "대체 세상이 어떻게 되려는지." 하고 말했습니다. 바로 그 때 부아-아앙 하는 소리와 끼이-익 하는 브레이크 소리, 덜컥거리는 기어 소리가 요란하게 들렸습니다. 이발사가 말했습니다. "돼지다. 어서 피하자!" 다들 부리나케 이발소 안으로 피해서 창 밖을 내다 보았습니다...p.5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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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미국 인기 작가의 재치와 철학이 담긴 단편 동화집
제임스 마셜의 작품은 유머와 위트가 넘치면서도 예리한 통찰력을 담고 있다. 그는 어린아이들의 영원한 관심사, 걱정거리들을 집어내어 그것들을 그 나이의 보다 훌륭한 미덕들, 이를테면 끝없이 주는 것, 완전한 정직성, 배우고자 하는 욕구, 눈에 뻔히 보이는 잘못을 하는 친구들 항상 도와주는 것 등과 같은 행동들과 끊임없이 비교 평가하게 해 준다. 그러면서 그러한 미덕들을 어린이들 스스로 받아들이도록 유도한다. 적대적인 관계를 바꾸는 친절의 힘, 배움의 욕구, 상대방에 대한 존중 등이 이야기 속에 녹아들어가 거부감없이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따라서 그의 이야기 속의 삶은 한 편의 작은 소극이며 그의 이야기와 그림은 소박해 보이지만 대단한 기교와 재능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이야기들을 읽으며 독자들은 주인공의 걱정, 고민, 기쁨 등을 함께 호흡하면서 정말 '즐거운 책 읽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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