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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의 하루는 보통 강아지 맥이 멍멍 하고 집배원 아저씨에게 아침 인사하는 소리로 시작됩니다. 집배원 아저씨는 항상 바쁘게 사라져 버린답니다. (그래서 언제 왔다 갔는지조차 모르는 때가 많아요.) 만약 아침 일찍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다면, 아빠의 노랫소리가 우리들을 확실히 깨워 준답니다. 어머나, 누가 또 아빠의 수건을 가져갔나 봐요. 모리스! 저 아니에요. 아빠. 정말이에요. 요즘 나는 도통 두 짝이 제대로 있는 양말을 찾기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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