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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삭, 샤샤샤 삭. 원숭이는 숲에서 제일 키큰 나무 위로 재빨리 올라갔어요. 숲에서 멀리 떨어진 곳까지 바라보았어요.
"저기 있다!" 끝도 보이지 않는 아주 넓은 연못이었어요. "어? 저 애보다 훨씬 더 큰 올챙이가 있네! 저 애의 친구가 틀림없어. 분명히 엄마개구리도 가까이에 계실거야." ---본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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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 독수리에게 잡혀간 아기 고래가 개구리들이 사는 숲 속 작은 연못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재미있게 그려낸 이야기입니다. 숲 속 동물 친구들에겐 아기 고래가 올챙이로 보였던 것입니다. 그것도 아주 커∼다란 올챙이로 말이에요. 동물 친구들의 상상력이 정말 대단하지요? 개구리 친구들은 이 커다란 올챙이가 커다란 개구리로 자라 자신들이 깔려 죽게 될 거라고 걱정합니다. 그래서 커다란 올챙이를 큰 연못으로 보내 주기로 합니다. 아기 고래는 무사히 바다로 갈 수 있었을까요?
만약 어린이 여러분에게 어려움에 처한 친구가 있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모르는 체 가만히 있어야 할까요? 반대로 여러분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면 어떨까요? 어린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서로 돕는 착한 마음씨랍니다. 이 책을 통해 자라는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협동심을 갖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페이지를 요리조리 넘겨가며 다음 장면을 상상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꾸몄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