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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머리보다 중요한 눈치 사용 설명서
마음의 벽을 넘어, 배려로 완성하는 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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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서장 끌리는 사람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제1부 배려를 가로막는 두 개의 벽

01 ‘자신의 벽’을 넘는 법
자신의 벽 1 ‘대가를 바라지 않는 마음’에서 시작되는 배려
자신의 벽 2 ‘아침 인사’가 만드는 관계의 변화
자신의 벽 3 ‘죄송합니다’를 ‘감사합니다’로 바꾸기
자신의 벽 4 마음의 벽을 허무는 ‘이름 부르기’의 힘
자신의 벽 5 ‘외부 손님’에게 먼저 말 걸기

02 ‘상대의 벽’을 존중하는 법
상대의 벽 1 ‘거친 표현’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기
상대의 벽 2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고 얼버무리지 않기
상대의 벽 3 ‘말 걸기 어려운 표정은 아닌지’ 자주 확인하기
상대의 벽 4 상담하러 온 사람에게 ‘의자 권하기’
상대의 벽 5 약속 시간보다 ‘15분’ 일찍 도착하기
상대의 벽 6 ‘회신’을 부르는 메일 작성법

제2부 배려를 습관으로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

01 결정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한정’의 기술
한정 1 ‘질문의 부담’을 덜어주는 한마디
한정 2 형식적인 ‘괜찮아?’라는 말은 이제 그만!
한정 3 확실한 메시지에는 ‘단언’에 ‘작은 친절’ 더하기
한정 4 ‘네’ 같은 단답 대신 ‘문장으로 대답’하기
한정 5 메신저에서는 ‘빠르고 간결하게 답장’하기
한정 6 ‘상대의 시간’을 아껴주는 메일 작성법
한정 7 메일로 사과할 때는 ‘처음과 끝에만 언급’하기

02 상대의 불안을 덜어주는 ‘예고’의 힘
예고 1 전화 걸기 전 ‘메시지’로 먼저 물어보기
예고 2 ‘회의 중에 말을 시킬 것’이라고 미리 알려주기
예고 3 회의 분위기를 결정하는 ‘회의 시나리오’
예고 4 ‘회의 종료 시각’을 미리 정해두기
예고 5 오해를 없애는 ‘리마인드 메일’ 활용법

03 답을 주기보다 정보를 나누는 ‘공유’의 태도
공유 1 ‘조언이 길어질 때’ 하면 좋은 말
공유 2 ‘피드백’은 간결하고 분명하게 하기
공유 3 ‘한 번 지적한 내용’은 다시 언급하지 않기
공유 4 중요한 일을 앞둔 사람에게 ‘따뜻한 한마디’ 전하기
공유 5 사전 조사로 얻은 내용을 ‘절대 과시하지 않기’
공유 6 업무의 목적을 ‘가시화’하기

04 상대의 공간을 존중하는 ‘영역’의 기술
영역 1 ‘마음에 드는 부분’은 있는 그대로 전하기
영역 2 지적하기 전에 ‘상대의 사정’부터 들어주기
영역 3 문제 제기 메일은 ‘난처함을 먼저’ 전하고 ‘제안으로 마무리’하기
영역 4 부탁할 때는 ‘거절할 수 있는 여지’를 주기
영역 5 거절하는 메일은 ‘결론’부터 쓰기
영역 6 메일 속 ‘가벼운 대화’에도 반응하기

05 상대에게 안도감을 주는 ‘기억’의 힘
기억 1 ‘보이지 않는 수고’ 기억하기
기억 2 ‘의기소침해진 동료’에게 먼저 다가가기
기억 3 칭찬은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하기
기억 4 어떤 상황에서도 ‘그래도 다행이다’로 마무리하기
기억 5 ‘사소한 약속’이라도 꼭 지키기
기억 6 ‘거절 후’에도 관계를 이어가는 방법
기억 7 ‘오래 지속되는 관계’의 비결

나오며

저자 소개 2

가와하라 레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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川原 ?子

주식회사 시스토리즈(C-Stories) 대표이사.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린 칼리지에서 유학했다. 이후 미국 영주권을 획득해 버클리와 콩코드에서 8년간 일식당을 운영했다. 2005년 일본으로 돌아와 리쿠르트 홀딩스에 입사했으며, CS추진실에서 고객 불만 사항 처리와 전화 및 메일 응대 등을 맡은 경험을 살려 교육팀 팀장을 지냈다. 교육팀에서는 사내 연수와 거래처 대상 세미나 등을 연간 100회 이상 진행했다. 이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스토리즈를 설립해 서비스, 여행, IT, 식품, 숙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유수의 기업들과 협
주식회사 시스토리즈(C-Stories) 대표이사.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린 칼리지에서 유학했다. 이후 미국 영주권을 획득해 버클리와 콩코드에서 8년간 일식당을 운영했다. 2005년 일본으로 돌아와 리쿠르트 홀딩스에 입사했으며, CS추진실에서 고객 불만 사항 처리와 전화 및 메일 응대 등을 맡은 경험을 살려 교육팀 팀장을 지냈다. 교육팀에서는 사내 연수와 거래처 대상 세미나 등을 연간 100회 이상 진행했다. 이후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스토리즈를 설립해 서비스, 여행, IT, 식품, 숙박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 현재 강사이자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NPO법인 고객로열티협회 CS매니저, 휴먼길드 ELM 용기 부여 트레이너, 브랜드매니저인정협회 인터널 브랜딩 프랙티셔너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오야마가쿠인대학교 사회인 대상 강좌 워크숍 디자이너 과정을 이수했다.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산업 및 에너지 분야 전문지 기자를 거쳐 글밥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이 회사 더는 못 다니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만둘 수 없는 당신에게』, 『남몰래 거리 두는 관계의 기술』, 『더 이상 오해받지 않는 말투의 기술』, 『60분 만에 읽는 탄소중립』, 『사랑과 차별과 우정과 LGBTQ+』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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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1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298g | 128*188*19mm
ISBN13
9791199040663

책 속으로

배려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상대의 영역을 침범해서는 안 되고, 너무 지나쳐서도 안 되며, 물러날 때를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선 ‘내 마음에 벽이 있는 것’처럼, ‘상대의 마음에도 벽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이때 자기 자신을 기준으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나도 상대도 피곤하지 않으면서도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한 채 배려심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 p.23

자연스럽게 말을 거는 방법이 있다. ‘좋은 일을 해야지’라는 다짐보다는, ‘무슨 상황인지 궁금한데 한번 알아볼까?’처럼 가벼운 마음으로 다가가는 것이다. 감사 인사를 받지 못하거나 오지랖 넓은 사람처럼 보여도 괜찮다. 52쪽에서 설명했듯, 대가를 바라지 않는 마음이 더 중요하다.
--- p.67

또한, 조언할 때는 지나치지 않도록 주의하자. 도움을 주고 있다는 생각에 괜히 들떠서, 내가 가진 지식을 늘어놓는 일은 피해야 한다. 상대는 간단한 조언을 구하고 싶었을 뿐인데, 일어나지도 않을 상황까지 가정하며 상대를 피곤하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봐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뒤에서 다루겠지만, 피드백이든 조언이든 핵심은 ‘짧게’다.
--- p.83

요즘 젊은 세대가 승진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가 ‘책임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책임에는 팀원의 실수를 수습하는 것은 물론, 후배들을 지도하고 때로는 혼내는 일까지도 포함된다. 이 말에 눈앞이 막막해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불편한 역할일 수 있지만 후배들에게 일을 제대로 가르치려면, 누군가는 꼭 감당해야 하는 몫이다.
--- p.145

아들러 심리학에서는 ‘다른 사람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일’을 가리켜 ‘용기 주기’라고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방법의 하나가 바로 ‘장점 끄집어내기’다. 상대의 행동 중 ‘괜찮은데?’ 싶은 부분을 끄집어내서 언급해 주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단점 끄집어내기’에 더 익숙할지도 모른다.
--- p.163

꾸준한 배려는 신뢰를 쌓고, 그 신뢰는 눈에 보이는 성과와 결과, 더 나은 기회와 운으로 이어진다. 지금은 이직이 흔한 시대다. 아무리 이전 직장에서 쌓은 경험이 뛰어나도, 그곳에서만 통하던 방식이나 기술은 새로운 환경에서 처음부터 다시 적응해야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눈치라는 벽’을 넘는 힘은 어디에서나 통한다. 새로운 직장에서도 당신의 든든한 무기가 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금방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애쓰지는 말고, 처음에는 60점을 목표로 시작해 보자.

--- p.223

출판사 리뷰

눈치로 남을 배려하는 사람만이
상상하지 못했던 높은 곳에 다다를 수 있다.

★ 직장 내 문제 해결은 ‘배려의 힘’을 깨닫는 것에서 시작된다!
★ 솔루션 컨설턴트에게 배우는 실전 활용도 1,000% 배려의 기술!


최근 들어 박 팀장은 고민이 많다. 신입사원 시절부터 누구보다 성실하게 일하며 고속 승진했지만, 팀장이 되면서부터 업무가 벽에 막힌 듯 답답하게만 느껴진다.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건네도, 왠지 모르게 분위기는 어색하기만 하다. 이제는 자신이 지켜온 원칙만으로는 직장생활이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김 대리 역시 상황은 다르지 않다. 맡은 일은 잘하지만, ‘눈치 없는 사람’이라는 평판 때문에 동료들 사이에서 외톨이가 된 듯한 답답함을 느낀다. 이들의 문제는 특별한 것이 아니다. 많은 직장인이 공통으로 겪는 고민이며, 그 원인은 바로 넘어서지 못한 ‘눈치라는 벽’과 실천하지 못한 ‘배려’에 있다.

『일머리보다 중요한 눈치 사용 설명서』는 성과와 효율을 중시하는 조직 문화와 세대 갈등과 개인주의가 점점 강해지는 시대에, ‘배려’가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핵심 역량이라고 말한다. 놀라운 건 개인주의 성향이 두드러지는 MZ세대조차 팀워크와 소속감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 즉, 요즘 직장인들은 자율성은 추구하지만, 관계와 소통이 단절된 조직에서는 오래 버티지 못한다. 이런 시대에 ‘배려’는 직장에서 서로의 마음을 잇는 유일한 연결고리가 된다. 말 한마디라도 먼저 건네고, 상대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태도가 조직의 분위기를 바꾸는 출발점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조직에서 착하게 행동하라’고 말하는 자기계발서가 아니다. 성과 압박이 커지고 동료들과 진심을 공유할 기회가 줄어들수록, 오히려 타인의 마음을 읽고 배려하는 태도가 진정한 변화를 만드는 힘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일머리보다 중요한 눈치 사용 설명서』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부딪히는 관계의 벽을 넘어, 사람의 마음을 얻고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직장생활 필독서다.
오늘도 출근한 당신의 하루에, 이 책이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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