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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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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지식 (비룡소 청소년)

책소개

목차

1. 돈이 돈을 번다
2. 사유재산은 도둑질한 것이다
3. 고객은 왕이다
4. 하인첼 꼬마들 & Co
5. 돈이란 약속이다
6. 투자는 돈에 옷을 입히는 것이다
7. 구하라, 그러면 얻을 것이다
8. 돈은 게임이다
9. 황소와 곰
10. 가장 산 것보다 더 싸게
11. 착실한 사람에게 행운이 따른다
12. 경쟁이 있으면 사업이 잘 된다
13. 보이지 않는 손
14. 과거의 악몽
15. 인플레이션 또는 실업

이하 생략

저자 소개 2

니콜라우스 피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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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laus Piper

1952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오버슈바벤에 있는 밧 슈센리트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대학에서는 경제학을 공부하였다. 언론 연합 그리고 차이트 신문사를 거쳐, 지금은 남독신문사의 경제부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위대한 경제학자들』『최근의 경제학자들』이란 책을 썼고, 차이트에 “독일어 사용권 국가의 경영학 이론 체계 수립에 영향을 미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들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또한 경제 관련 책을 쓴 사람들에게 주는 “포겔 상”을 받았다. 돈과 경제의 원리를 쉽고 흥미진진하게 담은 작품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는 그의 첫 번째 소설이다. 지금 아내와 아들과 함
1952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오버슈바벤에 있는 밧 슈센리트에서 청소년기를 보냈으며, 대학에서는 경제학을 공부하였다. 언론 연합 그리고 차이트 신문사를 거쳐, 지금은 남독신문사의 경제부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위대한 경제학자들』『최근의 경제학자들』이란 책을 썼고, 차이트에 “독일어 사용권 국가의 경영학 이론 체계 수립에 영향을 미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들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또한 경제 관련 책을 쓴 사람들에게 주는 “포겔 상”을 받았다. 돈과 경제의 원리를 쉽고 흥미진진하게 담은 작품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는 그의 첫 번째 소설이다. 지금 아내와 아들과 함께 함부르크와 뮌헨에서 살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위대한 경제학자들』『최근의 경제학자들』등이 있다.

니콜라우스 피퍼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7년을 공부하였으며, 독일 괴테문화원에서 최고 수준의 독일어 실력을 증명하는 GDS를 취득하였다. 옮긴 책으로는 『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 『고양이라서 행복해』, 『그 아이는 히르벨이었다』, 『내가 정말 바라는 건요』, 『수학 귀신』, 『난 곰인 채로 있고 싶은데…』, 『천둥 치는 밤』,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청소년을 위한 텐텐 경제학』,『학교가 두려운 아이 즐거운 아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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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0년 10월 16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15쪽 | 764g | 148*210*35mm
ISBN13
9788949190143

책 속으로

펠릯 블룸이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어느 월요일 새벽, 정확하게 말해서 5월 4일 새벽이었다. 곤히 자고 있던 펠릭스는 변덕스러운 봄철 소나기가 우르릉 쾅쾅 소리를 내며 내리기 시작한 바람에 단잠에서 깨어났다. 밖에서는 빗줄기가 요란한 소리와 함께 미친 듯이 퍼붓고 있었다. 번개가 치자 벽에 이상한 무늬가 어른거리더니 곧 이어 우르릉 쾅쾅거리는 천둥소리가 귓전을 때렸다.

--- p.7

펠릭스는 부자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했다.부자가 되면 힘있는 사람 될것이었다.그리고 자유로운 사란도 될수 있었다.'네가 누구인가는 네가 무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아빠가 늘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었다.

열두살짜리라고 혼자힘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는 법은 없지 않은가?
아빠한테서 들은 얘기로는 유명한 사람들 중에는 열여덟살에 회사를
차린 사람도 있다던데.그리고 볼프강 아마데우스 같은 사람은 열두 살에 이미 오페라를 작곡하지 않았는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열두 살이면 정말로 뭔가를 시작할 때도 되었다고 할 만 했다.

--- p.11

펠릭스 블룸이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어느 월요일 새벽, 정확하게 말해서 5월 4일 새벽이었다. 곤히 자고 있던 펠릭스는 변덕스러운 봄철 소나기가 우르릉 쾅쾅 소리를 내며 내리기 시작한 바람에 단잠에서 깨어났다. 밖에서는 빗줄기가 요란한 소리와 함께 미친 듯이 퍼붓고 있었다. 번개가 치자 벽에 이상한 무늬가 어른거리더니 곧 이어 우르릉 쾅쾅거리는 천둥소리가 귓전을 때렸다.

--- p.7

신문사 생활을 하고있던 펠릭스의 아빠. 그리고 부자가 되겠다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던 펠릭스는 친구 페터와 같이 잔디깎기를 시작으로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펠릭스와 페터에게 여자친구 잔나가 오면서 '하인첼 꼬마들&co' 회사가 설립되고 잔나가 펠릭스와 페터에게 부기라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그리고 스미츠아저씨를 만나서 많은 교훈을 들었다.

'하인첼꼬마들'회사는 클라리넷상자에서 발견한 금화로 주식에 투자하여 금화 10000마르크를 2배 이상으로 늘렸다.그러나 선물거래라는 것으로 돈을 더 벌어보려는 아이들의 생각이 빗나가서 모든 돈을 사기 당했다.

아이들을 필사적으로 돈을 찾으려고 했다. 결국 범인을 펠릭스 자신이 직접 잡았다.그러나 그 사기꾼은 돈을 다 써 버렸었고 돈을 찾을 수는 없었으나 사기꾼이 워낙 유명해서(?) 경찰에서는 이미 그 사기꾼을 잡을 경우 그에 맞는 상금을 주기로 했기 때문에 펠릭스는 금화에 대한 돈을 받을 수 있었다.

--- p.

'너 정말로 간절하게 소원을 빌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잔나가 물었다.
'너희들 도대체 내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는구나. 정말로 돈을 벌려면 우리한테는 더 좋은 생각이 필요한데 우리가 정말 부자가 되기를 간절하게 원할 때에만 좋은 생각이 떠오를 거라는 뜻이야. 머리로 생각을 해야 한단 말이라고. 기사에도 나왔듯이 기발한 생각들이 필요하다니까!'

--- p.133

'...너희는 한번 결심한 것을 밀고 나가는 용기와 끈기를 가지고 독일 최대의 사기단을 체포하는 공을 세웠어. 그건 결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너희는 서로 힘을 합해 이 어려운 일을 해 냈고, 나는 그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게 있다면 그건 너희가 이 사건을 통해서 돈과 경제에 관해 보통 어른들이라면 몇 년이 걸려야 배울 만큼 중요한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는 일이야.

항상 명심하기 바란다. 이 세상에는 절대로 거저 생기는 건 없다는 것을. 어떤 사람이 너희한테 일확천금을 할 수 있다고 약속한다면 그건 거짓말이야. 부자가 되려면 열심히 일해야만 해. 우리들 증권 거래인들도 주식 투자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일을 하는데. 돈을 투자하기만 하면 하루 아침에 저절로 백만장자가 되는 일은 절대로 없거든.'

--- p.474-475

'...너희는 한번 결심한 것을 밀고 나가는 용기와 끈기를 가지고 독일 최대의 사기단을 체포하는 공을 세웠어. 그건 결코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야. 너희는 서로 힘을 합해 이 어려운 일을 해 냈고, 나는 그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게 있다면 그건 너희가 이 사건을 통해서 돈과 경제에 관해 보통 어른들이라면 몇 년이 걸려야 배울 만큼 중요한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는 일이야.

항상 명심하기 바란다. 이 세상에는 절대로 거저 생기는 건 없다는 것을. 어떤 사람이 너희한테 일확천금을 할 수 있다고 약속한다면 그건 거짓말이야. 부자가 되려면 열심히 일해야만 해. 우리들 증권 거래인들도 주식 투자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일을 하는데. 돈을 투자하기만 하면 하루 아침에 저절로 백만장자가 되는 일은 절대로 없거든.'

--- p.474-475

' 그렇게 생각해 주니 고마워. 나도 이번 일에서 돈 번다는 게 상당히 위험한 일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 ' 펠릭스가 말했다.
' 어쩌면 돈이라는 건 저절로 생기도록 놔두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 '
' 맞아. 돈은 약속이니까. '

--- p.508

출판사 리뷰

동화처럼 읽는 재미있고 쉬운 경제 입문서
아이들이 은행 이자가 무엇이며, 대출이 뭐냐고 물을 때 무엇이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 돈이 왜 있는 게 좋은지, 어떻게 벌어야 하냐고 질문을 할 때는? 신문 지면을 가득 채우는 증권 내용이나 경제면에 담긴 기사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이 책은 돈과 경제에 대해 궁금해하는 어린이와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할지 난감해하는 어른들에게 가장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현재 독일 남독신문사의 경제부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누구보다도 시황의 흐름을 꿰뚫고 있는 자리에 있는 피퍼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보기 쉬운 경제 입문서"를 써서 아이들이 경제를 동화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로 비유와 비교 방법을 통해 내용의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경제 관련 내용르 주입하듯 설명하지 않는 것이다. 이 책은 돈을 버는 방법 내지 돈을 벌어서 무엇을 할것인가 하는 방법론 내지 목적을 제시하지 않는다. 돈이 무엇이며, 왜 없는 것보다 있는 게 좋으지, 어떻게 돈을 써야 할 것인지 고민하지 않고 단순히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인생 가운데 돈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잠시 생각하도록 만드는 책이다.

이 책에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돈과 경제를 가장 쉽게 체험할 수 있는 은행과 예금 통장, 이자, 대출, 투자, 시장, 공급과 수요, 그리고 돈의 수입 지출을 기입하는 방법, 그리고 증권회사, 주식, 종합 주가지수, 선물거래, 국민총샌산 등 갖가지 경제 용어를 아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경제 내용을 소설 기법과 접목시켜 다소 딱딱하게 외우며 배울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 전체에 빈틈없는 응집력이 있다.

책이 재미있어야 한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특히 어린이 책은 재미있어야 한다. 인터넷과 오락에 길들여진 요즘 아이들은 재미있는 책은 도통 읽으려 하지 않는다.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는 500여 쪽이 넘는, 어린이 책으로는 다소 방대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재미가 있다. 돈과 시장의 개념을 딱딱하게 설며하지 않고, 주인공 소년이 무자가 되기로 결심하는 내용 자체가 흥미롭게 전개되기 때문이다. 작가가 처음 소설을 쓴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읽는 데 지루하지 않다. 이것은 신문사의 경제란을 담당하고 있고 한 아이의 아빠인 작가가 경제 원리 이해와 흥미라는 두 가지 요소를 작품을 써 가는 가운데서도 잊지 않았기 때문이다.

경제 상황은 곧 그 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은 단순히 경제 개념, 돈의 흐름 등만을 알려 주지 않는다. 돈이 우리 사회에 미칠 수 있는 많은 부분들을 드러낸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실업자"문제. 펠릭스는 자연으로 둘러싼 소도시 쇤슈타트에서 살다가 모처럼 대도시 프랑크푸르트에 갔다가 길거리에서 구걸하는 거지를 보게 된다. 그리고 친구들과 실업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돌아온 다음 날 아빠가 실직하게 되어 자기 가족이 아빠가 받을 실업 급여로만 생활하게 된다는 걸 알게 된다. 이 책은 돈이 우리 생활에 미칠 수 있는 많은 영역들을 골고루 다루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에게 돈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을 부여해 준다.

추천평

열두 살 소년 펠릭스가 경제에 대하여 알아 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엮은 책이다. 아이들은 처음에 잔디 깎기, 심부름 따위를 하면서 돈버는 재미를 느끼다가 나중에는 큰 자본을 갖게 되고 여러 가지 경제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노동의 대가, 돈의 순환, 경제의 원칙 따위를 체험을 통해 알아 가는 과정이 쉽고 재미있게 전개된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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