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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있는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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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글 : 허윤
재미난 이야기를 들을 때, 맛있는 걸 먹을 때, 어린이 책을 읽고 쓸 때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줌마예요. 세상살이에 보탬이 되는 공부보다는 아이들을 위해 글을 쓰는 것이 더 좋아 ‘어린이책 작가교실’에서 글쓰기 공부를 했어요. 지은 책으로《아빠가 감기 걸린 날》《나는 언니니까!》《붕어빵 형제》《쩌렁쩌렁 박자청, 경회루를 세우다》가 있어요.
그림 : 김릴리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어요. 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좋아 그림책 작가가 되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두근두근 엘리베이터》가 있고, 그린 책으로《파란 물고기》《파란 물고기의 이상한 여행》이 있어요.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0쪽 | 434g | 220*290*7mm
ISBN13
9788992883672

줄거리

옛날 먼 옛날, 세상이 처음 생겨났을 때는 사람에게 불이 없었어요. 불은 신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것이었거든요. 불의 주인인 신은 불을 지키는 어머니와 단둘이 살았어요. 그런데 신이 어머니를 두고 집을 비운 어느 날, 피그미족 우두머리가 우연히 활활 타오르는 불을 보게 되었지요. 우두머리는 불을 훔쳐 달아났지만 곧 신에게 붙잡혔고, 신은 한 번 용서해 주었어요. 하지만 우두머리가 마을 사람들을 불러 놓고 불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모두가 불을 궁금해하지요. 그 뒤로 불을 훔치려는 사람과 불을 지키려는 신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쫓고 쫓기는 대결 속에서 결국 신은 사람에게 불을 건네주는데요. 신은 이를 곧 크게 후회하고 맙니다. 그리고 불을 얻은 사람 역시 크나큰 대가를 치르게 된답니다.

출판사 리뷰

‘세계의 옛이야기’ 그림책을 펴내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온 옛이야기 속에는 사람들의 생활, 풍습, 경험이 녹아 있어요. 그래서 옛이야기를 읽으면 그 나라 사람들의 지혜와 삶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지요. ‘세계의 옛이야기’ 그림책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의 옛이야기를 담은 시리즈예요. 그중 《불을 훔친 피그미》《마퀴나세는 못 말려》(근간)《음푼자냐나》(근간)는 아프리카의 신화(신이 등장하는 이야기), 우화(동물이 주인공인 이야기), 민담(사람이 주인공인 이야기) 가운데 한 편씩을 골라 펴낸 그림책이에요. 이 그림책을 읽은 어린이들이 아프리카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가까이 느끼길 바랍니다. ‘세계의 옛이야기’ 그림책 시리즈는 아프리카를 시작으로,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의 각 대륙별 옛이야기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은 재미난 이야기를 찾아 계속 출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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