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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숲속, 커다란 공룡이 살고 있었습니다. 공룡은 숲을 쿵쿵 누비며 다녔지만, 늘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손으로 닦아내려 해도 눈물은 멈추지 않았어요. 그 숲엔 작은 두더지도 살고 있었습니다. 항상 웃고 있는 두더지를 공룡은 부럽게 바라보곤 했습니다. 하지만 두더지는 커다란 공룡이 무서워 늘 숨기 바빴어요. 그러던 어느 날, 두더지는 용기를 내어 말합니다.“공룡아, 울지 마.”그 순간 공룡의 눈물이 멈추었습니다. 하지만 두더지는 곧 다시 숨었고, 공룡은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두더지를 찾던 공룡은 마침내 만나 작게 묻습니다. “어떻게 하면 웃을 수 있을까?” 과연 두더지는 공룡에게 무어라고 이야기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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