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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농원에서
은수의 입학 기념나무 느티도령 즐거운 정원에서 교통사고 슬픈 소식 꿈은 뽑혀지고 버팀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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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겨울을 무사히 지낼 방법을 찾기 위해 한 집에 모여 의논을 했단다. 그런데 어쩌면 좋으니? 나를 베어서 땔감으로 쓰면 겨울을 넘길 수 있을 거라는 의견이 나온 거야. 마을 사람 모두가 찬성했으니 나는 여지없이 베어져 죽게 될 운명이었지.
그러나 나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죽지 않을 거라는 희망을 가졌단다. 꼭 살아야겠다는 굳은 마음을 가지고 할아버지 한 분에게 사정을 했지. 나를 살려 달라고 말이야. 결국 내 바람은 할아버지의 마음을 움직였단다. 할아버지는 마을 사람을 설득하기 시작했지. --- P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