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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경 동화
핸펀 도둑 멀쩡하네 누덕이 부처님 이의정 동화 꽃마차가 나가신다 바가지머리 용된 날 내 마음의 종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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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경 당선자의 작품이며 표제작인 『핸펀 도둑』은 어린이들에게도 삶의 일부가 된 핸드폰을 글감으로 쓴 동화예요. 주인공 현태는 우연히 최신형 핸드폰을 줍고 버릴까 말까 망설입니다. 비싼 핸드폰의 주인을 부러워하며 친구가 되고픈 마음도 품지요. 오늘을 사는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그린 작품이에요.
이의정 당선자의 대표작 『꽃마차가 나가신다』는 퇴출된 경주마 레오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의인화한 동화입니다. 꽃마차가 끌기 싫어 떼를 쓰며 다시 경주마로서 달리고 싶어하는 레오의 마음은 바로 모든 어린이의 마음입니다. 당선자들의 솔직한 당선소감, 심사위원들의 구수한 심사평은 독서의 즐거움을 더해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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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펀 도둑』은 어린이의 마음을 비춰 주는 거울
주운 물건을 가질까 말까 망설이는 마음(핸펀 도둑), 친구보다 예뻐지고 싶은 욕심(바가지머리 용된 날), 내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꿈(내 마음의 종소리) 등 어린이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동화가 가득합니다. 『핸펀 도둑』은 창작동화의 실험실 동물도 사람처럼 꿈꾸고 노래한다!(꽃마차가 나가신다), 유모차와 같은 사물이 바라본 사람들의 세상 풍경!(멀쩡하네) 어린이는 살아 있는 부처다!(누덕이 부처님) 등 실험적 기법, 신선한 글감, 독창적인 주제가 돋보이는 동화가 가득합니다. 『핸펀 도둑』은 단편동화 발전의 디딤돌 눈높이아동문학상을 통해 발굴된 신인들의 수준 높은 단편동화는 장편동화 에 가려 조명 받지 못하는 단편동화에 희망의 빛을 비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