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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평생을 지켜 주는 빠져드는 우리 집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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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욘데미 레벨별 추천 도서 100권 목록

1장 아이의 인생에 독서라는 동반자를
독서를 할 줄 알면 다른 일들은 어떻게든 해결된다
독서 교육은 아이와 가정을 모두 행복하게 만든다
‘독서에 빠져드는 법’을 알면 아이 스스로 독서를 시작한다
책보다 편한 유튜브에 휩쓸리는 아이들
책을 읽어 주기만 해서는 아이가 독서에 빠져들 수 없다
독서에 빠져드느냐 아니냐는 초등학생 때의 독서 습관이 결정한다
독서로 기를 수 있는 네 가지 능력
독서는 언제나 한편이 되어 준다

2장 어떤 아이든 독서가가 될 수 있다
‘우연히 책을 좋아하게 될 확률’은 높일 수 있다
‘독서 교육의 세 기둥’으로 누구나 독서가가 될 수 있다
독서가의 문이 열리면 기다리고 있는 세계

3장 아이가 열심히 읽기 시작하는, 취향 저격하는 책 고르는 방법
원칙 1 ‘레벨’과 ‘취향’을 확인한다
Tips 01 ‘대상 연령’에 연연하지 않는다
Tips 02 ‘난이도’와 ‘분량’으로 레벨을 측정한다
Case Study 아이에게 딱 좋은 난이도를 모르겠어요
Tips 03 ‘난이도’와 ‘분량’의 균형을 조정한다
Tips 04 제비를 뽑는 느낌으로 ‘취향’을 탐색해 본다
Tips 05 ‘맛보기 독서’로 5분씩 읽는다
Case Study ‘맛보기 독서’용 책을 어떻게 골라야 할지 모르겠어요
Tips 06 표지만 보고 어떤 책일지 예상하는 게임 해 보기
Tips 07 읽지 않은 책에 대해서도 한마디 메모하기

원칙 2 우선은 ‘즐겁게’ 그리고 ‘많이’, ‘폭넓게’ 읽는다
Tips 08 ‘기껏 산 책인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Tips 09 ‘판다 독서’로 깊이와 속도가 있게 읽는다
Tips 10 아이 나름의 ‘즐거운 독서 방법’을 존중한다
Case Study 아이가 책을 띄엄띄엄 읽어서 걱정돼요
Tips 11 책을 읽기 싫은 날은 쉬운 책을 조금만 읽는다

원칙 3 세로 방향(레벨)과 가로 방향(장르)으로 독서의 폭을 넓힌다
Tips 12 ‘분량’을 소화하는 능력을 기른다
Tips 13 조금 더 분발해서 ‘80% 이해되는 책’으로 독서 능력을 높인다
Tips 14 자존심 때문에 어렵다고 말하지 못하는 마음을 이해한다
Tips 15 새로운 장르의 책을 읽을 때는 레벨을 낮춘다
Tips 16 좋아하는 장르와의 중간 지점을 택하면 새로운 장르도 받아들이기 쉽다
Case Study 로맨스물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역사물을 읽히고 싶어요
Tips 17 특정한 책을 읽어 보라고 권하지 않는다
Column 1 한 아이의 독서 능력과 아동용 도서의 레벨 분포
Column 2 「쾌걸 조로리」 이후 독서가 멈추는 ‘애프터 조로리 문제’

4장 독서 의욕을 이끌어 내는, 빠져드는 계기 만들기
원칙 4 칭찬이 계기라도 좋다
Tips 18 처음에는 보상이 목적이라도 좋다는 마음을 먹는다
Tips 19 놀라는 반응으로 칭찬한다

원칙 5 약간의 규칙과 목표를 세워 본다
Tips 20 독서 시간의 규칙을 온 가족이 함께 정한다
Tips 21 독서 기록이나 독서 달력을 함께 작성한다
Tips 22 아이 스스로 목표를 정하게 한다
Case Study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아이를 잘 지원하고 싶어요

원칙 6 내면에서 솟아나는 즐거움이 독서의 계기가 된다
Tips 23 리딩존을 경험시킨다
Case Study 리딩존은 어떻게 경험할 수 있나요?
Tips 24 독서 기술을 가르친다

원칙 7 ‘나는 책을 많이 읽는 아이’라는 정체성을 심어 준다
Tips 25 “역시 독서왕이네!”라는 말이 정말로 독서왕을 낳는다
Tips 26 독서가에 대한 동경이 아이를 독서가로 만든다
Case Study 아이 앞에서 독서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 것이 좋은가요?
Tips 27 선생님이나 친구의 반응이 정체성을 강화한다
Column 3 독서가의 일곱 가지 기술
Column 4 ‘타인을 위해’가 독서를 계속하는 이유가 된다

5장 독서가 자연스럽게 습관이 되는 환경 만들기
원칙 8 책이 읽고 싶다고 느낄 계기를 여러 곳에 만들어 둔다
Tips 28 눈과 손이 닿는 곳에 책을 둔다
Tips 29 책을 두는 위치와 두는 방법에 신경을 쓴다
Case Study 아이가 관심을 가질 만한 책을 어떻게 두어야 할까요?
Tips 30 책장에 항상 신선한 책들을 꽂아 놓는다
Tips 31 독서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과 환경을 마련한다
Case Study 유튜브만 보는데, 어떻게 책을 읽게 만들 수 있을까요?

원칙 9 독서를 습관화하는 시스템을 만든다
Tips 32 독서하지 않는 독서 체험을 시작한다
Tips 33 ‘……한 뒤에 독서하기’로 정한다

원칙 10 책과 관련된 즐거운 대화를 한다
Tips 34 책 읽어 주기뿐 아니라 생각을 말해 준다
Case Study 혼자 책을 읽으면 외롭다며 독서를 싫어해요
Tips 35 감상이 단답형이라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Tips 36 감상을 물을 때는 세 가지를 의식한다
Case Study 감상을 물어도 “재미있었다”는 말만 해서 걱정돼요
Tips 37 ‘포스트잇 독서’로 감상을 묻는다
Tips 38 어떤 감상이라도 수용하고 공감한다
Case Study 아이의 감상에 어떻게 대답하면 좋을까요?

원칙 11 도서관이나 서점에 간다
Tips 39 책을 이것저것 빌리며 시행착오를 반복한다
Tips 40 원하는 책을 사러 가는 ‘책의 날’을 보상으로 준다

마치며
옮긴이의 말

부록
아이의 평생을 바꾸는 독서 교육을 시작합니다
5단계 읽기 가이드
국내 추천 도서 100권 목록

저자 소개 2

사사누마 소타

관심작가 알림신청
 
일본 소재의 쓰쿠바대학교 부속 고마바중학교 및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18년 도쿄대학교 교양학부 문과 2류에 입 학했으며, 2020년에는 동 대학교 경제학부 경영학과에 진학했다. 대학교 재학 중에 과외하던 집마다 “우리 애는 책을 싫어해요. 어떻게 하죠?”라는 질문을 받은 것을 계기로 ‘욘데미’를 설립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같은 대학원에서 번역을 강의하고 있다. 2022 대산문화재단 외국문학 번역지원 일본어부문에 선정되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스토리로 배우는 경영전략 대백과』, 『주식은 멘탈이다』, 『가격 경제학』, 『줄서는 미술관의 SNS 마케팅 비법』, 『하버드 스탠퍼드 생각수업』 등이 있다.

이정미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360g | 148*210*17mm
ISBN13
9791159295331

책 속으로

아이들이 혼자 힘으로 살아가게 될 때 어떤 시대가 찾아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렇게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해서, 아이들이 무슨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길러야 할까요? 한정된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아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단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독서를 할 줄 알면 된다’라는 것입니다.
…독서를 할 줄 알면 다른 일들은 어떻게든 해결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독서를 통해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능력은 아이를 든든하게 받쳐 줄 것입니다.
앞으로 어떤 시대가 찾아오고 어떤 능력이 필요해진다 해도, 또 어떤 고민을 하게 된다 해도, 책을 읽을 줄 알면 괜찮습니다. 책이라는 존재는 아이에게 항상 힘을 주고 미래를 여는 무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_31~33쪽에서

독서 교육은 성적 지상주의 세계에서는 불가능했던 ‘아이와 보호자가 모두 행복해지는 교육’입니다.
아이는 그저 재미있게 책을 읽으면 됩니다. 보호자는 편안한 마음으로 그 모습을 바라보기만 하면 되고요. 그것만으로도 아이가 가진 수많은 능력이 자라납니다. 독서는 아이에게 점수를 매겨서 비교하거나 경쟁시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아이가 책은 거들떠도 안 보고 유튜브만 보는걸요.”
이렇게 말하는 보호자도 많겠지만, 아이 개개인의 상황에 맞춰서 독서 교육을 하면 아이의 ‘취향’과 ‘호기심’을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의 마음속에 ‘책을 읽고 싶어’, ‘또 읽고 싶네’, ‘좀 더 읽고 싶다’라는 연쇄반응이 일어나며 이윽고 ‘지금 당장 책을 읽고 싶다’라는 마음도 싹트게 되지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책이 유튜브 영상만큼이나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존재가 됩니다.
_34~35쪽에서

독서 교육을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도 ‘독서를 배운다, 가르친다’라는 개념이 잘 와닿지 않는 분이 많을 듯합니다. 독서에 빠져드는 법을 전문가에게 배운 적이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요.
주변 어른들을 보면 본격적으로 책에 빠져드는 법을 배우지 않고, 그럭저럭 책을 읽게 된 사람들뿐입니다. 개중에는 엄청난 독서가들도 있어서 보호자들은 애초에 ‘독서는 가르치는 것’이라는 발상을 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아이가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도 있겠지요. 그러나 대부분 그런 식으로 잘 풀리지는 않습니다. 독서에 빠져드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이 책에서는 독서에 빠져드는 법을 올바르게 전달할 것입니다. 이대로 가르치면 아이는 분명 독서를 즐길 줄 알게 될 뿐 아니라 책의 매력에 빠져들 것입니다.
_36~37쪽에서

독서를 평생 습관으로 삼을 수 있는가는 혼자 책 읽기로 안정적으로 전환하여 초등학생 때 하루 30분의 독서 습관을 들일 수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 독서 습관을 들이면, 중고등학생 때 바빠지더라도 독서와 멀어지는 정도를 상당히 줄일 수 있지요.
…그렇기에 아이가 책의 매력을 깨달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즐겁게 책을 읽으며 독서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도울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독서를 지속한 아이는, 어른이 되어 필요할 때 독서라는 선택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도울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때의 독서 습관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_44~46쪽에서

아이들은 왜 공부를 싫어하게 되는 것일까요? 그 이유로 종종 관찰되는 것이 ‘글자 읽기를 싫어하기 때문에’입니다. 읽기라는 행위는 다양한 종류의 학습에서 요구됩니다. 교과서, 숙제, 시험 문제 등에는 반드시 글이 쓰여 있으므로 읽기를 싫어하면 모든 과목에서 커다란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글자 읽기가 싫기 때문에 공부가 싫다’는 아이가 많은 것도 그 때문이고요. 반대로 읽기를 잘하면 자신감 있게 공부에 임할 수 있으니 유리할 것입니다.
독서로 스스로 공부하는 능력을 기르면, 공부를 싫어하는 마음이 줄어듭니다. 그뿐 아니라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공부와 마주할 용기도 솟아납니다. 마음속에 ‘나는 책을 잘 읽으니까 괜찮아’라는, 의지하는 구석이 있으니 초조해하지 않고 안심하며 도전해서 자신의 세상을 넓혀 나갈 수 있습니다.
_48쪽에서

독서는 다양한 능력을 길러 줄 뿐 아니라, 어느 때나 곁에 있는 ‘마음속 대화 상대’가 되어 줍니다.
책을 읽다 보면 다양한 등장인물과 만나게 됩니다. 그 인물들은 책 속에서 다양한 상황에 처하고, 행동하고, 결단하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우리는 그 모습을 지켜보는 과정에서 새로운 사고방식과 관점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되지요.
그러면 독자는 나중에 난관에 부딪혔을 때 ‘이럴 때 그 등장인물이라면 어떻게 할까?’라고 상상하며, 길잡이로 삼을 수 있는 지침을 여러 개 가지게 됩니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방황할 때나 고민을 품고 있을 때 ‘마음속 대화 상대’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독서는 언제나 아이를 지탱해 주는 든든한 편이 되어 줍니다. 난처할 때, 고민이 있을 때,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할 때 책은 아이의 곁에서 힌트를 주지요.
_54~55쪽에서

아이들의 몸이 성장하는 속도는 저마다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독서 능력이 성장하는 속도에도 개인차가 있습니다.
3학년 때는 키가 평균보다 작았던 아이가 6학년 때는 반에서 제일 큰 아이가 되는 일도 있습니다. 독서 능력의 성장도 똑같습니다. 3학년 때는 3학년용 책이 너무 어려워서 읽지 못했던 아이가, 독서 경험을 쌓고 6학년이 되면 6학년용 책을 술술 읽게 될 수 있지요.
독서 능력의 성장이 더디다고 해도 이것이 독서에 소질이 없다는 뜻은 아닙니다. 독서 능력은 몇 살부터라도 기를 수 있습니다. 그때그때 레벨에 맞는 책을 계속 읽어 나가면 그것을 자양분으로 삼아 독서 능력이 성장하는 것입니다.
_77쪽에서

맛보기 독서를 하다 보면 지금 아이에게 어떤 책들이 잘 맞는지 조금씩 선명하게 드러납니다.
중요한 것은 일단 많은 책을 접해 보는 일입니다. 다양한 책을 접하면서 ‘이게 좋아’, ‘이건 아니야’라고 느끼면서 대상을 좁혀 나가게 해 보세요. 그렇게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탐색해 나가다 보면 언젠가 반드시 마음에 와닿는 책과 만나게 됩니다.
_89쪽에서

아이가 독서를 점점 즐기게 되는 시점에서 보호자분이 “아이가 책을 띄엄띄엄 읽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상담을 요청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때 제 대답은 이렇습니다. “아이 나름대로 독서를 즐기고 있는 것 같다면 마음대로 하게 두셔도 됩니다.”
…아이의 ‘즐거움’을 우선하고, 이러니저러니 간섭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가 안심하고 자기 나름대로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어른의 시점에서 보면 다소 신경 쓰이는 부분이 있을지 몰라도, 아이 본인이 즐거움을 느낀다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지켜봐 줘야 합니다.
_103~104쪽에서

어른이 이상적이라고 여기는 독서 방법을 아이가 따르지 않는다고 해도 인내심을 가지고 그저 지켜봐 주세요. 띄엄띄엄 책을 읽는 아이의 모습이 즐거워 보이지 않나요?
아이의 독서 방법이 ‘일반적’이라고 인식되는 독서 방법에서 벗어난 경우라도 ‘이 아이는 이렇게 독서를 한다’라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세요.
‘책을 띄엄띄엄 읽지 않는다’라는 이상적인 독서 방법을 강요하면 ‘이 방법으로 즐겁게 책을 계속 읽고 싶어’라는 아이의 의욕을 꺾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신경이 쓰여 어쩔 수 없다면 책의 레벨을 낮추거나 은근슬쩍 판다 독서를 권해 볼 수 있습니다. 아이 나름의 독서 방법을 존중하면서 더 좋은 방향을 탐색해 나갈 수 있다면 좋겠지요.
독서 방법에 정답은 없습니다.
_105~106쪽에서

폭을 넓히는 순서는 우선 ‘쉽지만 긴 책’을 읽어서 많은 분량에 익숙해지고, 그다음에 ‘어렵지만 짧은 책’을 읽어서 높은 난이도를 소화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이후 ‘난이도’는 그대로 둔 채 ‘분량’을 조금씩 늘려 나가면 무난하게 ‘어렵고 긴 책’을 읽을 수 있게 됩니다.
레벨을 높일 때는 이처럼 ‘분량’과 ‘난이도’를 조정해서 부담이 너무 커지지 않도록 배려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그렇게 하면 책을 ‘즐겁게’, ‘많이’ 읽을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면서 읽는 책의 세로 폭을 넓혀 나가기 쉽기 때문입니다.
_113쪽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하루 2시간 유튜브 시청이, 하루 2시간 독서로 바뀐다!
아이를 책에 빠지게 만드는 가정 독서 솔루션

AI 시대에 필요한 사고력과 문해력은 독서에서 나온다는 인식 아래 우리나라는 지난 1월 국회에서 ‘독서 국가’를 선포하며 국가 차원의 독서 교육을 제안했다. 이는 아이들이 짧은 영상 콘텐츠에 익숙해져 긴 글을 읽는 경험이 부족해지고, 전반적인 학업 능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에 대한 대응이기도 하다. 하지만 디지털 매체 사용의 증가와 경쟁 중심의 교육 환경은 아이들이 자발적으로 책을 가까이하기 어렵고, 책을 선택하고 읽는 동기를 약하게 만든다.
『아이의 평생을 지켜 주는 빠져드는 우리 집 독서』는 다섯 장으로 나누어 아이의 성향과 발달 단계에 맞춘 독서 방법을 소개한다. 독서에 빠져드는 방법을 11개의 원칙과 40가지의 팁으로 전달하며, ‘아이가 책을 띄엄띄엄 읽어서 걱정돼요’, ‘유튜브만 보는데 어떻게 책을 읽게 만들까요?’ 등 부모의 다양한 독서 고민에 대한 생생한 코칭을 한 권에 담았다. 부록으로 현직 초등 교사의 한국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책 5단계 읽기 가이드’와 ‘국내 추천 도서 100권 목록’을 구성해 우리나라 교육 환경에 맞는 독서 방법을 알려 준다.

독서를 할 줄 알면 다른 일들은 어떻게든 해결된다
저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 독서를 통해 모든 과목의 학습과 문제 해결의 기초 체력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독서 능력을 길러 주면 이후로도 항상 자기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개척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공부를 해내는 능력, 언어를 활용하는 능력, 감성지수를 높이는 능력 등 독서를 미래 인재가 갖춰야 할 핵심 역량을 키우는 가장 강력한 도구로 정의하며 그 가치를 강조한다. 또한 아이가 책 읽기를 어려워하거나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를 살펴보고, 초등학생 때의 독서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 준다.

독서 교육은 아이와 가정을 모두 행복하게 만든다
독서 교육의 큰 매력은 시간적, 경제적인 부담이 적다는 점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에게는 성장의 즐거움을, 부모는 지켜보는 기쁨을 선물하는 가장 쉽고 건강한 방법이기도 하다. 독서 습관이 잡힌 아이는 스스로 지식을 습득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고, 아이가 독서를 즐기고 있으면 부모는 단지 그 사실만으로도 안심할 수 있다. 저자는 ‘대상 연령’에 연연하지 않는다‘, ‘기껏 산 책인데하고 생각하지 않는다‘ 등 독서를 강요하지 않고 아이 스스로 책에 흥미를 느끼도록 이끄는 전략을 중심으로, 부모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독서 교육법을 가르쳐 준다.

어떤 아이든 독서가가 될 수 있다
자연스럽게 독서가가 되는 아이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렇게 쉽게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독서에 빠지는 방법을 배워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저자는 우연히 아이가 책을 좋아하게 될 확률을 높이는 방법과, 가정에서 독서 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 준다. ‘눈과 손이 닿는 곳에 책을 둔다’, ‘감상이 단답형이라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등의 내용으로 가정 문화와 부모의 태도가 아이의 독서 습관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며, 이를 통해 아이가 독서가로 성장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독서에 빠져드는 법을 알면 아이는 스스로 독서를 시작한다
’놀라는 반응으로 칭찬한다‘, ’독서 기술을 가르친다‘ 등의 팁으로 아이가 책 읽기에 흥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독서를 평가 중심 활동이 아닌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 때 독서 자율성과 흥미를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아이가 스스로 책을 찾고 읽는 경험을 지속하여 평생 독서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조언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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