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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처럼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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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말

1. 출발 : 흙먼지 길을 걸어 내게 오신 하나님
2. 문제 : 내가 텔레비전에서 배운 것
3. 마술 : 로미오의 문제
4. 전환 : 페니를 찾아서
5. 믿음 : 펭귄의 섹스
6. 구원 : 섹시한 당근
7. 은혜 : 거지들의 나라
8. 신 : 우리의 보이지 않은 작은 친구들
9. 변화 : 옛 신앙의 새 출발
10. 소신 : 멋의 탄생
11. 고백 : 옷장에서 나오다
12. 교회 : 화나지 않고 다니는 법
13. 로맨스 : 여자들을 만나기는 쉽다
14. 고독 : 53년의 우주 유영
15. 공동체 : 괴짜들의 더부살이
16. 돈 : 월세에 대한 소고
17. 예배 : 신비로운 경이
18. 사랑 : 남들을 정말 사랑하는 법
19. 사랑 : 자신을 정말 사랑하는 법
20. 예수 : 그 얼굴의 주름

감사의 말

저자 소개 2

도널드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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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ald Miller

미국 텍사스 주의 휴스턴에서 자라다. 21세에 집을 떠나 돈이 다 떨어질 때까지 미국 전역을 여행하다. 마지막 여행지 포틀랜드에 정착, “미국에서 가장 비종교적인” 리드 대학 학생들과 지내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즈처럼 하나님은』을 쓰다.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2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종교 부문) 1위에 오르다. 진정성, 솔직함, 위로, 자유, 실패, 친구……. 고백적인 그의 글에 공감한 독자들의 서평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다. 회의하고 넘어지는 신앙의 경험이 있다면, 꽉 짜여진 종교의 틀에서 정작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다면, 교회에서 나눌 수 없는 일상적·세속적 고민으
미국 텍사스 주의 휴스턴에서 자라다. 21세에 집을 떠나 돈이 다 떨어질 때까지 미국 전역을 여행하다. 마지막 여행지 포틀랜드에 정착, “미국에서 가장 비종교적인” 리드 대학 학생들과 지내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즈처럼 하나님은』을 쓰다.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2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셀러(종교 부문) 1위에 오르다. 진정성, 솔직함, 위로, 자유, 실패, 친구……. 고백적인 그의 글에 공감한 독자들의 서평에 자주 등장하는 단어다. 회의하고 넘어지는 신앙의 경험이 있다면, 꽉 짜여진 종교의 틀에서 정작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다면, 교회에서 나눌 수 없는 일상적·세속적 고민으로 외롭다면, 도널드 밀러가 낯설지 않을 것이다. 마치 밤을 새워 마음을 터놓을 친구를 만난 듯, 새로운 자유와 희망을 찾을지도 모른다.

젊은 시절 캠퍼스 사역자이자 강사로 활동했으며, 현재 마케팅 컨설팅 업체 스토리브랜드(StoryBrand)와 온라인 플랫폼 비즈니스 메이드 심플(Business Made Simple)을 설립하여 전 세계 경영자와 마케터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이자 대중 강연자이기도 한 그는, 자유롭고 유머러스한 태도로 삶과 영성의 본질을 꿰뚫고, 특유의 솔직함으로 깊은 공감을 끌어내며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는 빼어난 이야기꾼이다. 저서로는 대표작인 『재즈처럼 하나님은』 외에 『내가 찾은 하나님은』(복 있는 사람), 『천년 동안 백만 마일』『아버지의 빈자리』(IVP), 『도널드 밀러의 오색사막 순례 이야기』(잉클링즈/알맹4U), 『무기가 되는 스토리』(윌북), 『연애 망치는 남자』(옐로브릭) 등이 있다.

도널드 밀러의 다른 상품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골든게이트 침례 신학교에서 교육학(M.A.)을,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상담학(M.A.)을 공부했다.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긴 전문 번역가이며, 옮긴 책으로는 『하나님의 침묵』, 『하나님의 은혜』, 『관계를 통한 하나님의 형상 찾기』(이상 성서유니온),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IVP),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모략』(이상 복있는사람),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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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0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3쪽 | 144*213*20mm
ISBN13
9788990353344

책 속으로

"음, 자네가 결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내가 말할 수 없겠군. 어쩌면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고 말해야 맞겠군. 나는 결혼이란 서로 알아 가는 거라고 생각했지. 그건 맞네, 알아 가는 거야. 하지만 다니엘르는 나를 어느 선까지밖에 알 수 없지. 무슨 말인지 알겠나?"
"자네가 털어놓지 않은 얘기라도 있나?" 나는 물었다.
"다 말했지."
"그렇담 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
폴은 포틀랜드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보이는 지붕 위쪽으로 몸을 약간 밀어 올렸다. 나도 따라했다. "우린 다 사랑받기 원하지, 그렇지?"
"그렇지."
"그런데 친밀한 관계의 두려운 점은 만일 상대가 나를, 평소 감추어 온 나를 알게 되면 나를 사랑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거지. 나를 거부할지도 모른다는 거지."
"맞네." 나는 말했다.
폴은 말을 이었다. "내 말은, 아내한테 말할 수 없는 것들이 있는데, 말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표현할 말이 없어서라네. 그러니까 우린 별개의 인간이고, 서로의 속에 들어가 서로의 생각과 서로의 존재를 읽을 길은 없는 셈이지. 결혼이란 두 사람이 가장 가까워질 수 있는 사이니까 대단하지만, 그러나 절대적인 앎의 지점까지는 갈 수 없다네. 결혼은 여태 내가 꿈꾸어 본 것 중 가장 아름다운 것이지만, 돈, 그게 다는 아닐세. 결혼이 다가 아니야. 다니엘르는 내 모든 것을 사랑하고 나를 받아 주고 참아 주고 세워 주지. 아내는 세상 누구보다도 나를 잘 알지만 내 전부를 알지는 못하며, 나 또한 아내를 다는 모른다네. 결혼 후에도 뭔가 모자란 게 있을 줄은 나는 전혀 생각지 못했네. 나는 늘 결혼이란 궁극적인 만족이라 생각했고 다니엘르를 처음 만난 후로는 특히 더했거든. 결혼은 좋은 걸세, 오해는 말게. 나는 다니엘르와 결혼해서 기쁘고 영원히 아내 곁을 지킬 걸세. 하지만 우리 삶에서 하나님을 통해서만 갈 수 있는 지점들이 있어."
"그래서 결혼은 좋은 것만이 아니다?"
나는 물었다.
"아니, 결혼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좋다네. 하나님이 나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보여주시는 통로 중 하나가 다니엘르이고, 하나님이 다니엘르를 햔한 그분의 사랑을 보여주시는 통로 중 하나가 나이지. 아내가 나를 사랑하기에 그리고 내가 사랑스런 존재임을 알려 주기에 나는 하나님과 더 잘 교제할 수 있다네"

--- pp.173~174

출판사 리뷰

1. 『목적이 이끄는 삶』『긍정의 힘』 반대편에
영혼의 속살을 훤히 드러내 보이는
또 다른 베스트셀러 『재즈처럼 하나님은』있다!
근 3년 동안 함께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위치했으나, 객관적인 인생의 지침과 해답을 제시하는 두 책과는 달리, 『재즈처럼 하나님은』문제를 던져놓고 숨은 해답들을 발견하게 한다.
2. 출판사조차 기대하지 않은 책, 그러나 독자의 힘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책
처음 출간 시에는 독자들의 반응도 없었을 뿐더러 출판사조차 기대하지 않았으나 시간이 흘러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서서히 반응이 일어났다.

3. 하나의 문화코드로 자리잡은 책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종교적 고민들을 과감히 드러내어 이에 동감한 사람들이 속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아직까지도 인터넷에는 각종 서평이 올라오고 있고 bluelikejazz.com이라는 사이트까지 생겨, 누구나 한번쯤 읽어 봐야 할 문화코드로 자리잡았다.

추천평

밀러는 다시 한번 사람들, 그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보라고 노래하는 것 같다. 따뜻한 피가 흐르는 저 바깥사람들이 적이 아니라고 말이다. 이 책은 “인간 이해”의 시편들이다.
하덕규/천안대학교 기독교실용음악학과 교수, CCM 가수
“힘들고 지칠 때마다 신부님이나 목사님 같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꼿꼿하게 고개 들고 살수록 한 사람한테만큼은 나를 내려놓고 싶은 심정이랄까. 그런데 이 책은 내게 이런 생각을 하게 한다. 그럴 때 예수님을 찾으면 왜 안되는 건데? 그분을 친구로 생각하면 왜 안되는 건데? 글쎄......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생각해 보면 벌써 몇 년째 그리스도인이 되는 문턱에서 될까 말까 망설이고 있다. 그렇다면 혹시 그분은 이런 나를 지켜보시다가, 이제 그만 나랑 친구 하자고 이 책을 통해 내게 말을 걸어 오신 걸까? 조금 더 있어 보면 알게 되겠지? 그와의 만남을 앞두고 나처럼 갈팡질팡 하는 분들께 일독을 권한다.”
최인아/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제일기획 상무
“밀러는 기분 좋게 톡톡 튀고 그의 이야기는 속이 비칠 듯 아름답다 못해 매섭기까지 하다.”
Publishers Weekly
“하나님에 대한 글을 헌신의 견지에서 쓰면서도 여전히 인간적이고 진솔한 느낌을 주는 사람은 많지 않다. 도널드 밀러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존 오트버그(John Ortberg)
“도널드 밀러는 즉흥 솔로처럼 글을 쓴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는 순간 나는 차오르는 희망을 느꼈다. 이 명저(名著)가 내게와 같이 수많은 이들의 삶에도 아름다움으로 메아리치리라 확신한다.”
브라이언 맥래런(Brian McLaren)

리뷰/한줄평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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