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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심리학 2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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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FOREWORD
WARNING NOTICE
PROLOGUE 세상은 착하다고 해서 지켜주지 않는다

Chapter 1. 권력이란 무엇인가

권력의 본질과 통제
권력의 설계와 작동 원리
권력과 성공의 관계성
권력의 역사적 행태들
권력과 자기 재창조의 상관성
권력의 두 얼굴, 페르소나

Chapter 2. 다크 심리학, 권력을 말한다

다크 트라이어드 핵심 정리
다크 트라이어드의 권력 의지
통제욕과 성취욕의 상관관계
완벽주의, 성공한 실패자의 욕망
욕망과 성취, 결핍의 양면성
권력과 도덕성 무엇이 중요한가

Chapter 3. 악의 구조와 범죄 심리

악은 어떻게 시스템에서 지속되는가
선한 사람들은 왜 이용당하는가
평범한 사람도 악인이 될 수 있다
겉모습으로 범죄자를 알 수 있는가
다크 트라이어드는 모두 범죄자인가
동기로 보는 연쇄살인의 유형
최악의 미제 사건, 그 어두운 진실

Chapter 4.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계

게임의 룰을 만든 자는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당신은 생각하지 않는다. 생각당한다
적을 함정에 빠뜨려라
승리는 행동 이전에 완성된다
지금은 ‘악의 시대’인가, ‘힘의 논리’인가

DARK CONTROLS
보이지 않는 본질을 파악하라
대중의 환상을 설계하라
절대 의도를 드러내지 마라
상대방 마음을 읽는 기술

EPILOGUE 약자는 희생으로 권력을 증명한다

저자 소개 1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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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Side Project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는 인간 본성의 음지,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설득의 뒷면’을 파헤친다.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되는 법’이 아니라, 당하지 않고 지배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무조건 믿고, 먼저 양보하고, 쉽게 상처받는 당신에게, 이제는 인간관계의 게임판 자체를 읽는 눈이 필요하다. 박용남, 주원 두 작가가 참여한 《다크 심리학》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어둠의 기술’을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타인을 설득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데 탁월한 방법들을 배울 수 있다. ‘마음을 흔드는 기술을 알아야, 내 마음도 지킬 수 있다.’ ‘세상을 통제할 순 없어도, 나를
‘다크 사이드 프로젝트’는 인간 본성의 음지, 그 누구도 말해주지 않았던 ‘설득의 뒷면’을 파헤친다.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되는 법’이 아니라, 당하지 않고 지배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무조건 믿고, 먼저 양보하고, 쉽게 상처받는 당신에게, 이제는 인간관계의 게임판 자체를 읽는 눈이 필요하다. 박용남, 주원 두 작가가 참여한 《다크 심리학》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어둠의 기술’을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타인을 설득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데 탁월한 방법들을 배울 수 있다. ‘마음을 흔드는 기술을 알아야, 내 마음도 지킬 수 있다.’ ‘세상을 통제할 순 없어도, 나를 잃지 않는 법은 배울 수 있다.’ 우리는 조종을 권하지 않는다. 그러나 무방비한 채 조종당하는 것 또한 원하지 않는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었다.
“모든 관계는 심리전이다. 당신은 무기 없이 그 전장에 나가고 있는가?” 이 질문에 솔직해질 때, 비로소 ‘새로운 나’를 만날 준비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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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585g | 140*205*30mm
ISBN13
9791198754097

책 속으로

권력은 언제나 나를 포함한 전체 사회의 중심에 있으며, 그 속에서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고 통제해 질서를 만들어낸다. 중요한 것은 권력이 ‘언제, 어떻게’ 악이 되느냐로, 그 권력을 사용하는 이의 특정 의도에 따라 권력의 성격이 달라진다. 즉 권력이 부여하는 ‘지위’와 ‘권한’은 언제나 유혹을 동반하고, 그 유혹은 많은 이들을 시험대에 세운다.
--- 「Chapter 1. 〈권력의 본질과 통제〉」 중에서

권력 구조는 특정 심리를 선호하고 증폭시킨다. 가령 절차가 복잡하면 마키아벨리안의 ‘책략(계략)’이 빛나고, 불안이 짙으면 나르시시스트의 ‘장악력(통제)’이 두드러지며, 위기가 반복되면 사이코패스의 냉정함이 ‘결단력’으로 포장된다. 이렇듯 권력은 다크 트라이어드 성향자들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길러낸다. 따라서 우리는 내가 속한 권력 구조에서 어떤 현상이 벌어졌을 때 ‘제도(조직, 규범)’와 ‘개인(주체)’이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바라보고 이해해야 한다.
--- 「Chapter 1. 〈권력의 설계와 작동 원리〉」 중에서

겉만 감싸는 포장은 오래가지 못하고, 과도한 연출은 오히려 신뢰를 무너뜨린다. 이를 잘 알고 있는 권력자들은 ‘보여줄 것’만 보여주고, 나머지는 해석하게끔 남겨둔다. 절대 확실한 정보를 전부 주지 않는다. 명확하면 약점이 보이고, 모호하면 상대방의 머릿속에서 해석이 증폭되기 때문이다. ‘확실한 강함’보다 ‘추측되는 강함’이 더 위험하고, 그래서 더 강한 것이다. 이미지 메이킹은 과감함과 절제의 적절한 균형과 조화를 통해 만들어진다. 그래서 권력자의 얼굴은 화려하지 않지만, 절대 잊히지 않는다. 권력자의 진짜 모습은 외형은 물론 내면까지 권력의 본질을 함축적으로 보여준다.
--- 「Chapter 1. 〈권력의 두 얼굴, 페르소나〉」 중에서

마키아벨리스트는 ‘빈틈’을 살아 있는 기회로 본다. 이들은 규칙이 복잡할수록 더 영리해지고, 절차가 많아지면 더 깊게 숨어든다. 나르시시스트는 ‘시선’이 곧 자산임을 안다. 이들은 자신이 주목받을수록 강해지는 데, 특히 불안한 상황에서 설득력(영향력)을 얻고자 ‘연극’을 펼친다. 사이코패스는 ‘위기’의 순간에 무심하게 칼을 뽑는다. 대부분의 사람이 주저하는 상황에서도 이들은 망설이지 않는다. ‘냉혈한’이라고도 불리지만 때론 현명해 보인다. 이렇게 권력 시스템은 ‘빈틈을 아는 자, 조명(시선)을 차지하는 자, 공포(위기)를 다스리는 자’를 언제나 기다린다. 그런데 문제는 이 세 가지 형태가 이들의 단순한 성격이 아니라, 권력 시스템이 길러낸 생존 방식이라는 것이다. 권력은 ‘악인’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악’이 잘 자랄 수 있는 토양을 보상한다.
--- 「Chapter 2. 〈다크 트라이어드의 권력 의지〉」 중에서

권력은 도덕적인 판단과 윤리적 갈등으로 망설이는 사람보다 망설임 없이 칼을 뽑는 자를 ‘결단력 있는 지도자’로 포장한다. ‘자기 인식’이 깊은 사람은 불확실한 순간에 자기 자신을 검열하지만, ‘자기 이미지’에 몰두한 사람은 불확실한 순간에서도 ‘틈새’를 찾아내 치고 들어간다. 결국 군중은 실제 능력이 아닌 ‘퍼포먼스화 된 능력’을 따른다. 게다가 권력은 성과보다 ‘확신’을 먼저 보상한다. 이러한 ‘불편한 진실’을 이해하는 것이 ‘권력의 심리’를 해부하는 첫걸음이다.
--- 「Chapter 2. 〈권력과 도덕성, 무엇이 중요한가〉」 중에서

권력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구조는 비단 사이비 종교뿐 아니라 어느 조직, 어떤 단체에서도 형성될 수 있다. 권력의 하향식 구조는 언제나 ‘복종하는 인간’을 만든다. 즉 사람은 시스템을 믿는 순간부터 스스로 판단할 권리를 포기한다. 그 결과,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감각은 흐려지고, ‘생각하지 않는 선함’이 ‘맹목적 악행’으로 변질된다.
--- 「Chapter 2. 〈선한 사람들은 왜 이용당하는가〉」 중에서

인간의 편견은 AI 기술이 교정해 주지 않는다. 지금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AI가 대신 사고해 주는 시대일수록 ‘인간의 판단력’은 더욱 날카로워야 한다. 문제는 ‘도구(기술)’가 아니다. 그 도구를 쓰는 우리의 ‘눈’이 아직 원시적이라는 것이다. 그 ‘눈’을 키워서 편견을 버리고, 더 나아가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악’을 식별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건, 내 안의 ‘편견’을 분별하는 것이다. 나의 행동을 지배하는 편견에서 벗어난 순간, 비로소 우리는 ‘진짜 판단’을 시작할 수 있다.
--- 「Chapter 3. 〈겉모습으로 범죄자를 알 수 있는가〉」 중에서

우리가 가장 경계해야 할 건 다크 트라이어드의 특징과 성향에 대해 피상적인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우리는 일상에서 부딪히는 이기적이거나 불쾌한 사람에게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라고 정의해야 마음에 안정감을 찾는다. 그렇게 말하는 순간, 악을 ‘타인의 세계’로 추방하기 때문이다. 즉 ‘악’을 ‘이해 불가능한 영역’으로 밀어내야 자기 내면이 안전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그건 착각이다. 오히려 우리가 그렇게 부정하는 순간, 악은 더욱 은밀한 형태로 우리 안에서 자란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나는 저들과 달라’라고 속삭인다. 그러나 현실은, 누구나 이기심과 자기애, 냉정함과 지배욕을 지닌다. 다만 그것을 얼마나 세련되게 숨기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 「Chapter 3. 〈다크 트라이어드는 모두 범죄자인가〉」 중에서

우리는 ‘자유’를 믿고 갈구하지만, 대부분의 자유는 ‘허상’이다. ‘선택’ 역시 누군가가 짜놓은 판 위에 올라서는 것과 같다. 우리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항상 ‘A’ 아니면 ‘B’로써, 그 너머의 ‘C’와 ‘D’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A, B’ 중 하나를 고르는 순간, 자신이 통제권을 얻었다고 착각한다. 그 착각이 바로 권력자가 원하는 것이다. 또한, 인간은 눈앞에 ‘선택지’가 있으면 그것을 진실이라 믿는다. ‘진짜 권력자’는 직접 명령하지 않는다. 단지 선택지를 줄인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 ‘좁은 길’을 걸으며 자유롭다고 말한다.
--- 「Chapter 4. 〈게임의 룰을 만든 자는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중에서

AI 기술은 중립적이지만, 그 기술을 사용하는 인간은 절대 중립적이지 않다. 쉽게 말해 AI의 발전이 아니라, AI를 이용해 신이 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이 문제인 것이다. 이를 조종자는 ‘혁신’이라 부르고, 세상은 ‘진보’라 착각한다. 그러나 그 목적은 더 정교한 ‘감시’와 더 매끄러운 ‘통제’다. ‘AI’는 ‘악’이 아닌 명령을 기다리는 ‘기계’다. 그러나 명령을 내리는 ‘인간’이 ‘악’일 수 있다. ‘AI’는 신도 아니다. 다만 신을 흉내 내는 인간은 언젠가 신보다 더 잔혹해질 것이다.

--- 「Chapter 4. 〈지금은 ‘악의 시대’인가, ‘힘의 논리’인가〉」 중에서

출판사 리뷰

‘권력은 선(善)이 될 수 없으며, 인간의 욕망을 증폭시킨다.’
‘권력 구조는 다크 트라이어드 성향자를 선호하고 길러낸다.’
《다크 심리학 2》는 ‘강자가 더 강해지기보다 약자를 덜 약하게 만드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힘의 메커니즘’을 깨달아 누군가의 통제와 조종에서 벗어나 자기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세상은 착하다고 해서 지켜주지 않는다.’
‘눈치채고 대비한 자만이 끝까지 살아남는다.’

추천평

전편 《다크 심리학》이 개인적인 심연(深淵)을 파헤쳤다면, 《다크 심리학 2》는 시선을 넓혀 배후에서 암약(暗躍)하는 권력의 흐름을 추적한다. 나를 이용하려는 자들에게 맞서기 위해 권력의 법칙을 숙지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필연이다. 힘의 차이가 압도적일 때 어설픈 대인관계 기술은 무용지물(無用之物)에 불과하다.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살아남으려면, 힘의 균형추가 어디로 쏠려 있는지 간파해야 한다. 전략은 오직 그 형세에 따라 결정된다. 이용당하지 않으려면 조직 내 권력의 맥락을 읽어라. 그 빈틈에서 힘을 기르고, 내 편을 포섭하여 판을 뒤집어라. 전편 《다크 심리학》이 펼쳐졌던 그 무대, 그 세계관의 실체가 바로 《다크 심리학 2》가 다루는 권력 그 자체다. -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연구소장)

리뷰/한줄평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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