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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ae Minato,みなと かなえ,湊 かな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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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다 마셨으면 차례대로 자리에 앉아요.
---「첫 문장」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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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라이너 노트〉
종업식 날의 중학교 1학년 교실. “내 딸을 죽인 사람은 우리 반에 있습니다.” 한 교사의 고백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독자를 단숨에 마지막 페이지까지 끌고 갑니다. 『고백』은 ‘미나토 가나에 신드롬’을 부른 데뷔작으로, 아슬아슬한 모성과 사적 복수, 미성숙한 악의와 소년범죄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제6회 서점대상, 주간 분슌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월스트리트저널 올해의 미스터리 베스트10 등에 선정되었습니다. 출간 이후 거의 스무 해 가까운 시간이 흐른 지금도 새로운 독자들에게 발견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매일 A4 3.5매를 꾸준히 쓴다는 작가님. 밤에 쓴 편지는 아침만 밝아와도 고쳐 쓰게 된다지만 작가님의 밤에 쓴 소설은 오랜 세월 거듭 읽게 될 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