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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 전쟁
내 마음의 왕은 누구인가?
김병삼
두란노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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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 흔들리는 마음: 자기 통치가 시작될 때
01 사울 | 성공과 실패의 한 끗 차이
02 다윗 | 승리보다는 함께하심의 기적
03 솔로몬 | 양다리라는 불순종
04 르호보암 | 선한 일도 있었던 사람
05 여로보암 | 열심히는 하는데
06 아사 | 잡아야 할 것과 놓아야 할 것

2 흔들리는 믿음: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의지할 때
07 여호사밧 | 전심이 일으킨 변화
08 아합 | 하나님을 대적한 자의 최후
09 예후 | 위선으로 얼룩진 신앙
10 요아스 | 멘토의 부재와 어리석은 선택
11 여로보암2세 | 잘되고 있다는 착각

3 돌아서는 사람: 하나님의 통치는 회개에서 시작된다
12 히스기야 | 지키지 못한 은혜
13 므낫세 | 끝에서라도 돌아서면
14 요시야 | 세상을 거스른다는 것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저자는 탁월한 예배 지도자, 흡입력 있는 설교가,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창조하는 리더다. 그는 성경을 묵상하고 책을 가까이하여 얻은 지혜를 후히 나누며,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올바른 신앙의 길을 안내하는 목회자다. 저자는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교회가 담장을 넘어 세상 속에서 소망이 되기를 꿈꾼다. 무엇보다 성도가 행복한 교회, 세상이 인정하는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비신자도 불편해하지 않는 교회 카페’, ‘교회 내 흡연실’, ‘트로트 특송’ 등 새로운 것을 도입함으로써 이웃과 성도의 마음을 복음을 향해 열어
저자는 탁월한 예배 지도자, 흡입력 있는 설교가,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창조하는 리더다. 그는 성경을 묵상하고 책을 가까이하여 얻은 지혜를 후히 나누며, 많은 그리스도인에게 올바른 신앙의 길을 안내하는 목회자다. 저자는 “교회가 이 땅의 소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교회가 담장을 넘어 세상 속에서 소망이 되기를 꿈꾼다. 무엇보다 성도가 행복한 교회, 세상이 인정하는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비신자도 불편해하지 않는 교회 카페’, ‘교회 내 흡연실’, ‘트로트 특송’ 등 새로운 것을 도입함으로써 이웃과 성도의 마음을 복음을 향해 열어 가고 있다.

만나교회의 담임목사인 저자는 (사)월드휴먼브리지 대표, 하늘다리호스피스 이사장 등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쓰임받고 있다. 저자는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동 대학원에서 역사신학으로 신학석사(Th. M), 미국 개렛 신학대학원(Garrett-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 신학석사(M. DIV), UTS(Unit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박사(D. MISS)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치열한 도전』, 『치열한 순종』, 『치열한 복음』, 『PRAY ON』, 『텅 빈 경건』, 『살아내는 약속』, 『올라인 교회』, 『하나님의 숨결』, 『다시, 교회』(이상 두란노), 『그래야 행복합니다』(샘솟는 기쁨), 『사랑이 먼저다』(규장), 『주님은 나의 최고봉 묵상집』(토기장이)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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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140*210*30mm
ISBN13
9788953153554

책 속으로

사울의 문제는 언제부터인가 예배가 그의 삶에서 ‘의식’이 되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예배를 빨리 해치우고 눈앞에 벌어지는 상황을 수습해야겠다는 생각에 우선순위를 잃어버렸습니다. 예배가 의식화되어 버린 사람의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예배자들은 하나님을 삶의 우선순위에 둡니다. 다른 무엇도 그 자리를 대신하지 못합니다.
사울이 보잘것없는 존재임을 하나님도 알고 사울도 알 때 하나님이 그를 높이 세우셨습니다.
문제는 본문의 사울이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세우신 이유는 그를 사용하시기 위함인데, 그가 스스로 하나님께 의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그 순간 하나님이 그를 쓰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더는 그 자리에 사울을 놓아둘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울은 믿음의 자리를 끝까지 지키지 못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믿음의 자리란, 복음 앞에서 우리의 자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pp.17-19

다윗의 위대함은 완전함이 아닌 삶의 실수 가운데서도 끝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붙들고 살았다는 것입니다. 사울은 처음엔 겸손함으로 쓰임 받았지만, 자기 고집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아 버림받았습니다. 반면에 다윗은 실수하고 죄를 범했지만,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며 다시 하나님을 붙들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다윗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평가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다윗을 믿음의 지표로 삼는 이유가 있습니다. 다윗은 언제 어디서든 삶의 자리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임재를 선포했습니다. 다윗은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일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믿었습니다. 그 믿음이 그에게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 용기가 있었기에 골리앗 앞에서도 담대하게 신앙을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pp.41-44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욕하고 싸우는 것일까요? 아니요. 하나님의 방식으로 살지 않는 것입니다.
사실 세상 논리로 말한다면 아합이 뭐 그리 큰 죄를 지었겠습니까? 왕이 되어 그 정도 권력을 누리는 것이 큰 죄라 할 수 있겠습니까? 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세우신 나라고, 그 나라의 왕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통치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했습니다.
아합의 불의에도 불구하고 엘리야의 승리로 3년 동안 비가 오지 않던 이스라엘에 비가 내립니다. 그리고 열왕기상 20장에서는 아합이 아람 왕 벤하닷을 살려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때 하나님은 예언자를 보내어 잘못을 지적하지만 아합은 오히려 화를 냅니다.
성경이 무엇을 증거하고 있나요? 하나님이 아합에게 끊임없이 경고하시고 돌이킬 기회를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결국 하나님은 그를 벌하기로 결심하셨습니다.
---pp.169-172

여로보암2세는 다윗과 솔로몬 시대와 같이 영토를 확장시켰던 사람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계획하심으로 큰일을 이룬 여로보암2세를 향하여 사람들은 아주 좋은 평가를 내어놓았습니다. 당시 사람들이 보기에 그는 아주 큰 업적을 남긴 위대한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대단한 업적을 이루었더라도, 하나님은 이를 기뻐하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향하여 악을 행한 인물이라고 평가하셨습니다.
여로보암2세를 통해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성공’을 눈앞에 보이는 것으로 평가하거나 판단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성공한 것 같더라도 하나님이 인정하시지 않는 것들은 결국 심판받는다는 사실을 성경은 분명히 보여 줍니다. 아무리 나라가 번성해도, 여로보암2세가 하나님 대신 우상을 숭배했다는 죄는 감추어지지도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결국 그렇게 강성했던 북이스라엘이 여로보암2세가 죽은 후 30년이 못 되어서 앗수르의 손에서 망합니다. 41년간의 치세동안 잘나가는 것을 자신의 능력으로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보장해 주지 않는 성공이 얼마나 허무한지 여실히 드러납니다.
---pp.221-224

므낫세가 당한 환난은 하나님이 그를 포기하셨기 때문이 아니라, 그를 포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심판이 목적이 아니라 돌이키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심판은 틀림없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환난이 무엇입니까? 저는 환난을 ‘하나님의 개입’이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만일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것을 환난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능력 밖의 일, 그래서 환난을 당하면 하나님의 개입이 있어야 해결되는 것입니다. 환난 가운데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역사적인 서술에서 므낫세에게 임한 환난을 심판으로 결론냈지만, 역대기 기자는 고난의 끝에서 그의 삶을 바꾸어 놓으신 하나님의 은혜를 보았습니다. 다행히도 므낫세는 자신을 포기하지 않으신 하나님께 겸손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간구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그에게 긍휼을 베풀고 구원하셨습니다. 그가 55년간 유다를 통치하며 가장 사악한 왕이라고 평가를 받았지만, 하나님은 므낫세를 버리시지 않았습니다.

---pp.267-19

출판사 리뷰

성공을 이루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누구의 통치를 받으며 살아가는가?’이다

왕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 안에 있는 교만과 욕망, 자기중심적인 믿음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동시에 실패와 징계의 자리에서도 다시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도 발견하게 된다. 이 책은 성공한 인생을 만드는 법을 말하기보다, 성공과 실패의 모든 순간에 누구를 왕으로 모시고 살아야 하는지를 일깨운다.
왕좌를 비워 두는 사람은 없다. 결국 누군가가 그 자리에 앉는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다스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고, 욕망과 성공이 차지했던 왕좌를 내려놓아 진정한 왕이신 하나님께 내어 드리는 삶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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