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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HISTORIA: 마드리드의 절반은 붉은 색이다
1-1) 아틀레틱 빌바오의 마드리드 지부로 출발 / 1-2) 마드리드의 팀, 스페인 최고의 팀, 유럽 최정상 팀으로 / 1-3) 현대 아틀레티코의 역사: 정상에서 강등, 그리고 다시 반등하기까지 CHAPTER 2. DIEGO SIMEONE: 역사는 시메오네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2-1) 시메오네의 혁명 / 2-2) 시메오네의 도전 CHAPTER 3. ANALISIS: 오답노트와 청사진 3-1) 2025-26시즌 리뷰 / 3-2) 2026-27시즌 프리뷰 CHATPER 4. JUGADORES : 2026-27 아틀레티코 Who’s Who GK 얀 오블락 / GK 후안 무소 / DF 다비드 한츠코 / DF 로빈 르노르망 / DF 호세 히메네스 / DF 크리스티안 로메로 / DF 마르크 푸빌 / DF 알레한드로 그리말도 / DF 마르코스 요렌테 / MF 모르텐 히울만 / MF 파블로 바리오스 / MF 로드리고 멘도사 / MF 조니 카르도소 / MF 오베드 바르가스 / MF 코케 / MF 아르나우 오르티스 / MF 토마 르마 / FW 알렉스 바에나 / FW 아데몰라 루크먼 / FW 줄리아노 시메오네 / FW 훌리안 알바레스 / FW 알렉산더 쇠를로트 / FW 카를로스 마르틴 CHAPTER 5. LEYENDA: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전드 11인 루이스 아라고네스 / 리카르도 사모라 / 키코 / 페르난도 토레스 / 세르히오 아구에로 / 디에고 포를란 / 라울 가르시아 / 디에고 고딘 / 후안프란 / 디에구 코스타 / 앙투안 그리즈만 CHAPTER 6. LEE KANG-IN: 대한민국이 낳은 역대급 플레이메이커 6-1) 성장: 발렌시아가 놓친 보석 / 6-2) 도약: 마요르카에서 배운 것 / 6-3) 경험: 파리생제르맹에서 느낀 것 / 6-4) 도전: 아틀레티와 대한민국의 NEW 에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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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케, 오블락, 바에나, 알바레스… 그리고 라리가 최고의 명장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이강인과 함께 호흡할 26-27시즌 아틀레티코의 스쿼드 팀메이트들을 알아본다 2026-27시즌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추고 있다. 이강인이 팀에 합류하면서 가진 인터뷰에서 라리가, 코파델레이 그리고 챔피언스리그까지 우승 트로피에 도전하겠다고 의지를 밝힐 만큼 훌륭한 스쿼드를 보유한 시즌이다. 오랜 시간 골문을 지켜온 얀 오블락이 굳건하며, 수비진에는 히메네스와 르 노르망, 한코 등이 포진한다. 중원에서는 주장 코케를 중심으로 바리오스, 요렌테, 바에나 등이 연결고리 역할을 맡는다. 공격진에는 훌리안 알바레스, 알렉산더 쇠를로트, 아데몰라 루크먼 등이 언제든 상대 골문을 노릴 기세다. 여기에 새로운 시즌의 가장 큰 변화라고 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바로 이강인의 합류다. 아틀레티코는 오랫동안 수비에 중점을 둔 조직적인 플레이를 팀의 중요한 가치로 삼아왔지만, 시메오네의 축구 역시 시대의 변화에 맞춰 크고 작은 진화를 거듭했다. 공격의 중심이었던 그리즈만이 전성기에서 내려오며 팀을 떠났지만, 이강인 등 새로운 공격 자원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기술과 창의성을 갖춘 공격 자원들을 감독이 어떻게 활용할지, 그리고 선수들이 감독의 기대와 주문에 어떻게 부응할지가 올 시즌 아틀레티코의 향방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2026-27시즌에는 오블락과 히메네스가 이끄는 수비, 코케와 바리오스, 바에나가 구성하는 중원,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이강인이 훌리안 알바레스를 중심으로 한 기존 공격진에 어떻게 잘 녹아 들어 훌륭한 콤비네이션 플레이를 이뤄낼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선수들의 이름값으로 보면 한 단계 더 높은 레벨에 위치한 팀인 양강 바르셀로나, 마드리드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틀레티코는 언제나 팀으로 함께 싸우며 경쟁력을 보여준 클럽이기에 기복 없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리라 기대한다. 『2026-2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가이드북』은 이번 시즌 아틀레티코의 전체 스쿼드와 주요 선수들의 특징 및 장담점, 감독과 팀이 기대하고 부여하는 역할들을 정리하고, 디에고 시메오네의 전술 안에서 각각의 선수들이 어떤 플레이를 펼칠지 분석하고 예측한다. 단순하게 프로필과 스탯이 나열된 스카우팅 리포트가 아니라 선수들이 ‘누구와 함께 어떻게 뛸 수 있는가’를 살펴봄으로써 아틀레티코의 새 시즌 경기를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계 최강 파리생제르맹의 조연에서 명문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연으로, 레전드 그리즈만의 상징적 넘버 7번을 이어받은 이강인, 아틀레티코의 새 역사 쓴다 발렌시아 유소년팀에서 성장하고 라리가 데뷔에 성공한 이강인은 마요르카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린 뒤 2023년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파리에서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2회 연속으로 우승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두었지만,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주전 자리가 불투명했고 출전시간에 제약이 많아 선수 개인으로서는 아쉬움이 짙게 남을 수밖에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 이강인이 다시 스페인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마드리드, 그리고 아틀레티코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와 2031년까지 5년간의 장기 계약을 체결했으며 그리즈만의 이적으로 남아 있던 번호, 에이스의 상징과도 같은 넘버 세븐(7)을 이어받았다. 구단은 이강인을 뛰어난 볼 컨트롤과 탈압박 능력, 패스, 시야, 왼발 킥 및 데드볼 처리 능력까지 갖춘 공격형 미드필더 겸 윙어, ‘플레이메이커’로 보고 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에서 이강인의 도전은 골을 얼마나 더 넣고, 도움을 얼마나 많이 기록할 것인지, 그 하나에만 달려 있지 않다. 공격 포인트 생산력만을 본다면 팀의 절대적인 에이스였던 그리즈만의 자리를 메우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강인과 그리즈만은 다른 유형의 선수이고, 시메오네 감독 역시 이강인이 그리즈만의 모습을 재현해줄 것을 기대하며 영입에 나선 것이 아니다. 시메오네의 축구에서는 공을 잡았을 때만큼 공이 없을 때의 움직임, 즉 오프더볼 무브먼트가 정말 중요하다. 상대의 공격을 차단하기 위한 압박과 수비 가담, 팀의 전술적 균형을 유지하는 움직임이 요구된다. 기술과 창의성이 강점인 이강인이 이러한 아틀레티코의 축구와 어떻게 결합할 것인지는 새 시즌 가장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며, 이 책 『2026-2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가이드북』을 통해서도 가늠해볼 수 있는 지점이다. 책에서는 이강인이 발렌시아, 마요르카에서 성장, 발전한 과정과 PSG에서의 경험과 성취를 돌아보는 한편, 그가 앞으로 아틀레티코에서 맡게 될 수 역할과 함께 시너지를 발휘할 기존 선수들과의 조합, 같은 포지션에서 경쟁할 가능성이 있는 동료들 그리고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에서 기대되는 활용법 등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본다. 1903년부터 무려 120년 넘게 이어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역사 그 새로운 시작에 한국인 선수 이강인의 합류가 어떤 마일스톤으로 자리하게 될지 기대가 크다. 이 책은 스페인 라리가와 클럽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낯설게 느꼈던 독자들에게 친절한 입문서가 될 것이며, 이강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기대하는 팬들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이강인의 합류 여부와는 무관하게 오래전부터 이 클럽을 지지하고 사랑해온 진정한 아틀레티코 팬들에게도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으로 남을 것이다. 한국 축구 저널리스트 중 스페인 축구에 가장 조예가 깊은 스페셜리스트 한준이 취재와 집필에 임한 『2026-27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가이드북』은 여름이적시장 현황을 반영한 후 9월 중 출간될 예정이며, 곧 온라인서점을 통한 사전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판매 기간 구매자 및 초판 구매자 대상으로 준비된 이강인 선수 포토카드도 한정 수량으로 도서와 함께 증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