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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 이성과 감성 세트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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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오스틴 컬렉션

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소개

목차

『오만과 편견』
1부
2부
3부

이다혜, 심채경의 교환 독서
옮긴이의 말
작가 연보

『이성과 감성』
1부 · 7
2부 · 203
3부 · 367

김화진, 정기현의 교환 독서 · 547

작가 연보 · 572

저자 소개 3

저제인 오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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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Austen

영국 근대 문학을 대표하며,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가로 손꼽히는 작가다. 1775년 12월 16일 영국의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 사이에서 8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목사인 아버지로부터 폭넓은 독서 교육을 받았다. 어려서부터 습작을 하다가 열여섯 살 때부터 희곡을 쓰기 시작했고, 스물한 살 때 첫 장편 소설을 썼다. 1794년에 서간체 단편소설 『레이디 수전』을 집필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스무 살이 되던 1795년에는 『엘리너와 메리앤』이라는 첫 장편소설을 완성했는데, 1797년 이 소설은 개작
영국 근대 문학을 대표하며, 영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가로 손꼽히는 작가다. 1775년 12월 16일 영국의 햄프셔 주 스티븐턴에서 교구 목사인 아버지 조지 오스틴과 어머니 커샌드라 사이에서 8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목사인 아버지로부터 폭넓은 독서 교육을 받았다. 어려서부터 습작을 하다가 열여섯 살 때부터 희곡을 쓰기 시작했고, 스물한 살 때 첫 장편 소설을 썼다. 1794년에 서간체 단편소설 『레이디 수전』을 집필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스무 살이 되던 1795년에는 『엘리너와 메리앤』이라는 첫 장편소설을 완성했는데, 1797년 이 소설은 개작되어 『이성과 감성』으로 재탄생한다.

1796년 남자 쪽 집안의 반대로 혼담이 깨지는 아픔을 겪는 와중에, 훗날 『오만과 편견』으로 개작된 소설 「첫인상」을 집필했다. 그러나 출판을 거절당하고 다시 꾸준히 작품을 개작했다. 그러다 1799년, 후에 『노생거 사원』으로 개제하여 출간된 「수전」을 탈고하고 1803년 출판 계약을 맺는다. 1805년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경제적으로 어려워져 어머니와 함께 형제, 친척, 친구 집을 전전하다가 1809년 아내를 잃은 셋째 오빠 에드워드의 권유로 햄프셔 주의 초턴이라는 곳에 정착했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평생 독신으로 살았다. 이 기간에 『이성과 감성』(1811)을 익명으로 출판하였고, 『첫인상』을 개작한 『오만과 편견』(1813)을 출간하였으며, 『맨스필드 파크』(1814), 『에마』(1815) 등을 출판했다. 이 책들은 출간 즉시 큰 호응을 얻었고 그녀는 작가로서의 명성을 쌓았다.

작가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으나 1816년 『설득』을 집필하면서 건강이 나빠졌고, 1817년 『샌디턴』을 집필하던 중 병세가 깊어져 그해 7월, 42세로 생을 마감했다. 『노생거 사원』과 『설득』은 오스틴이 죽은 후 오빠인 헨리 오스틴이 작가 소개를 덧붙이며 1818년에 출판되었고, 후에 그녀의 습작과 편지 들, 교정 전 원고와 미완성 원고가 출판되었다. 그녀의 작품들은 오늘날까지도 꾸준히 출간되고 영화화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담담하면서도 섬세한 필치로 삶의 미묘한 이면을 포착하고, 재치 넘치는 위트와 은은한 유머를 담아 젠트리 계층의 사교 생활과 결혼을 중심으로 당시의 사회상을 생생히 그려낸 그녀의 작품은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더욱 높이 평가되었다. 또한 오스틴은 영국 BBC 선정 ‘지난 천 년간 최고의 문학가’에서 셰익스피어에 이어 2위에 오르는 등 가장 사랑받는 여성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으로는 『이성과 감성』, 『오만과 편견』, 『맨스필드 파크』, 『엠마』, 『노생거 사원』, 『Sanditon』, 『설득』, 『맨스필드 파크』 등이 있다.

제인 오스틴의 다른 상품

전문 번역가.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문학 번역에 관한 논문으로 영어영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주로 문학을 번역하며 KBS 더빙 번역 작가로도 활동했다. 에드워드 리의 《버터밀크 그래피티》, 다이앤 엔스의 《외로움의 책》, 앤디 위어의 《마션》,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휴머니스트 세계문학), 라이오넬 슈라이버의 《빅 브러더》 《내 아내에 대하여》 《맨디블 가족》, J. K. 롤링의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 《이카보그》, 조지 손더스의 《12월 10일》을 비롯해 70권이 넘는 영미 도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2018년 GKL 문학번역상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박아람의 다른 상품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국제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 『아킬레우스의 노래』, 요 네스뵈의 『멕베스』, 스티븐 킹의 『악몽과 몽상』, 『자정 4분 뒤』, 『미스터 메르세데스』,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 프레드릭 배크만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브릿마리 여기 있다』, 『베어타운』, 『우리와 당신들』, 『불안한 사람들』, 그리고 『먹을 수 있는 여자』, 『아킬레우스의 노래』, , 『고아 열차』, 『다이어트랜드』, 『딸에게 보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학교 국제대학원에서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 『아킬레우스의 노래』, 요 네스뵈의 『멕베스』, 스티븐 킹의 『악몽과 몽상』, 『자정 4분 뒤』, 『미스터 메르세데스』, 마거릿 애트우드의 『그레이스』, 프레드릭 배크만의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달랬어요』, 『브릿마리 여기 있다』, 『베어타운』, 『우리와 당신들』, 『불안한 사람들』, 그리고 『먹을 수 있는 여자』, 『아킬레우스의 노래』, , 『고아 열차』, 『다이어트랜드』, 『딸에게 보내는 편지』, 『엄마, 나 그리고 엄마』, 『사라의 열쇠』, 『맥파이 살인 사건』,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통역사』, 『세상의 한 조각』, 『수상한 휴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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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1152쪽 | 128*178*70mm

출판사 리뷰

현대 로맨스 서사의 원형
사랑의 본질에 대해 던지는 질문

『오만과 편견』은 경쾌한 문체와 인간에 대한 깊은 시선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해부한 제인 오스틴의 대표작이다. 각자의 ‘오만과 편견’에 빠져 있던 인물들은 진실한 마음을 나누면서 차츰 변화해간다.

『오만과 편견』은 현대 로맨스 서사의 원형 같은 작품이다. 당찬 여자 주인공과 무뚝뚝하고 ‘너드’ 같은 남자 주인공, 미워하던 사이(‘혐관’)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서사, 계급적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이뤄내는 ‘신데렐라 스토리’는 이후 만들어진 수많은 사랑 이야기에서 반복되는 모티프다. 그래서인지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로 꾸준히 재해석되고 있지만, 본질적인 매력은 원작 소설에서만 느낄 수 있다.

『오만과 편견』은 토마스 레프로이라는 남성과 사랑에 빠졌으나 결혼에 이르지 못한 제인 오스틴 본인의 경험에서 자양분을 얻었다고 알려져 있다. 엘리자베스와 다아시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거치는 기나긴 여정은 진정한 사랑으로 가는 길이 얼마나 험난하고도 아름다운지 보여준다. 타인의 감정뿐 아니라 자신의 마음도 모르는 채로 사랑의 시험대에 올라선 이들은 오해와 머뭇거림, 미묘한 시선과 몸짓이 곧 사랑의 본질임을 증명한다.

이다혜 기자와 심채경 천문학자의 교환 독서
애나 본드의 커버 아트로 새롭게 만나는 제인 오스틴

윌북 ‘제인 오스틴 컬렉션’은 원문의 뉘앙스를 살린 생생한 번역에 주력했다. 『마션』 등에서 능청스러운 유머를 우리말로 정확하게 옮긴 바 있는 박아람 번역가는, 제인 오스틴 특유의 날카로운 위트를 빼놓지 않고 되살려냈다. 불필요한 성별 구분과 편향된 언어는 중립적인 표현으로 바로잡았다.

고전의 매력은 누가 읽느냐에 따라 매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면서 다른 방식으로 재창조된다는 점에 있다. 이번 판본에는 고전을 소개하는 다정한 가이드 이다혜 기자와 제인 오스틴을 사랑하는 심채경 천문학자가 나눈 교환 독서 후기가 수록되어 있다. 이다혜 기자와 심채경 천문학자는 다아시의 언행을 함께 흉보기도 하고, 소설가 제인 오스틴의 위대함과 작품의 재미를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독서의 영역을 확장한다. 『오만과 편견』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애나 본드의 커버 아트는 고풍스러운 고전에 생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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