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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깬 아기토끼 모모가 배가 고파 부엌으로 갔어요
그런데 식탁 위에 자신을 쳐다보는 사과가 있지 뭐예요? “안녕?” “…” “안녕?” “……” 꼬르르르륵 배가 고픈 걸 그냥 먹어 버려야 겠다. 아삭! “악! 이게 무슨 짓이야?!” “너 때문에 내 조각이 없어졌잖아!” “어?! 너 말할 수 있어…?”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