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1. 불가사의한 현실 : 특수상대성이론 입문
2. 아인슈타인이 본 우주 : 일반상대성이론 입문 3. 빛을 좇는 과학자 : 아인슈타인의 생애 |
|
케플러의 세 가지 법칙은 틀림없는 지동설 그 자체입니다. 그런데 갈릴레이처럼 박해를 당하지 않고 살았던 것은 그가 신교의 나라에 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갈릴레이는 그가 신교국가가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교국가도 지동설을 이해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역시 바보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케플러는 확실히 세 가지 법칙으로 태양계의 형태와 운동을 뚜렷하게 밝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왜 그런 형태가 되는지 왜 그런 운동을 하는지에 대해서는 완전히 밝히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과학이 그것을 밝힐 수 있는 곳까지 나아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보다는 '힘'이라는 것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 p.114 |
|
일반상대성이론의 가장 중요한 성과로서 물질의 존재는 그 주위의 공간이나 시간에 변형을 주어 그 변형이 만유인력의 장(場)을 형성한다는 결론이 있다. 이 결론은 중력의 본질을 해명하는 이론으로서 현재 단계에서 가장 성공한 것이고, 수성(水星)의 근일점(近日點) 이동, 별빛이 태양 부근을 지날 때 그 경로가 구부러진다는 것(아인슈타인효과), 중력장에 의한 항성의 빛의 스펙트럼 적색이동(赤色移動) 등, 천문학적 관측에 의하여 이론적인 타당성이 검증되었다. 중력뿐만 아니라 전자기력도 시간·공간의 성질(속성)에 귀착시키려고 시도하는 것이 통일장 이론(統一場理論)이다. 연구는 계속되고 있으나 이 점에서는 아직도 충분한 성과는 얻지 못하고 있다.
--- p.46 |
|
상대성이론의 훌륭한 부분은 상식이 이따금 뒤엎어지는 것에 있습니다. 동시라고 하면 으레 같은 때라는 게 지금까지의 상식입니다. 이것을 '동시의 절대성'이라고 하지요. 아인슈타인은 우선 동시의 절대성이라는 상식을 뒤엎었습니다.
'상대성이론에서는 공각고 시간이 분리되지 않는다. 그 것은 하나이기 때문에 동정의 양면과 같은 것이다. 앞으로 공간만이라든가 시간만이라든가 하는 견해는 그림자 같은 것 속으로 사라질 운명이다 공간과 시간이 결합한 것만이 독립된 실체가 될 것이다.' --- p.30,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