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선생님과 함께 읽는 한용운
개정판
실천문학사 2011.09.20.
가격
8,500
10 7,650
YES포인트?
43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담쟁이교실

책소개

저자 소개 2

韓龍雲, 만해, 한유천

승려·시인·독립운동가. 1879년 8월 29일 충남 홍성군에서 몰락한 양반 출신의 가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속명은 정옥(貞玉), 아명은 유천이며, 용운은 법명, 호적상이름이자 본명은 한정옥이다. 6세 향리의 사숙에서 한문을 배웠고, 9세 『서상기西廂記』를 독파하고, 『통감』『서경』 등을 통달하여 총명한 어린이라는 말을 들었다. 당시 풍습이 그러함에 따라 14세 향리에서 천안 전씨全氏 전정숙과 일찍 혼인하였으나, 집을 나가 떠돌고 출가하기를 반복했다. 가출하여서는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했고, 고향 홍성을 떠나 백담사 등을 전전하며 불교서적을 탐독했다. 21세에 강원도 인제군 설악
승려·시인·독립운동가. 1879년 8월 29일 충남 홍성군에서 몰락한 양반 출신의 가문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속명은 정옥(貞玉), 아명은 유천이며, 용운은 법명, 호적상이름이자 본명은 한정옥이다. 6세 향리의 사숙에서 한문을 배웠고, 9세 『서상기西廂記』를 독파하고, 『통감』『서경』 등을 통달하여 총명한 어린이라는 말을 들었다. 당시 풍습이 그러함에 따라 14세 향리에서 천안 전씨全氏 전정숙과 일찍 혼인하였으나, 집을 나가 떠돌고 출가하기를 반복했다. 가출하여서는 동학농민운동에 가담했고, 고향 홍성을 떠나 백담사 등을 전전하며 불교서적을 탐독했다. 21세에 강원도 인제군 설악산 백담사 등지를 전전하였고, 이때를 전후해서 세계여행을 계획하였다.

1894년 동학군에 가담하여 투쟁하다 실패했다. 1896년 설악산 오세암에 은거, 수년 간 불경을 공부하는 한편 근대적 교양서적을 읽어 서양의 근대사상을 접했다. 1904년(26세) 설악산 백담사에 들어가 불목하니 노릇을 하다가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다. 27세 백담사에서 김연곡사金蓮谷師에게서 득도. 백담사에서 전영제사全泳濟師에 의하여 수계受戒. 백담사에서 이학암사李鶴庵師에게 『기신론』, 『능엄경』, 『원각경』 등을 수료. 29세 강원도 건봉사에서 수선안거(최초의 禪수업)를 성취하였다.

30세 강원도 유점사에서 서월화사徐月華師에게 『화엄경』을 수학하였고 4월, 일본의 시모노세키, 교토, 도쿄, 닛고 등지를 주유하며 신문물을 시찰하였다. 도쿄 조동종 대학에서 불교와 서양 철학을 청강하였으며, 10월, 건봉사 이학암사에서 『반야경』과 『화엄경』을 수료하였다. 31세에 강원도 표훈사 불교 강사에 취임하였고 1910년(32세) 『조선불교유신론』을 백담사에서 탈고, 1911년(33세) 박한·진진웅·김종래·장금봉 등과 순천 송광사, 동래 범어사에서 승려 궐기대회를 개최하고 한일불교동맹 조약 체결을 분쇄하였다. 1913년(35세) 불교강연회 총재에 취임하였고 『조선불교유신론』을 불교서관에서 발행하였다.

1914년(36세) 『불교대전』을 범어사에서 발행하고 1917년(39세) 『정선강의 채근담』을 신문관에서 발행하였고 항일 투사로 활동을 시작했다. 12월 3일 밤 10시쯤 오세암에서 좌선하던 중 바람에 물건이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의정돈석擬情頓釋이 되어 진리를 깨치고, 오도송을 남겼다. 1918년 청년계몽운동지 [유심]지를 창간했다. 1919년(41세) 3.1운동을 주도, 최남선이 작성한 『독립선언서』의 자구 수정을 하고 공약삼장을 첨가하였다. 1923(45세) 조선물산장려운동을 적극 지원하였고, 민립대학 설립 운동을 지원하는 강연을 하였다.1924년 불교청년회 회장, 총재를 역임하였다.

1925년(47세) 오세암에서 『님의 침묵』을 탈고하엿다. 1927년(49세) 1월 신간회를 발기하였으며, 5월 신간회 중앙집행위원 겸 경성지회장에 뽑혔다. 1929년 광주학생운동 민중대회를 개최하였다. 1931년(53세) 월간 [불교]지를 인수하였고 청년승려비밀결사 만당卍黨의 영수로 추대되었으며, 1932년(53세) 조선불교 대표인물 투표에서 최고득점으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한용운 422표, 방한암 18표, 박한영 13표, 김태흡 8표, 이혼성 6표, 백용성 4표, 송종헌 3표, 백성욱 3표, 3표 이하는 생략. 불교지 93호에 발표됨). 1933(54세) 유숙원씨와 재혼하였고, 이때를 전후하여 『유마힐소설경』을 번역하기 시작하였다. 벽산 스님이 집터를 기증하고, 몇 분의 성금으로 성북동에 심우장尋牛莊을 지었으며, 이때 총독부 돌집을 마주보기 싫다고 북향으로 짓도록 하였다.

1940년(62세) 『불교』지 2월호에 『유마힐소설경』 연재를 시작하였고, 1943년(65세) 조선인 학병의 출정을 반대하였다. 1944년(66세) 6.29 심우장에서 영양실조로 입적하였으며 유해는 미아리 화장장에서 다비한 후 망우리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 한용운은 불자의 신분으로 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하였고, 민중에게 독립의 필요성을 설파하는 등 사회 참여가 활발했던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3·1운동에 가담하고 독립선언서를 공개하여 낭독하는 등의 활동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3년간 옥살이를 하기도 했다.

1926년에는 시집 『님의 침묵』을 출판하여 저항문학에 앞장섰는데, 기존의 시조 형식을 깬 산문시 형태를 취했으며, 향토적 정서가 묻어나는 언어와 서민적인 시어 활용으로 민중정신을 반영했다. 독립을 향한 열망, 자연 등을 ‘님’으로 표현했고, 해석의 여지가 다양한 화법으로 검열을 피하기도 했다.

한용운의 다른 상품

SHIN,HYON-SOO

계간지 『시와 의식』??(1985년 봄호)에 「서산 가는 길」 등 5편이 박희선, 김규동 시인에게 추천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으로 『서산가는 길』, 『처음처럼』, 『이미혜』, 『군자산의 약속』, 『시간은 사랑이 지나가게 만든다더니』, 『인천에 살기 위하여』, 『천국의 하루』, 시전집으로 『신현수 시집(1989∼2004』(상, 하), 시선집으로 『나는 좌파가 아니다』, 산문집으로 『스티커를 붙이며』 등이 있으며, 저서로 『선생님과 함께 읽는 한용운』, 『시로 만나는 한국현대사』, 『시로 쓰는 한국근대사 1, 2』 등이 있다. 그동안 인천문화재단 이사, 서울문화재단 이사,
계간지 『시와 의식』??(1985년 봄호)에 「서산 가는 길」 등 5편이 박희선, 김규동 시인에게 추천되어 문단에 나왔다. 시집으로 『서산가는 길』, 『처음처럼』, 『이미혜』, 『군자산의 약속』, 『시간은 사랑이 지나가게 만든다더니』, 『인천에 살기 위하여』, 『천국의 하루』, 시전집으로 『신현수 시집(1989∼2004』(상, 하), 시선집으로 『나는 좌파가 아니다』, 산문집으로 『스티커를 붙이며』 등이 있으며, 저서로 『선생님과 함께 읽는 한용운』, 『시로 만나는 한국현대사』, 『시로 쓰는 한국근대사 1, 2』 등이 있다.

그동안 인천문화재단 이사, 서울문화재단 이사, 한국작가회의 사무총장,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직무대행 등으로 일했고, 현재는 사단법인 인천사람과문화 이사장, 라오스방갈로초등학교를 돕는 모임 상임대표, 방갈모한글학교루앙프라방 운영위원장, 국제민주연대 이사 등으로 일하고 있다.

신현수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48*215*20mm
ISBN13
9788939206656

출판사 리뷰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자상하게 조망한 한용운의 시세계

향가, 고려가요, 한시, 시조 등 전통문학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면서도 외래문학을 비판적·주체적으로 수용해 한국 '최초의 근대시인'이라 불리는 한용운. 복잡하거나 어려운 어휘 사용 없이 한용운의 시세계를 자상하게 해설하며 청소년들이 그 참뜻에 이를 수 있도록 단단한 징검다리 노릇을 해주는 책.

올해는 한용운이 서거한 지 꼭 60주년이 되는 해이다. 만해의 역사적·문화적 유산들을 새롭게 조명하는 각종 세미나, 문화행사, 연구집 발간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이에 맞춰 실천문학사는, 청소년들이 한용운의 시세계를 제대로 이해하고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선생님과 함께 읽는 한용운』을 선보인다.

성장기의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유익한 글, 현란하고 자극적인 말과 글에 길들여져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주옥 같은 우리 글을 소개하고자 실천문학사와 현직 교사들이 함께 기획 편찬하고 있는 '담쟁이 문학교실'로서는 아홉번째 차례를 맞는다.

그동안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 시 100』,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 소설』(전2권), 『선생님과 함께 읽는 김소월』, 『선생님과 함께 읽는 정지용』 등이 편찬되어 일선 교육현장에서 꾸준하게 사랑 받아왔다. 이 책 『선생님과 함께 읽는 한용운』 역시, 기존의 시리즈와 함께 '한용운'이라는 우리 문학사의 보석 같은 시인을 청소년들에게 소개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데 튼실한 역할을 해줄 것이다.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자상하게 조망한 만해 한용운의 시세계

향가, 고려가요, 한시, 시조 등 전통문학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면서도 외래문학을 비판적·주체적으로 수용해 한국 '최초의 근대시인'이라 불리는 한용운의 시세계에는, 깊은 불교적 사유와 역설의 미학이 함축되어 있다. 해설을 맡은 신현수 선생(시인, 현 부평여고 국어교사)은, 그 폭넓은 사유만큼이나 간단치 않은 한용운의 시세계를, 복잡하거나 어려운 어휘 사용 없이 해설하며 그 참뜻에 이를 수 있도록 단단한 징검다리 노릇을 해냈다. 일반 참고서처럼 낱말을 풀이해주고 정답을 가르치는 식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지금의 시대와 자신의 입장 속에서 헤아려볼 만한 질문을 던지면서 스스로 사유하도록 유도하고, 시의 행간에 숨어 있는 역사적 의미와 배경을 적절히 설명해준다.

또한 '민족', '종교', '문학'을 평생의 화두로 삼고 온몸을 던진 한용운의 시가 지니는 근원적 힘이 삶과 실천, 문학이 일치된 데에서 비롯됨을 밝히어, 청소년들이 시인의 삶과 시를 동떨어지지 않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더불어 '원칙도 없고, 어른도 없고, 지사는 더구나 찾아볼 수 없는 이 팍팍한 시대'에 한용운 시인이 더욱 그리워진다고 덧붙이면서, 민족사의 앞날을 밝힌 한용운 시의 아름다운 덕목을 오늘의 시대에 되짚는다.

이 책에는 연작형태로 구성된 시집 『님의 침묵』에 실린 시 90편과 그 외 시인의 대표 시 17편이 수록되어 있다. 마주하는 한 편 한 편의 글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 청소년 시기, 이 책이 청소년들의 삶과 문학을 아름답게 가꾸어가는 데 조그마한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